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은 내부적으로 직원들이 앞으로 더 빠르게 기술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ChatGPT와 유사한 새로운 생성형 AI 도구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MacRumors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Apple은 최근 일부 AppleCare 지원 상담사에게 고객으로부터 받은 기술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인 "Ask"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제공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그런 다음 상담원은 온라인 채팅이나 전화로 고객에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질문'은 Apple의 내부 지식 기반에서 관련 정보가 포함된 쿼리에 자동으로 응답하며, 상담원은 답변에 "도움이 됨" 또는 "도움이 되지 않음"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어드바이저는 주제당 최대 5개의 후속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Apple은 피드백을 수집한 후 향후 더 많은 어드바이저가 이 도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pple은 참여 어드바이저들이 기존의 검색 방법을 사용하거나 선배 어드바이저에게 정보를 문의하기 전에 '물어보기'를 사용하도록 권장하며, 이 도구가 복잡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용하다고 말합니다. 이 도구는 Apple의 내부 지식 기반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답변이 사실에 근거하고 추적 가능하며 유용하다는 것을 보장합니다.
다음은 '질문'이 응답할 수 있는 쿼리의 예입니다: "고객이 기기를 iOS 13.7로 업데이트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Apple은 올해 제너레이티브 AI를 대대적으로 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iOS 18에 Siri, Spotlight, 메시지, 건강, 숫자, 페이지, 키노트 등에 걸쳐 새로운 생성형 AI 기능이 다수 포함될 것이며, AppleCare 팀이 고객 지원 속도를 높이기 위해 생성형 AI를 사용할 것이라고 처음으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Apple의 내부 '질문' 도구에 대한 세부 정보가 보도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달 초 실적 발표에서 팀 쿡 Apple CEO는 회사가 생성형 AI를 개발 중이며 "올해 말"에 세부 사항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OS 18은 6월에 열리는 Apple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WWDC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9월에 호환되는 iPhone을 가진 모든 사용자에게 업데이트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생성형 AI는 2022년 말 OpenAI가 텍스트와 음성 프롬프트에 응답할 수 있는 챗봇인 ChatGPT를 출시하면서 인기가 급상승했습니다. 이 챗봇은 대규모 언어 모델을 학습하여 사람처럼 응답할 수 있습니다. OpenAI는 텍스트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이미지와 동영상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는 도구도 개발했습니다.
에이 인간, 영어 할 줄 알아요?
적어도 우리나라 상담원들보다는 괜찮겠지
기기 파손 외에는 무슨 문제가 생겨도 무조건 재부팅 혹은 재로그인하라는 말밖에 못하던데 이제 좀 사라지려나
기기 파손 외에는 무슨 문제가 생겨도 무조건 재부팅 혹은 재로그인하라는 말밖에 못하던데 이제 좀 사라지려나
근데 대부분 문제가 소프트웨어 버그라서 재부팅하면 사라지긴함 ㅋㅋㅋㅋ IOS가 아이폰 변화가 많아지면서 예전만큼 완성도가.....
구체적인 설명을 해도 저 말밖에 못한다는게 문제임... 지니어스라는 이름은 대체 왜 붙인건지
저도 무한 부팅있을때 설명햐달라하는데도 애플 본사쪽에서 직접 뜯고 봐야한다는 답변과함께 결국 얻은건 소프트웨어쪽 문제고 더 자세한건 애플 본사쪽에서 안알려준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지네 잘못 인정하고 무상리퍼받아서 뭔가 의심쩍지만 보상은 확실해서 뭐라 못하겠네요
적어도 우리나라 상담원들보다는 괜찮겠지
명색이 AI 인데 영어로 문답해야되는건 아니겠지?
에이 인간, 영어 할 줄 알아요?
전에 문자상담 해보니 한국인 아닌 것 같던데 지금보다는 나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여기는 왤케 애플케어상담사 인식이 안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