어제 WWDC에서 시연된 Universal Control을 보면 UWB등의 위치 인식을 사용해 각 디바이스 간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한 듯 보이지만 사실은 자동 인식이 아니라고 합니다.
Universal Control은 이미 사용중인 Continuity와 Handsoff 기능위에서 구현되는 기능이며, 두 디바이스를 충분히 가까운 거리에 위치시키면 일단 블루투스 모듈이 양 디바이스에 ‘Universal Control’을 사용할 준비가 되었음을 알려줍니다. 이 상태에서 마우스 커서를 화면 외곽쪽으로 옮기면 ‘이쪽 방향으로 다른 디바이스가 있다’라고 인식해서 양 디바이스에서 방향을 예상해 디바이스 간 위치를 설정하는 원리라고 합니다. Universal Control로 연결 가능한 디바이스 대수는 세 대까지라고 합니다.
현재 첫 개발자 베타에는 Universal Control이 작동하지 않는 상태라 개발자들이 테스트를 해볼 수 없습니다.
아 기술로 위치를 파악하는 게 아니라 인간의 행동으로 파악하는 거구나. 커서를 오른쪽으로 붙이면 기기는 왼쪽에 있더라도 화면 왼쪽에서 커서 뜨겠네.
오… 사용자 행동 양식을 파악해서 설계했네요. 이런거 보면 애플은 참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관심이 많습니다.
좌우 말고 상하 방향도 인식하는지가 궁금하네요
그니까 컴터는 위치를 모르는데 사용자가 마우스를 옮기는 위치를 확인하고 연결하는 방식인 거네요
아 기술로 위치를 파악하는 게 아니라 인간의 행동으로 파악하는 거구나. 커서를 오른쪽으로 붙이면 기기는 왼쪽에 있더라도 화면 왼쪽에서 커서 뜨겠네.
그니까 컴터는 위치를 모르는데 사용자가 마우스를 옮기는 위치를 확인하고 연결하는 방식인 거네요
어케 인식하는거지 궁금했는데 저런 원리였다니
좌우 말고 상하 방향도 인식하는지가 궁금하네요
심리를 이용하는거군 ㅋ
컨디션: 블루투스로 유니버설 컨트롤을 사용할 기기가 있다는걸 인식시키고 트리거: 사용자가 화면외곽으로 커서를 옮기면 액션: 해당 방향을 토대로 양 디바이스가 커서 위치를 정한다 ㅇㅎ
오… 사용자 행동 양식을 파악해서 설계했네요. 이런거 보면 애플은 참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