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다시 애플워치 시리즈9와 울트라2를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12월 26일부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판매금지 및 수입금지 명령이 효력을 발휘했고, 애플은 바로 항소했습니다. 동시에 항소 법원에 항소기간동안은 계속 애플워치를 판매할 수 있도록 유예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하루 뒤인 27일 항소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ITC에 애플의 요청을 검토하도록 명령했고, 그동안 애플워치 시리즈9와 울트라2를 다시 판매할 수 있도록 금지조치를 유예했습니다. ITC는 1월 10일까지 검토할 예정입니다.
또한 애플은 Masimo의 특허를 우회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심사를 제출했으며, 1월 12일까지 이 업데이트가 유효한지 검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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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특허낸 Masimo는 원래 의료용 장비를 판매하고 있었고, 일반인이 쓸 수 있는 워치형 제품은 FDA에서 일반의료기구(OTC) 및 처방의료(RX) 용도로 승인을 받기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최초의 OTC, RX 인증을 받은 웨어러블로써 출시됐습니다.
"애플워치 판매 금지는 대중들에게 불이익이 될 것" 이라고 항소장에서 읍소하긴 했습니다. https://bbs.ruliweb.com/mobile/board/1004/read/2244615
또 참고로 특허낸다고 해서 제품으로 100% 내놓지 않음...그걸 자사 IP의 라이센스 방식으로 판매 할 수도 크로스 계약 체결해서 그걸 돈 벌 수도 있음 EX)노키아, 팬택
언론사에다가 읍소하는건 판매금지 확정됐을때 했어요. https://9to5mac.com/2023/12/26/apple-watch-ban-apple-statement/
정작 거부권 행사한 건 미국인데... 애플이 삼성 3G 표준필수특허 침해해서 ITC 삼성 승소 판결... 판금날 거 같으니까 오바마가 26년만의 거부권 행사
그래도 억울하다 언플 여론전은 안하네요.
"애플워치 판매 금지는 대중들에게 불이익이 될 것" 이라고 항소장에서 읍소하긴 했습니다. https://bbs.ruliweb.com/mobile/board/1004/read/2244615
항소니까요. 언플 여론전 얘기입니다
언론사에다가 읍소하는건 판매금지 확정됐을때 했어요. https://9to5mac.com/2023/12/26/apple-watch-ban-apple-statement/
보도랑 언플은 다릅니다...
이런걸 얘기하는거죠 언플이란건
seawi9966
정작 거부권 행사한 건 미국인데... 애플이 삼성 3G 표준필수특허 침해해서 ITC 삼성 승소 판결... 판금날 거 같으니까 오바마가 26년만의 거부권 행사
아 댓글을 다시 읽어보니 언론의 보도 제목에 대한 이야기였군요. 이번 임시 유예조치를 두고 "애플이 승리했다"는 제목으로 보도한 언론들이 몇 있긴 했습니다. https://www.voanews.com/a/apple-wins-bid-to-pause-apple-watch-ban-at-us-appeals-court/7414724.html https://www.foxbusiness.com/markets/apple-wins-appeal-temporarily-pause-apple-watch-ban
그럼 이런것도 언플이겠네요? ㅋㅋ
언플이 "언론" 플레이인데 언론이 뭔줄 모름? 기사화 되면 그게 언론임, 애플이 항소장에 우리 억울하다고 쓴걸 기사화되면 그게 언론플레이라고 애플 VR에 누가봐도 VR인거 VR로 쓰지 말라고 언론사들한테 언질한게 누구고, 누구보다 언론 잘 활용해먹는게 누군데 애플만큼 영약한 기업이 세계에 얼마 없는데도 아직까지도 청렴결백한줄 아네 정신차려
말씀하신 그런 종류의 기사가 떴군요 https://www.phonearena.com/news/masimo-founder-ceo-relationship-with-biden_id153864 바이든이랑 마시모 CEO랑 친해서 거부권 행사 안한거 아니냐! 하는...
근데 궁금한게 처음 특허낸 회사는 왜 제품을 안만든거에요? 못만든건가?
처음 특허낸 Masimo는 원래 의료용 장비를 판매하고 있었고, 일반인이 쓸 수 있는 워치형 제품은 FDA에서 일반의료기구(OTC) 및 처방의료(RX) 용도로 승인을 받기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최초의 OTC, RX 인증을 받은 웨어러블로써 출시됐습니다.
루리웹-9039354434
또 참고로 특허낸다고 해서 제품으로 100% 내놓지 않음...그걸 자사 IP의 라이센스 방식으로 판매 할 수도 크로스 계약 체결해서 그걸 돈 벌 수도 있음 EX)노키아, 팬택
그런 방식을 기업-대학 산하 연구소도 많이 함
특허권자가 안 만들고 있다고 해서 어차피 그게 남이 마음대로 베껴다 만들수 있는 권리가 생기는건 아니죠 ㅋㅋㅋ
원래 산소포화도 측정기 의료기기 회사로 유명하죠.
대중들은 가난하거나 힘이 없거나 사회적 약자면 선, 반대면 악이라는 구도에 갇혀 그릇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애플은 이런 구도에서 늘 먹지 않아도 될 욕을 먹엇고요. 하지만 결국 정의가 승리할겁니다. 기간내 특허 우회로 판매재게 되길 희망합니다.
예???
컨셉 꾸준하시네요
특허침해했는데도 선이고 먹지 않아도 될 욕을 먹고 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앱등이 새끼들은 사고구조가 왜 이럼? ㅋㅋ
댓글들 왜케 어지럽지 ㅋㅋㅋㅋ
근데 댓글들이 왜 다 사라진걸까요..?;;
너무 거지같은걸로 싸우고 있으면 가끔 관리자가 밀어버리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