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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격정책으로는 기대하기도 힘들죠. 퀘스트4가 잘되서 VR 시장이 커질 확률이 훨씬 높을듯
비전프로가 잘돼서 vr 시장이 커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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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격정책으로는 기대하기도 힘들죠. 퀘스트4가 잘되서 VR 시장이 커질 확률이 훨씬 높을듯
그렇게 치면 이미 퀘스트2에서 잘되었어야죠.. 엄청 팔렸는데... 비전프로랑 퀘스트는 이용할수있는 범위에서 차이가 큽니다 퀘스트는 한앱을 실행하는 형태고이고 비전프로는 공간에 여러앱을 띄워놓는형태이고요..
잘되더라도 VR을 직접적으로 겨냥한다기 보다는 차세대 컴퓨팅에 가까운 모양새라⋯.
여러 앱 띄우는 거 퀘스트도 됩니다. 옆동네에서 둘 다 사용하시는 분께서 시전하시던데.
저도 둘다사용하지만 다릅니다 퀘스트는 대부분 한앱만 띄울수있고 브라우저 하나정도나 띄우고 더 띄우는 앱이 없어요 따로 유저가 apk을 다운받아서 실행할수야있지만 그것도 원하는 곳에 배치할수도없고요
https://youtu.be/xfe5-7OFmVw 여러개 배치 공간 배치 모두 충분히 가능하고요. 물론 서드파티 앱 이용해서 하는 거긴 한데, 이거인 즉 메타가 정책을 풀어주기만 해도 된다는 뜻이죠
서드파티 앱 이용해서 하는거랑 기본으로 하는거랑 엄청난 차이가잇는데요. 저도 이머스드같은거 통해서 버츄얼 모니터 여러개 띄워보고 수백시간 썼습니다. 버츄얼 모니터 띄우는거랑 여러 앱 띄우는거랑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메타에서 정책을 왜안풀어줄까요? 진짜 안풀어주는거라고 보이나요? 메타퀘스트1부터 UI/UX를 그대로 쓰고있는데..
네. 애초에 포니셔닝이 달랐기 때문에 정책을 그렇게 둔 거죠. 램을 비롯한 사양도 떨어지고. 스펙 올리면서 정책 바꾸면 될 문제입니다. 그럼 메타가 못해서 못 풀어주는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당장 서드파티앱에서 구현 가능한 마당에 말도 안 되는 거죠 그건.
5년넘게 유지해온 UI/UX 구조를 바꾸는게 쉽게 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ㄷㄷㄷ....
이 경우는 바꾸는게 그렇게 어려운 UX는 아닌데요... 무조건 다 어려운 줄 아시나보네
착용감 개선되지 않는이상 한계가 보임 장시간끼면 눈주위에 땀차는건 똑같음
그래서 여러 스트랩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본값도 만만찮은데 자꾸 무언가 추가요금이 늘어나는 신비로움..뭐..저거 살 분들이야 신경 안쓰시겠죠.여태 그러했듯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건 앞으로의 가격정책 방향과 가능성이 명확해졌다는 의미로 보면 되겠네요.
아니 스트랩이 수십만원이면 모르겠는데 2,3만원이에요... 가격은... 아마 가벼워진 라이트 버전이 2천불 내외로 나올거긴합니다 제가보기엔 LTE버전도 나오지않을까싶네요
편의를 위해 구매하냐 마냐는 소비자 본인의 선택이니 존중합니다.
1. 이걸로 개선할 수 있는 범위는 한계가 있죠. 2. 가격이 얼마이건 간에 액세서리를 필수로 구매할 사람이 많지 않죠. 그냥 착용감 나빠 하고 던져버릴 가능성이 높지. 3. 착용할 때마다 점점 더 복잡해집니다 결국 다음 모델에서 경량화 + 무게배분 하지 않는 한 어렵습니다
당연히 경량화 하겠죠 그건 너무 당연한거고 메타퀘스트도 그렇고 스트랩하는경우는 매우 흔합니다 스트랩을 한다고 착용감 나빠질리가 없어요
경량화하긴 할텐데 언제 어느정도까지 되느냐가 관건이고, 착용감도 개선해야 하죠. 매우 흔하더라도 보통의 액세서리가 그렇듯 안 하는 비율이 더 많을 테고요 착용감이 나빠진다는 게 아니라 과정이 복잡해진다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