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동안 Mac에서 게임이 개선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인텔 프로세서에서 Apple 실리콘으로 전환하여 업계 최고의 와트당 성능을 제공하는 MacBook이 탄생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신 Mac용 M3, M3 Pro, M3 Max 칩은 하드웨어 가속 레이 트레이싱과 메시 셰이딩을 통해 그래픽 렌더링을 개선하여 고사양 AAA 게임에 특히 유용합니다.
케펠은 "이제 Apple 실리콘이 탑재된 모든 Mac은 AAA급 게임을 환상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Apple 실리콘은 M1, M2, 그리고 이제 M3를 통해 그래픽이 엄청나게 향상된 메인스트림 시스템에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또한 Apple 실리콘 덕분에 Mac은 iPhone 및 iPad와 동일한 기본 하드웨어 아키텍처를 갖게 되어 개발 프로세스가 간소화되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Mac 라인업을 보면 통합형과 외장형 GPU가 혼재되어 있었습니다."라고 마틴은 말합니다. "이는 게임 개발 시 복잡성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하드웨어 조합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유니티는 Apple 실리콘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이제 iPhone, iPad, Mac에서 통합된 게임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한 플랫폼용으로 게임이 설계되면 다른 두 플랫폼으로 가져오는 것은 간단한 과정입니다. 레지던트 이블 빌리지와 같은 게임이 Mac에서 먼저 출시된 후 iPhone과 iPad로 출시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M3 칩 제품군에 내장된 새로운 기술은 GPU가 메모리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할당할 수 있는 동적 캐싱입니다. Apple은 이 기능이 까다로운 앱과 게임에서 "GPU 활용도와 성능을 극적으로 향상"시킨다고 말합니다.
Apple은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게임 관련 개선 사항을 적용했습니다. macOS 소노마에는 게임 시 일시적으로 CPU 및 GPU 성능의 우선순위를 지정하는 새로운 게임 모드가 있습니다. 또한 게임 모드는 AirPods 오디오 지연 시간을 낮추고, Bluetooth 샘플링 속도를 두 배로 높여 인기 있는 타사 게임 컨트롤러의 입력 지연 시간을 줄여줍니다.
올해 초, Apple은 게임 개발자가 Windows 게임을 Mac으로 더 쉽게 포팅할 수 있는 새로운 툴킷을 출시했습니다. 이 툴킷은 개발자가 수정하지 않은 기존 Windows 게임을 Mac에서 실행할 수 있는 에뮬레이션 환경을 제공하며,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게임이 macOS에서 얼마나 잘 실행될 수 있는지 빠르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마틴은 "코지마 프로덕션이나 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 게임즈와 같은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게임 포팅 툴킷의 두 부분을 모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관심을 보인 것은 분명합니다."라고 말합니다. "툴킷을 다운로드하면 실제로 두 가지 부분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에뮬레이션 환경으로, 기존 Windows 게임을 가져와서 Mac에서 얼마나 잘 실행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부분은 메탈 셰이더 컨버터로, 개발자가 수만 개의 셰이더 코드를 메탈로 변환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개발자들은 이 기능이 얼마나 유용한지, 개발 일정에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지에 대해 극찬했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4 리메이크, 레지던트 이블 빌리지, 스트레이, 발더스 게이트 3 등 여러 유명 게임이 올해 Mac에서 출시되었습니다.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과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또한 내년에 Mac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Inverse의 인터뷰 전문은 Mac에서 게임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램도 ssd 다 틀어 막아 놓고서 게임을 논한다라...
아이패드용, 아이폰용 게임이나 맥에서 돌리게나 해줘라.. 왜 굳이 막아두는건지 의문
콘솔같이 특정 성능에 최적화해서 출시하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성능은 꽤 나오니까 괜찮겠지만 게임사들이 얼마나 참여를 할런지....
비추다는 애들은 애플느님 내가 사용할 기기지만 ssd 램 다 틀어 막으셔도 감사합니다 이런애들인가 무쳤다 진짜 ㅋㅋㅋ
모바일에서는 올인원칩은 장점이지만 게임용 컴으로 보면 치명적 단점인거 같은데 컴도 통째로 바꾸기보다는 부품 하나씩만 바꾸는 일만 대부분이고
PC게임은 근본적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높아지는 게임 사양에 대응하기 위해 램이나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 하는 문화인데 (게이밍노트북도 있긴 하지만 여전히 소수의 아이템이니...) 애플 실리콘 맥은 그게 안되서...
어차피 맥은 컴터 자체도 콘솔개념에 가까워서 그건 별로 장벽이 아닌데 다이렉트엑스나 엔비디아 계열에 비해 게이밍 성능이 너무 딸리는건 문제
콘솔(수백~수천만원)
콘솔이면 저가로 팔아서 판을 깔아놔야지 게임사들이 그 플렛폼으로 게임을 이식하든 출시하든 할텐데 애플에게 그게 가능할까 싶네요 한 60만원 후반이 마지노선일것같은데 그돈으로는 맥 엔트리모델도 힘들어서..
램도 ssd 다 틀어 막아 놓고서 게임을 논한다라...
루리웹-5146079147
비추다는 애들은 애플느님 내가 사용할 기기지만 ssd 램 다 틀어 막으셔도 감사합니다 이런애들인가 무쳤다 진짜 ㅋㅋㅋ
엥 이시대에 ssd가 안된다니
틀어막았단게 뭐죠? 고사양 겜용 사기엔 너무 비싸다는 말?? 애초에 비싼거 사면 되는거고 고작 게임하기엔 너무 비싼거도 맞는데 말이 좀
성능차이 얼마 없는 거 성능 향상이라는 핑계로 온보드로 박아놓고 업그레이드 비용이 터무니 없게 책정 해논 거 말하는 거죠 램 8기가에서 24기가 올리는데 54만원 ssd 512에서 2tb 올리는데 81만원 이딴식이니까요 슬롯형이었으면 반의 반값이잖아요
캬~~ 본인이 적고 비추어쩌고 하는 클라스ㅋㅋㅋ이걸 노리고 적은거 너무 티나시는데
뭘 노린다는겨. 그쪽은 애플 뭔지랄을해도 애플느님 하는 그쪽 부류임? 그런사람 아니라면 비꼴 이유가 없을텐데? 내가 뭘 틀린말 한건가? 애플기기 사용하는 사람이 이상한게 아니라 뭔짓을해도 정신 나간것마냥 빠는 애들이 이상하다고 말하는건데.
적고 비추박힐거 노리고 비추 쌓이면 애플어쩌고 하려고 애초에 적으신게 티나신다고요
님 혹시 애플 욕먹으 면 본인이 욕먹는거 같아요? ㅋㅋㅋ
애플욕하는걸로 말씀드린게 아닌데요?
에휴
? 갤럭시였어도 마찬가지로 얘기했을거예요. 행동자체가 너무 티나셔서
appl silicon이 조립식도 아니고 SoC 방식이라 원래 그렇게 주문시에 제조되는 방식이라. 특어막았다는 말은 어폐가 있긴 합니다.
콘솔같이 특정 성능에 최적화해서 출시하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성능은 꽤 나오니까 괜찮겠지만 게임사들이 얼마나 참여를 할런지....
잊을만 하면 레거시 갈아엎는 곳이라 진짜 콘솔게임기 구입하듯이 접근해야 하는 것 빼고는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아, 램 장사 포기한다는 전제 하에서요.
모바일에서는 올인원칩은 장점이지만 게임용 컴으로 보면 치명적 단점인거 같은데 컴도 통째로 바꾸기보다는 부품 하나씩만 바꾸는 일만 대부분이고
하이엔드 맥 게이밍 기기 값이 천만원 이럴듯 ㅋㅋㅋ 4090 에 최신 CPU, 램 최대한 다 때려박아도 맥 스튜디오 울트라 버전 깡통보다 싼게 현실임
윈도우 게이밍 기기 가격과 비교할려면... 조립식이 아닌 에일리언웨어 이런거랑 비교해야하지 않을까요..
에일리언웨어가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M2 Ultra 76코어 GPU 모델이 게임 최적화를 떠나서 벤치마킹 툴 비교로만 보면 RTX4070Ti와 RTX4080 중간에 위치하는데, M2Ultra 24코어 CPU / 76코어 GPU / 64GB RAM / 1TB 맥 스튜디오 : 734만원 i9-14900KF / RTX4080 (16GB VRAM) / 64GB RAM / 1TB 에일리언웨어 R16 : 528만원 게다가 에일리언웨어쪽은 나중에 사양이 딸린다 싶으면 램과 SSD, 그래픽카드를 바꿔 끼울수도 있죠.
그렇군요.. 그래도 전성비는 GPU가 합쳐저있는 m2 ultra가 압도하겠지만... 200만원 비싸면 의미 없긴 하네요..
이제 성능으로 어쩌고 저쩌고는 끝났고 다른 먹거리를 찾아야 하는데 그게 게임이죠. 이거 잡으면 큰 혁명이 한번 일테니까요.
게이머라고 호구같이 돈써주겠나..윈도컴으로 200이면 될거 맥으로 천내놔라 ㅇㅈㄹ떨면 다 외면하지ㅋㅋ
게이밍으로 가면 가격 경쟁력이 전혀 없을텐데 ㅋㅋ 플스, 엑박이 이미 가격도 생태계도 압승인데 굳이 하이엔드 맥을 살까
??? : 맥으로 게임을 왜 해요!?
gpu좀 올리려면 다른 사양도 같이 올려야해서 가격이 두배넘게 껑충껑충 뜀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 실리콘 기기들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기준에서... 맥이 제대로 게임 다 지원하면는 날이 온다면.. 윈도우 데탑 버리고 애플 계열로 전체 통일하면 연동성이나 데스크 인테리어 등 여러가지 방면으로 참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맥스튜디오 성능 좋은거 하나 딱 사놓으면 데스크가 깔끔... (맥에서 절대 안되는 기타 업무들을 위한 서브 노트북은 있어야 되겠지만..)
게이밍은 전성비 자랑하는 영역이 아니라서 맥으로 얼마나 퍼포먼스가 받쳐줄지 모르겠네요
당장 가성비 좋아도 지금까지 애플 기조 봤으면 점점 올릴거고 램,ssd에 비싼 돈 들이면서 넘어갈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나 그시간에 윈도우 게임 열개를 더 사는게 싸지..
아이패드용, 아이폰용 게임이나 맥에서 돌리게나 해줘라.. 왜 굳이 막아두는건지 의문
ㄹㅇ ios랑 맥os경계 무너질꺼처럼 홍보하더니 안되는게 더 많음 ㅡㅡ
그건 애플이 막았다기보단 개발자가 앱스토어에서 앱 배포할 때 맥에선 배포가 안되게 설정해놔서 그런겁니다. 개발한 iOS기반 앱을 맥에서 설치 가능하게 할지 말지를 개발자가 결정하는거죠.
그니까 그 정책 때문에 사실상 막혀서 할만한 게임 하나도 없음. 게이밍 맥을 현실적으로 생각했다면 x86게임들 포팅해서 들여올 생각보다, 있는거 활용할 생각이 우선되야 하는게 아닐까 싶어서 씀
무조건 맥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뚫어버리면 개발자는 맥은 고려하지도 않고 개발했는데 맥에서 잘 안된다거나 맥에서 사용하기 불편하다거나 하는 피드백은 개발자가 다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니까요.
솔직히 다 핑계라고 생각함. 윈도우pc에서도 앱플레이어로 폰겜 잘만 돌리는데, arm맥에서 ios게임 호환성 문제가 생긴다? 그정도도 해결 못할정도면 x86게임들 포팅한다는 애플주장은 더 허황된 소리 아닐까요
무조건 오픈처리되면 이슈 엄청나올거에요... 외부 플러그인 가져다쓴 앱이면 맥에서 게임이라도 정상적으로 동작하면 다행인데 그거 때문에 크래시 등 게임진행에 치명적인 이슈 발생하면 플러그인 개발사가 대응 해줄 때까지 기다리거나 다른 플러그인을 찾아야되는데 그게 하루이틀 걸리는 이슈도 아닐뿐더러 qa도 거쳐야되고 애플검수도 거치고 기간이 걸리는 이슈인데 그동안 유저들은 안기다려주거든요 그냥 삭제하고 아이폰으로 게임하고 말겁니다
ipa를 실행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게임 여럿 돌려봤지만 잘안되는것도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생각보다 개발사가 봐줘야될게 많습니다
그리고 외부 플러그인이나 sdk사용안하는 게임은 거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개발비용이나 속도생각하면 안쓰는게 이상한지라..
그 문제조차 애플이 정말 게이밍에 의지가 있다면 해결이 가능할 부분이라고 생각함. 네이티브에서 문제가 되면 ios를 가상화로 돌리던지 아니면 무식하게 게임전용 ios를 별도 파티션에 설치해서 듀얼부팅으로 돌려버리던지 애플이 본문마냥 게이밍 맥을 하고자하면 방법은 많다고 봄.
추가로 폰,패드의 ui/ux하고 맥의 ui/ux는 차이가 많은데, 이건 무작정 전체오픈으론 애플, 개발사, 사용자 전부 좋지 않은 경험만 줄겁니다 아이패드용 인스타처럼요
이건 개발사에서 대응을 확실하게 해줘야 제대로된 경험을 차별없이 줄 수있어요
맥에서 윈도우게임 포팅툴 설치로 윈도우게임 돌릴수있듯이 ios게임도 그런식의 단계를 거쳐서 지원되게하면 좋을것같네요.공식적인 지원이 아니니깐 오류나는건 본인의 몫
PC 앱플레이어 대중화된지 몇년이 지났는데, 폰 게임 UI/UX 경험 이야기를 2024년을 앞두고 할 줄은 몰랐읍니다... 키 맵핑으로 터치보다 키마/패드로 플레이 하는게 훨씬 편한걸 알텐데....
uiux가 옛날의 구식의 지식 같은걸로 생각하시는듯 한데, 현업에선 여전히 uiux전문가들이 활동 중이고, 중요한 영역이고 중요한 인력입니다. 그리고 키맵핑으로 지원하는건 편법이지 정공이 아니에요 덕지덕지 버튼이 붙어있는 화면으로 맥에서 키마플레이가 좋은경험일까요 깔끔하게 불필요한 버튼이 싹제거된 화면으로하는 키마플레이가 좋은 경험일까요?
죄송한데 모바일게임 앱플레이어로 단 한번이라도 해본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미 모바일게임들 PC 앱플레이어로 대다수가 불편함없이 게임하고 있는데, UI문제로 불가능하다고 외치는게 모바일게임 정말 안해본분 같아서 그럽디다.
맥 안쓰네 ㅋㅋ 기존에 되었는데 처리할게 많아서 내린 것도 있고 그 처리를 어떻게 할지 그리고 맥에서 지원하면 다른 플랫폼은 어찌 될지도 생각해야.. 그냥 안드로이드는 이러니 저러니 하는 건 의미 없음요 ㅋㅋ
예를 들면 아이패드용 인스타를 봅시다. 기능 다 있고 잘되죠 근데 해상도 하나만으로 uiux다망가지고 최악인 사용경험을 줍니다. 그런케이스로 게임을 그냥 내버리고 방치한다면 안내느니만 못하지 않을까요?
현업종사자고 구글플레이 플래티넘이구요 온갖 앱플레이어 다써봤고, 맥북프로에 플레이커버로 모바일겜 다수 돌려보고 말씀드리는겁니다. 게임의 퀄리티가 변경되는데 그냥 되기만하면 끝이다? 개발자 실격이라고 봅니다
인증 필요하시면 해드릴까요?
앱플레이어에서 게임이 되기만 한다??? 아니요 한가지 예로 프리코네 클전 IN100 들때 블루스택이 필수였습니다..... 진짜 모바일게임 앱플레이어로 해보긴 한건지 의문입니다
앱플로 키맵핑, 매크로는 편법이고 좋지못한 uiux를 유저가 어떻게든 돌려깐거지 그게 정상적인 플레이라고하시면 그건 좀...
블루스택 미뮤 엘디 구글플레이피씨버전 지니모션 므시플레이어 정도 써봤습니다만..
매크로로 클릭커도 해보고 키맵핑된걸로 일하면서 게임돌리고 다해봤구요. 저는 순수하게 게임 그대로를 보고 말씀드리는겁니다. 그 높은 해상도의 끝내주는 맥북 화면으로 세로화면 게임의 양옆을 채우는 광활한 마스킹 이미지를 보면 한숨만 나오던데 저만 그렇게 퀄리티를 생각하나봅니다 니케할때도 가로로 하면 양옆에 검은화면이 저는 그렇게 퀄리티가 떨어져보이던데 말이죠
키맵핑으로 지원하는건 편법이지 정공이 아니에요 덕지덕지 버튼이 붙어있는 화면으로 맥에서 키마플레이가 좋은경험일까요 깔끔하게 불필요한 버튼이 싹제거된 화면으로하는 키마플레이가 좋은 경험일까요? 그냥 이 문장만 봐도 저는 알겠습니다. 앱 플레이어로 모바일게임 제대로 해본적 없다고.... 하.. 그냥 말을 맙시다. 수고하십쇼.
앱에 대한 검수 조건, 스토어 피쳐드에 들어가기위한 조건등 생각하면 애플이 그런식으로 앱플레이어식의 키맵핑 던져주고 전체 열어서 퀄리티를 낮추고 물량만 늘릴일은 없을겁니다. 모든개발자들 반발무시하고 할 정도였으면 m1이 나왔을때 이미했을거니까요
게임사들은 참고로 앱플레이어 사용으로 입는 피해에 대해선 정상적인 플레이로 간주 하지않는다는걸 아시면 좋겠네요
제대로 해본적 없다는게 기준을 모르겠지만 앱플레이어에 해상도까지 낮춰서 fps끌어올리고 거기에 직접 만든 매크로도 돌려본경험에 대부분의 기능을 다써서 해본 저로써는 제대로 플레이 해봤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앱플 한창 차단하던 스마트폰 초창기 시절에 imei랑 폰기종 세팅으로 회피해서 플레이도 했습니다만.. 뭐 그래도 안써봤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동상이몽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덕분에 좀 더 퀄리티에 신경써야겠다고 생각이드네요 좋은밤되십쇼
자꾸 억지부리고 있는데, 무조건 개방시키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개발자가 맥에서의 사용은 염두도 안해놓고 개발했는데 애플 혼자서 이거 맥에서도 쓸 수 있게 해버리면 소비자들의 불평불만은 애플이 아니라 개발자를 향합니다. 이게 맞음? 앱플레이어 앱플레이어 하는데 앱플레이어 자체가 정상적인 사용환경은 아닙니다. 일부 게임회사들이 PC버전 내는 대신 앱플레이어 업체하고 제휴해서 공식적으로 앱플레이어용 키맵핑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거지.(ex 퍼니싱) 개발자가 앱플레이어까지 감안해서 최적화해줄 의무는 없습니다. 애플도 마찬가지예요. 개발자들이 맥버전까지 감안해서 개발할 의무는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iOS 앱은 아이폰이 기본이 되고 거기서 확장되서 아이패드용 앱을 지원하는 식이고, 맥용 앱은 3순위예요. 이걸 애플이 맘대로 사용자로 하여금 맥 앱스토어에서도 설치할 수 있게 하자는 건 실제 개발환경을 모두 무시하고 무지한 대중을 선동하는겁니다.
네 모두 옳습니다. 당연히 여태까지 애플 포지션이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본문내용이 뭡니까? 애플이 게이밍에 신경쓴다는 내용 아닌가요? 당연히 맥에서 모든 ios게임이 제대로 굴러갈수 없다는건 동의합니다. 그럼 x86 포팅 툴 만들어놓고 맥용으로 윈도우게임 출시하길 물그릇 떠놓고 빌면 될까요? 밸브의 스팀덱이 좋은 예시 같은데, 윈도우 게임들 스팀os에서 100% 구동될리 없으니 호환성 표기 만들어 둡니다. 또한 개발사와 협업하면서 호환 레이어인 proton을 개선하고 플레이 가능 게임수를 늘립니다. 애플이 진정으로 게이밍에 관심이 있다면 ios게임을 가져오든 뭐든 해야겠지요? 뭐 다 어렵고 힘들면 게이밍 맥 가능킨 합니까?
아니... 게이밍에 신경쓰고 말고하곤 상관이 없는 문제라는 겁니다. 오히려 애플실리콘 기반으로 환경이 통일되어서 개발자가 Ios앱을 쉽게 맥용으로도 개발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준건데 여기서 더 나아가 "무조건 Ios앱을 맥에서도 돌릴 수 있게 해라" 하고 선넘는거죠. 지금 메탈3도 다이렉트x12하고 호환성을 갖추어서 윈도우 게임들을 맥에 포팅하기 쉽게 판을 깔아놓은 상태입니다. 지금 당신이 예시로 든 스팀덱 수준으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겁니다. 스팀덱은 차라리 하드웨어 기반이라도 같아서 포팅이 쉽지, 아예 하드웨어 자체가 다른 애플실리콘임을 감안하면 애플은 할만큼 하고 있는 상황이예요.
이것만해도 맥 개떡상인데 ㄹㅇ 게임할라고 맥삿다고
이미 다 되요 ios 앱들 그대로 맥에서 작동합니다 앱스토어 출시 할때 맥에서 작동"안 시킬거임" 버튼 만 란 누르면 자공으로 맥 앱스토어 쪽도 올라가요 그냥 개발자들이 안하는 겁니다
아무튼 안되잖아 ㅋㅋ
되면 좋고 안되면 그냥 그렇구나겠지만 게임하려고 컴퓨터 찾을때 맥을찾진 않겠지 이미 맥이 있는사람들이 와 게임도 돌아간다! 하고 찾겠지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기준 M? Pro 정도는 되어야 QHD 60fps가 나오는데… 갈길이 멀다
m3맥스가 바하4 풀옵에 네이티브 4k가 플스5보다 부드럽게 돌아가긴 합니다. 그런데 윈텔 게이밍 노트북에 가까운 팬소음이 나서 애플 실리콘의 장점이 사라져요. 절대 성능도 아직 멀었습니다. 게이밍만 비교하면 '모바일' 4090의 반띵 전후로 나오는거 같습니다. 업글이나 오버 언더 이런것도 불가능하구요. (대신 네이티브가 아닌 크로스로 돌리는건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지 의외로 잘 돌아가네.. 급이긴 합니다) 애초에 게이밍 올인으로 애플은 성공할 수 가 없고.. 입소문에서 영상 작업을 위해 구입시 게임도 간간히 한다는 전제하에는 나름 좋은 선택지가 있음을 강조해야겠죠. 실제로 완전 헐리웃 스튜디오는 아니더라도 유튜브 컨텐츠 제작엔 맥을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구요.
정보차원에서 정정합니다. 일단 데모 구역이긴 합니다. 해상도는 네이티브 4k보다 적네요. 착각 죄송합니다.;; 그리고 팬소음은 동시에 비교해보니 맥북이 아수스 4090보다 훨 작긴하네요. 근데 성능차랑 미래 생각하면 게임은 무조건 게이밍북으로 가세요. 대신 4090m은 윈텔도 500~ 600대 가격이긴 합니다;;
베터리로 풀성능 나오나요? 베터리 지속시간도 궁금하네요. 윈겜북은 어뎁터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라. 이거라도 차별점이 있으면 나쁘지 않을거 같기도 하고...
배터리로 계속 돌려보진 않았는데 나중에 그럴 기회 생기면 대댓글 달아볼께요~ 맥북은 장점이 배터리랑 코드 풀파워랑 성능이 같아요. 참고로 m1은 전용 매그세이프에선 성능이 약간 부스트업 되긴 했는데 m2부턴 퍼포먼스는 같고 충전 속도 차이로 바뀐걸로 압니다. 윈도우 겜트북은 무게 대비 배터리랑 성능 깎이는게 크긴하죠. 저도 그냥 작은 데탑 개념으로 쓰는ㅎ
감사합니다. 열심히 리뷰 찾아 봤는데 게임시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안나오더라고요 ㅠㅠ
일단 기본램부터 16으로 구성하고 이야기해보자. 게임 이전에 트윈모션도 버거워하던데 정말 생각하는 게이밍 시스템이 되려면 M5 정도 되야 하지 않을지.
사실 스노래퍼드 시절부터 8기가램은 턱없이 부족했지.. ㅎ
솔직히 지금같은 구성으로 활로는 콘솔 스타일의 문화인데... 그걸 과연 먹힐지.. 결국 윈도우 포팅툴로 좀 좋아진거지, 이게 무슨 게임 만들기에 획기적인 성능이나 좋은 상태도 아닌데...
저장장치 업글도 안돼 램 용량 업글도 안돼 CTO로 램용량 늘리려고 보니 고작 8기가 추가하는데 27만원씩이나 받아쳐먹어 이런 걸로 도대체 게이밍 산업에 어떻게 들어온다는 거임?
그나마 요즘엔 엑스클라우드 댐에 숨통 좀 트임..
1. 현세대 콘솔, 윈도우PC와 비교시 높은 HW허들 2. 구작게임들 이식, 호환은 기대하기 어렵고 앞으로 나올 DX12 최신게임들의 맥버전만 기대가능 3. 애플의 HW,SW정책을 생각하면 미래에는 이전에 구매한 게임을 플레이하지 못할 가능성 이를 다 감안했을때 일정 이상 성능의 맥 보유 + 고사양 맥으로 게임에 관심있는 수요층은 더더욱 한정적일거라... 윈도우 DX12 게임의 맥 이식이 쉬워졌다고는 해도 게임사에서 얼마나 관심을 가질지 모르겠네요. 현재 애플의 행보는 분명 과거와 비교하면 확실히 다른 스탠스긴한데 적어도 주요한 한축이 되려면 애플이 대대적으로 게임사에 투자 해서 라인업을 직접 확보하고 M3 pro + 16GB + 512GB쯤되는 맥을 공격적으로 풀어서 사용자층을 확보해 게임사가 관심가지게 해야할텐데 이런부분까지는 기대가 안되기도 하구요
게이밍에 필요없는 스펙이 커팅되고 가격 낮아진 애플 실리콘을 마소가 아닌 콘솔 제조사들에게 팔아주는 대신 콘솔 독점작의 맥 동시출시를 확약받는게 가장 무난한 대안일겁니다
와… ㅈ문가의 향연… 썩은과일을 왜 찔러보고 가는거지? 애증인가..
투자대비 돈이 되면 하겠지. x86맥 시절에 버젓히 지원해줬다가 돈 안되서 빠진건데 뭘 더 바란다고
애플실리콘 벤치딸 점수로는 엔비댜도 잡는데 실성능은?
다들 부정적이긴 하지만.. 이왕 하는거 잘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기우제) 집에 게임용 데스크탑이 있긴 하지만 해외를 자주 나가서 개인용 + 회사용으로 14인치 맥북프로 두개 짊어지고 다니는데 노트북 하나 더 들이기에는 무게압박이.. 해외에서 매번 맥에서 되는 게임만 하니까 아쉬운마음이 큽니다. 게임패스 얼티밋도 그 이유로 잘 쓰고있긴 한데 게임패스 클라우드 지원 안하는 국가들이 가끔 있음 ㅋㅋ 그래서 그런 경우엔 스팀에서 돌아가는 몇 게임들만 주구장창 하게 되네요
부정적인 사람들은 저런거 살돈도 없고 무엇보다 자기들이 이래라 저래라하는 4070 이상도 살 돈이 없어요 그냥 무시하는게 답 ㅋㅋ 그냥 남에게 훈수나 둘줄 알지 ㅋㅋ
게임시장은 ㄹㅇ 브랜드빨로 안됨 브랜드믿고 헛짓했다가 애플피핀 ps3초기 위유꼴 나
애플 피핀은 반다이 지분이 더 큰 프로젝트였고 그때 애플은 브랜드빨이라고 하기엔 지금보다 훨 보잘것 없을때.. 물론 지금 애플 게이밍이 희망적이란 뜻은 아니구요.
이 새X들은 헛짓 똥볼 차지 말고 디자인 음악 작업용 기기로서 정체성이나 확고하게 했으면 해. 게임은 무슨 게임. 고전겜 정도는 괜찮겠지만.
극소수만 쓰는 디자인 음악 용도보다도 개발컴으로 레퍼런스된지 좀 됐죠
다른 기기는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면 좋은 것 이라고 하면서 맥은 되면 욕하는 건 도대체 무슨 심술인지… 맥 쓰는 사람들이 괜찮은 게임들 나와서 플레이 할 수 있게 되면 좋은거지. 게다가 맥용 게임 지원은 단지 맥만의 문제도 아니고 아이패드나 아이폰, 만약 애플티비도 M칩으로 업그레이드 된다면 애플티비까지 영향을 끼치는 일임. 성능에 크게 목매지 않아서 이번에 출시한 바하 빌리지 아이패드 M1으로 플레이 잘 했음.
정작 맥유저들은 환영하는데 맥 쓸 일도 없는 사람들이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ㅋㅋㅋㅋ
Xcode나 Jetbrain사 툴들의 수준으로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고나서 얘기 좀 하자.
그래서 애플 아케이드 상태가.?
엣지가 다 뒤집어 엎고 크로뮴으로 바꿨던거처럼 혁신해주면 애플 사줄게
게임 잘 돌아가게 만들면 당연히 소비자 파이 더 많이 먹을테니 이제부터 신경좀 더 써볼까? 하는
겜 돌리겠다고 겜타이틀값 4배의 램을 사고 더더욱 몇배의 ssd를 갈아끼지도 못해서 더 높은 급의 맥을 사야했다면 난 게임을 안했을꺼야 애플아
램, sss 장사룰 그동안 ㅈ나 헤쳐먹었지? 근데 이제 게이밍 한다고? 그 장사를 접어야 그나마 희망이 있는데 접으려고? 푸하하하 차라리 덩개가 덩을 끊는다는 말을 더 믿을래~
여기가 게임사이트라 게임폐인들이 많아서 게임할려고 pc조립하는 애들이 많아서 안좋게보나보네. 북미는 윈도우 안쓰는 가정도 많아서, 맥만 가지고 있는 유저들이 게임할려고 윈도우 pc맞추려 따로 돈ㅈㄹ안해서 좋은건데, 왜 벌써부터 김치국쳐마시고 평가를하지? 왜 또 엑박x이 플스랑 성능 40%차이난다고 플스 쳐망한다고 하지ㅋㅋㅋㅋㅋ 게임만 쳐할거면 스팀덱이나 다른 선택이 많아서 굳이 게이밍랩탑 안맞춰도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