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애플 워치의 미국 수입 금지 조치에 대한 항소를 위해 '긴급 신청서'를 제출하고 판결을 잠정적으로 유예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백악관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의 애플워치 미국 수입 금지 조치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한 후, 애플은 이 금지 조치로 인해 "이 명령을 그대로 두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애플은 수입 금지 조치가 해제되기를 원하며, 이와 별도로 항소심이 진행되는 동안 수입 금지 조치가 철회되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는 "즉각적인 임시 체류를 위한 긴급 신청"으로, USITC가 "응답하는 데 2주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의 제외 명령 집행 지부가 2024년 1월 12일에 애플워치 시리즈 9 및 울트라 2의 재설계된 버전이 위원회의 시정 명령 범위를 벗어나는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는 점"이라고 이 신청서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Apple은 "최소한 법원은 세관이 이 결정을 내릴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기간의 집행을 허가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금지 조치는 애플이 자사의 맥박 산소 측정 기술을 사실상 도용했다고 주장하는 마시모가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결과로 USITC에 의해 내려진 것입니다.
항소 신청서의 공개 버전(아래 참조)에는 재설계와 관련하여 삭제된 부분이 두 개 있습니다. 이 부분이 삭제되었다는 것은 재설계에 대한 세부 사항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Apple이 분쟁의 중심에 있는 특허와 기술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여겨지는 어떤 형태의 업데이트를 구현했음을 의미합니다.
금지 해제를 위한 Apple의 주장
법적인 문제와 관련하여 애플은 판매 금지의 잠정적 해제를 허용한 선례가 있다는 점과 이를 허용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 점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피고인 애플워치의 수입 및 판매를 금지하는 것은 대중에게 불이익을 주는 것"이라며 "잠재적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제품을 소비자에게서 빼앗고, 연구자에게는 의학 연구를 위한 중요한 도구를 빼앗고, 수십만 개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혁신을 촉진하는 기기를 더 넓은 경제에서 박탈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마지막으로, 마시모는 미국에서 경쟁 제품을 의미 있는 수량으로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인지할 수 있는 피해를 입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애플이 제출한 서류는 이어집니다. "위원회의 결정은 마시모가 집행 유예로 인해 심각한 금전적 피해를 입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인정한 것입니다."
애플은 또한 로이터에 애플 워치의 판매를 재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성명에서 "우리는 USITC의 결정과 그에 따른 판매금지 명령에 강력히 동의하지 않는다"며 "가능한 한 빨리 미국 내 고객들에게 애플워치 시리즈 9와 애플워치 울트라 2를 반환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애플은 "피고인 애플워치의 수입 및 판매를 금지하는 것은 대중에게 불이익을 주는 것"이라며 "잠재적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제품을 소비자에게서 빼앗고, 연구자에게는 의학 연구를 위한 중요한 도구를 빼앗고, 수십만 개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혁신을 촉진하는 기기를 더 넓은 경제에서 박탈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 . . 아니 돈주고 쓰리고 그 기술 ㅅㅂㄹㅁ;;
"마지막으로, 마시모는 미국에서 경쟁 제품을 의미 있는 수량으로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인지할 수 있는 피해를 입지 않을 것입니다." 일부 애플 팬들이 자주 하던 드립이었는데..본가 오피셜이군요
마시모랑 앞에서는 기술협력하는 척 접근해놓고, 뒤로는 임직원이랑 기술 같이 빼가서 이 사태 만들어놓곤 저런 발언을 하네요.... 심지어, 똑같은 짓을 지금은 삼성이 인수한 이스라엘 기반 폴디드줌 스타트업 코어포토닉스 상대로 행해서 몇년째 소송중입니다;;
도둑놈새끼들은 애플한테 감정이입 되겠네요.
국내 대기업이 중소기업 기술 빼먹는거랑 똑같네. 그런데 반응이 개조용함 ㅋㅋ
"마지막으로, 마시모는 미국에서 경쟁 제품을 의미 있는 수량으로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인지할 수 있는 피해를 입지 않을 것입니다." 일부 애플 팬들이 자주 하던 드립이었는데..본가 오피셜이군요
마시모랑 앞에서는 기술협력하는 척 접근해놓고, 뒤로는 임직원이랑 기술 같이 빼가서 이 사태 만들어놓곤 저런 발언을 하네요.... 심지어, 똑같은 짓을 지금은 삼성이 인수한 이스라엘 기반 폴디드줌 스타트업 코어포토닉스 상대로 행해서 몇년째 소송중입니다;;
냉혹하지만 팩트죠. 물론 팩트를 노골적으로 말하는 게 아니꼽게 보일 수 있는 것도 맞고요. 하지만 이번 사안 한정으로 애플에게 감정이입이 더 되는군요.
수면제감스트
도둑놈새끼들은 애플한테 감정이입 되겠네요.
활동내역이 개판이면 도둑에게 감정이입한다 메모
애플은 "피고인 애플워치의 수입 및 판매를 금지하는 것은 대중에게 불이익을 주는 것"이라며 "잠재적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제품을 소비자에게서 빼앗고, 연구자에게는 의학 연구를 위한 중요한 도구를 빼앗고, 수십만 개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혁신을 촉진하는 기기를 더 넓은 경제에서 박탈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 . . 아니 돈주고 쓰리고 그 기술 ㅅㅂㄹㅁ;;
ㅋㅋ 진짜 그러네요. 그렇게 인류애에 가득차다면 돈주고 쓰면 될것을 ㅎㅎ
역시 대단해ㅋㅋㅋ
국내 대기업이 중소기업 기술 빼먹는거랑 똑같네. 그런데 반응이 개조용함 ㅋㅋ
저걸 쉴드치는 애들도 있긴 하더군요.
양심이 없네
돌이킬 수 없는 피해라기엔 애플 니들은 현금만 200조가 넘는데. 충분히 땜방 가능한 수준 아니냐고. 아니 그 이전에 정당히 기술 사서 정정당당히 팔면 만사 오케이 되는데. 상대방도 협의 하자고 기다리는데 진짜 치졸하다 ㅋㅋ 혹시나 얻어걸려 라이센스 지불 안하고 팔 수 있을 희망회로 돌리는거 같은데 그런다고 대중들이 승리라고 봐줄까?
삼성한테 미안하지 않냐? ㅋㅋㅋ 진짜 노답.
ㅋㅋㅋ 많이 팔렸으니 봐줘 이거네
앞에서 협상하는척만 하고 뒤로는 직원 빼돌리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