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애플, 가입자 이탈 막기 위해 파라마운트와 OTT 통합 추진

[사쿠라모리 카오리P]

애플 생존방식 통할까?

출처 :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6554

[강철레이저]

디즈니플러스랑도 같이 통합해줘

[레드스노우]

파라마운트 개별 구입한 사람은..

[딸기토미]

애플ott 하나하나 퀄리티는 나쁘지 않은데 양이 너무 적어서

[Mr X]

볼거는 있는데 그거 보면 끝이란게 너무 치명적임

[MasterOfNada]

결국 사람들이 OTT로 원하는건 원할때 다시 볼 수 있는 구작 라이브러리임, 넷플릭스, 디즈니를 비롯해서(그나마 북미에선 훌루라는게 있지만) 대부분 OTT가 이 사실을 망각하고 있음

[Tentacle]

디즈니랑 훌루랑 앱 통합한다고 했으니 아마도 구독 자체를 통합하지 않을까 싶은데, 다른 국가도 풀어줄지. 캐나다는 훌루가 안 나옴

[JuliaHart]

구작으로 흥할 것 같은면 왓차가 죽쓸일도 없었겠지

[JuliaHart]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건 결국 유행하는 컨텐츠

[MasterOfNada]

왓챠는 완전 잘못된 얘시같은데 -_- 와챠는 애초에 VOD출시 타이틀 위주의 라인업이라 스튜디오 OTT랑 비빌 레벨이 못됨.
얘들이 뭔 고전 시트콤 라인업을 가지고 있던것도 아니고

[JuliaHart]

왓차에 옛날 영화가 제일 많있는데요.
그냥 님이 고전 시트콤 돌려보기 좋아하는 것 뿐이죠.

[Luther Vandross]

업계에서 마중물이라고 부르는 킬러 컨텐츠가 있어야합니다. 넷플릭스의 하우스오브카드, 디즈니플러스의 마블 시리즈, HBO의 왕좌의 게임, 아마존의 더보이즈 등등이 있어야 OTT 유입이 될 수 있고 거기서 지속적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어야죠. 그 중 하오스오브카드는 넷플릭스를 지금 위치의 OTT로 만드는데 절대적 역할을 한 최대 공신입니다. 그리고 사용자들 소비패턴보면 얼리 어댑터들이 신규 시리즈를 띄우고, 신규 시리즈 중에 폭발하는게 나오면 캐즘을 넘어 일반 유저들이 해당 컨텐츠를 소비한다고 되어 있으며 이 패턴은 반복 됩니다. 다시 말해, 일반 사용자들은 폭발적으로 성장한 시리즈나 장편물이 등장하지 않으면 OTT를 지속적으로 소비하지 않아요. 따라서 라이브러리보다는 소위 말하는 하드캐리 컨텐츠가 필요합니다. 디즈니 플러스의 무빙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과 상승세도 그 효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MasterOfNada]

정확히는 국내 심의 통과된 VOD물들이었습니다. 죄다 시리즈온 및 다른 국산 OTT와 라인업이 겹쳤죠.

[파인짱]

진작에 어느 배급사랑 통합 했었어야지
vod 화질은 좋지만 ott로서는 꽝이니

[huraii]

파라마운트를 시작으로 hbo 디즈니 다 먹어버렷으면좋것다
왕겜시즌2 는 화질음향좋은거로 보고싶다 ㅠㅠ

[huraii]

왕겜아니고 하우스오브드래곤

[George Miller]

미국에선 넷플릭스-HBO맥스 같이 보는 요금제도 나왔는데 그거랑 똑같은거지 무슨 합병하고 그런게 아님

[소로네코]

가즈아아아아!!!!!!!!!!!!!!!!!!!!!!!!!!!!!!!!!!!

[squarepusher]

오리지널로만은 양과 속도 경쟁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음. 오리지널이라고 대중들의 평가가 더 좋아지는것도 아니라서.

[이진진]

솔까 ott 시장 우후죽순 생겨날때 어차피 다 망할텐데..생각했었음...뭘 어케 살아남을건데?
파이는 제한적인데 그거 다 살아남을리가..넷플 정도나 살아남고 다 통폐합되던..흡수되던 그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