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애플이 고객을 가둬두고 경쟁 제품의 경험을 악화시킴으로써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불법적인 독점을 유지했다고 주장합니다.
미국 법무부는 Apple이 휴대폰을 잠그는 방식을 뒤집기 위한 광범위한 새로운 독점 금지 소송을 통해 Apple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불법 독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법무부는 16명의 주 및 지방 검찰총장과 함께 Apple이 사용자의 휴대폰 의존도를 높이는 대신 소비자와 개발자의 가격을 인상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양측은 Apple이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자에게 계약상 제한을 "선택적으로" 부과하고 휴대폰에 액세스하는 중요한 방법을 보류했다고 주장합니다.
법무부는 “애플은 소비자, 개발자, 콘텐츠 제작자, 예술가, 출판사, 중소기업, 상인으로부터 더 많은 돈을 뽑아내기 위해 독점력을 행사한다”고 적었다.
정부는 애플이 불법적으로 독점을 유지해 왔다고 주장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지적합니다.
•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괄하고 iPhone 사용자가 경쟁 기기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하여 'iOS 접착성'을 저하시킬 수 있는 '슈퍼 앱'을 방해합니다.
• 더 비싼 하드웨어에 대한 필요성을 낮추는 비디오 게임과 같은 클라우드 스트리밍 앱 차단
• iPhone과 Android 등 경쟁 플랫폼 간의 메시징 품질을 억제합니다.
• iPhone으로 타사 스마트워치의 기능을 제한하고 호환성 문제로 인해 Apple Watch 사용자가 iPhone에서 전환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 제3자 개발자가 iPhone용 탭투페이 기능을 갖춘 경쟁 디지털 지갑을 만드는 것을 차단합니다.
“Apple은 일련의 '두더지 잡기' 계약 규칙 및 제한을 부과하여 경쟁 위협에 대응했습니다."
“수년 동안 Apple은 일련의 '두더지 잡기' 계약 규칙 및 제한 사항을 부과하여 경쟁 위협에 대응했습니다. 이를 통해 Apple은 소비자로부터 더 높은 가격을 받고, 개발자와 창작자에게 더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고, 경쟁 대안을 제한할 수 있었습니다. 법무부의 독점 금지 부서 책임자인 조너선 캔터는 성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미국 뉴저지 지방법원에 제기되었습니다.
Apple 대변인 Fred Sainz는 성명을 통해 이번 소송은 “우리 회사와 치열한 경쟁 시장에서 Apple 제품을 차별화하는 원칙을 위협합니다. 성공한다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교차하는 Apple에서 사람들이 기대하는 종류의 기술을 만드는 능력이 방해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는 또한 정부가 사람들의 기술을 설계하는 데 큰 역할을 하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위험한 선례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번 소송이 사실관계와 법률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판단하고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pple은 지난 두 번의 행정부에 걸쳐 Google을 상대로 두 차례의 독점 금지 소송을 제기한 후 최근 몇 년간 법무부가 맡게 된 두 번째 거대 기술 기업입니다. 이는 세기 전환기에 있었던 획기적인 Microsoft 소송 이후 오랫동안 이어져 온 기술 독점 사례를 역전시켰습니다. 이 사건은 법무부가 회사에 대한 독점 금지 조사를 처리하게 될 것이라는 보고가 2019년 6월에 처음 등장하면서 수년간 진행되었습니다.
Apple iOS용 앱 개발자들은 수년 동안 플랫폼의 폐쇄적이고 종종 불투명한 시장에 대해 불평해 왔습니다. 가장 목소리가 큰 회사 중에는 Apple이 플랫폼에서 제공하기 위해 15~30%의 삭감을 요구하는 유료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는 Spotify와 같은 회사가 있습니다. 게다가 Apple은 보안상의 이유로 사용자가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인 앱 스토어에서 자체 앱과 경쟁하는 앱을 보유하고 있어 개발자들 사이에서 시장에서 공정한 기회를 얻고 있는지에 대한 불신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하원 패널은 Apple이 iOS 앱 배포에 대한 독점권을 갖고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몇 년 전 하원 소위원회가 기술 대기업에 대한 자체 조사를 수행하면서 일부 개발자는 의회의 귀를 기울일 수 있었습니다. 해당 패널의 2020년 보고서에 따르면 Apple은 iOS 앱 배포 시장에서 독점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의원들은 Apple과 같은 대규모 플랫폼이 경쟁업체보다 시장에서 자체 제품에 이점을 제공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Open App Markets Act 및 American Innovation and Choice Online Act와 같은 법안을 도입했습니다. 그러나 이 법안이 도입된 지 2년이 넘도록 어느 쪽도 양원 모두에서 투표를 받지 못했습니다.
유럽은 기술을 통제하려는 노력에서 미국보다 앞서 나갔습니다. Apple이 운영하는 대형 플랫폼의 게이트키퍼 권한을 점검하기 위해 디지털 시장법을 통해 새로운 규칙을 제정했습니다. 이달 초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제한적인 앱 스토어 관행에 대한 Spotify의 불만과 관련하여 Apple에 18억 4천만 유로(약 20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EU는 조사 결과 "Apple은 음악 스트리밍 앱 개발자가 iOS 사용자에게 앱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체적이고 저렴한 음악 구독 서비스에 대해 완전히 알리는 것을 금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는 앞으로 몇 년 동안 기술 독점 소송으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지난 5월 구글을 상대로 한 검색유통 소송의 최종 변론을 마무리한 뒤 올 가을에는 구글의 광고 기술을 둘러싼 소송에 대한 재판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야 그동안 까인 대부분을 다 이유로 고소했네 엌ㅋㅋㅋ
90년대는 마소가 저렇게 얻어맞았지.
앱등이들 조용하네? 그리고 그 통쾌 아저씨는 어떻게 생각할까?
미국 반독점법이 그래도 소비자에게 이득이 된다고 할땐 감안 해주는데 기소할만은 했네
iPhone으로 타사 스마트워치의 기능을 제한하고 호환성 문제로 인해 Apple Watch 사용자가 iPhone에서 전환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이거 ㄹㅇ 애플워치만 아니면 아이폰 진작 버렸다...
애플 주가 벅구할 기회를 안주는구나. 연타맞아서 다른애들 오르는데 혼자 하락중..
미국 반독점법이 그래도 소비자에게 이득이 된다고 할땐 감안 해주는데 기소할만은 했네
애플이 약간 주춤한 틈을 타 여기저기서 때리는구나 옛말에 사회생활에서 적을 만들지 마라 라는 옛 격언이 애플에 해당이 되네
개망창월
90년대는 마소가 저렇게 얻어맞았지.
잘한다 잘한다 ㅋㅋㅋ
앱등이들 조용하네? 그리고 그 통쾌 아저씨는 어떻게 생각할까?
나도 앱등이지만, 애플은 이제 슬슬 좀 때려서 시장 질서를 회복할 필요는 있다고 봄
비공감 때리는중
?? 찬성해서 암말 안하고 있었는데 조용해도 까이네 실드쳐도 까였겠지?
아직도 이런 갈라치기하내;;;
이야 그동안 까인 대부분을 다 이유로 고소했네 엌ㅋㅋㅋ
이거 미국 정부가 승소하면 앞으로 많은 것이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동일한 논리가 콘솔 게임기들에도 그대로 적용이 가능해서 같이 두들겨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닌텐도만 해당되네요. 다른 게임기들은 pc로 다 풀리고 있어서. 피정게에서는 pc와 스위치만 있으면 된다는 말이 나오더군요.
특정 업체의 하드웨어 상에서 독점적으로 제공되는 구조라면 당연히 모두 해당될텐데요. PC에 나오느냐 마냐는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기도 하고요.
게임기와는 전혀 다른 문제 아닌가요? 메인기기의 기능을 타사가 사용 못하게 막는 문제나 주변기기를 타 플렛폼에 사용 못하게 막는걸 문제로 삼고 있는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스위치에서 유튜브앱을 사용못하게 막는다던가... 클라우드앱을 사용못하게 등록거부한다던가 스위치프로콘을 pc에서 사용 못하게하거나 일부기능을 막아놨다거나 기능적용을 안해서 그런거지 막지는 않아서 게임기쪽과는 상관없어보이네요
플스 5에 헤드셋만해도 이 문제에서 전혀 자유로울 수가 없는 문제 아니던가요… 스위치 유튜브 앱 이야기 하셨는데 그것도 닌텐도가 승인 안하면 못하는 애초에 앱이 구동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스위치에 다른 스토어는 아예 없고요.
폰은 거의 생필품에 가깝고 게임기는 여가생활에 가까워서 같이 두들겨 맞지않아요 생필품에 대해서는 소비자 권리를 최대한 지켜줘야 되지만 여가생활은 선택사항이니까요
독과점은 생필품이냐 아니냐로 판단하는 사항이 아닙니다.
독과점으로 판단하면 더욱이 콘솔은 대상이 아니죠 점유율이 많아 봤자 30%니까요 다만 특정게임이 특정콘솔에만 출시되어서 점유율이 편향되는 걸 막기위해서 M&A를 제제하는 거죠
그렇게 따지면 이 건도 소송 거리가 아닐텐데요. 안드로이드 폰은 스마트폰으로 안 치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는 왜 지금와서? 라는 의문이 듭니다.
연간 판매량 기준으로 작년에 처음으로 애플이 미국에서 점유율 50%를 넘었습니다.
플스5 헤드셋은 뭘 말하고 싶으신지 모르겠고 닌텐도에서 유튜브앱을 아무 이유도 없이 등록거부한 사례가 있나요? 스위치의 다른 스토어도 만들려고 하면 만들 수는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런 스토어를 유지할만한 회사가 있나요? 거기다 퍼스트파티 게임은 닌텐도스토어에만 출시할텐데 굳이 장사도 안되는 다른 스토어를 유지해야됩나요? 앞서도 얘기했지만 안하는거지 못하게 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만
플스5 헤드셋에 대해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연결로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금은 찾아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럼 마소는 게임패스 넣을수있는데도 소니나 닌텐도가 못하게 한다고 언플한게 되는건가? 내가볼땐 스토어 못만들게 막아놨을거 같은데
마소가 게임패스앱을 만들어서 소니스토어든 닌텐도스토어든 등록할려고 했으면 언플이 아니라 등록거부된 사실을 제시했겠지? 스토어는 만들고나서 안풀어준다고 난리피워도 될걸 시작도 안하는 이윤 돈이겠지?
블투 헤드셋의 경우 몇 종류 빼고는 직접 연결 안되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인존 아니면 펄스만 기기하고 직접 연결 되고 그 이외에는 블투 동글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기술적인 이슈가 있다고 하기엔 키보드 같은 건 잘 됩니다. 즉 기술적인 이슈하고는 상관 없죠. 저도 PS5 유저인데 이걸 모를리가요. 기기도 없이 낭설 펼치는 사람으로 몰고가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ps5 사용자라면 더더욱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3.5mm 단자 이용도 가능하고, 다른 방식으로의 연결도 가능한데 대체 어딜봐서 이 글과 연관이 있는거죠?
Ps5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소니의 이어폰이나 헤드셋만 허용되나요? 소니가 판매 중인 tv에서만 게임 이용 및 소리 듣기가 가능한가요?
아니면 Ps5에 동글을 꽂아드는게 아래의 내용과 정말 진심으로 동일한 거라는 의견이신가요? • iPhone으로 타사 스마트워치의 기능을 제한하고 호환성 문제로 인해 Apple Watch 사용자가 iPhone에서 전환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네요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는데 다른 업체의 진입을 막기 위해 정책적으로 막았다는 내용은 별반 다를게 없는데요? 이걸로 소니를 실드치면 애플에도 아무소리 하면 안되죠. 플정게만 봐도 이걸로 욕이 얼마나 나오는지는 아십니까? 네, 진심으로 별 차이 없어보입니다.
• iPhone으로 타사 스마트워치의 기능을 제한하고 호환성 문제로 인해 Apple Watch 사용자가 iPhone에서 전환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아하 ps5에 타사 이어폰 연결하거나 동글로 타사 블루투스 연결하면 ps5로 해당 이어폰과 블루투스의 기능이 제한되나보군요? 와 플스5는 기기를 구분해서 소리 출력까지 제한했다니 대단한 기기였네요. 왜 여태 이걸 몰랐을까요? 그리고 ps5 블루투스 헤드셋 등은 ps5여서만 이용이 가능한거였군요? 그래서 pc게임을 하기 어렵게 만드나봐요? 너무너무 흥미로운 사실이네요
소니도 모르는 정보 같은데 직접 알려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는 진심으로 이 글의 내용을 제대로 이이해하신건 맞는지, ps5 이용자는 정말 맞으신지, 맞다면 주장에 말을 맞추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는건지 등등 정말 궁금한게 많아지네요
1. 애초에 이 이야기에 왜 콘솔이 예로써 이야기가 되는지부터 이해가 안가는 상황 2. 그 예시인 ps5 블루투스 연결 조차 다른 식으로 대체(티비,모니터 등을 통한 외장 출력, 동글)가 가능하거나 3.5mm라는 대안이 있어서 어리둥절 해지는 상태 (그렇게 연결했다고 해서 일부러 소리를 못듣게 하거나 하는 것도 아님) 3. 심지어 ps5 블투 헤드셋 등은 다른 기기에서 잘만 쓸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워치랑 비교할만한 사안도 아닌 상태 무엇을 보고 이해를 해드리면 좋을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는데,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현재 콘솔기기는 하드웨어, OS, 스토어 까지 한 회사에서 독점으로 모두 만들고 있죠 비슷하게 애플 아이폰이 이런 구조인데. 애플 아이폰에 대해선 앱스토어 독점으로 문제삼지만 콘솔기기에서는 별 이야기가 없는이유는 사업구조가 좀 달라서 입니다. 플스, 엑박 같은 콘솔 기기는 하드웨어를 손해보고 판매하고 대신 스토어 판매 수수료와 구독판매로 수익을 내는 구조입니다. (단 닌텐도는 하드웨어도 수익보고 판매합니다) 반면 애플은 아이폰 하드웨어로도 수익을 내면서 앱스토어도 독점 운영하며 판매 수수료로도 수익을 내는 구조이죠. 만약 애플 아이폰에 앱스토어외 다른 서드파티 스토어가 생긴다면 앱개발사 및 유저 입장에서는 이득입니다. 스토어간의 경쟁으로 스토어 수수료 및 할인 등을 하게 되니깐요. 반면 콘솔 기기는 공식스토어외에 서드파티 스토어가 생긴다고 해서 딱히 이득될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스토어 독점판매하는 대신 하드웨어를 싸게 팔았는데. 스토어 독점이 안된다면 하드웨어로도 수익을 내야 하므로 유저입장에서는 더 비싼 가격에 하드웨어를 구매해야 합니다. 하드웨어 가격이 인상되면 판매량이 줄어들테고 그럼 게임개발사 입장에서 게임 판매량이 줄어들수밖에 없구요. 그래서 포트나이트 스토어 독점 및 수수료 문제로 애플에 소송을건 에픽게임즈가 콘솔 업체에는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것이구요.
PS5에서 블투 동글 없이 인존이나 펄스 이외의 블투 헤드셋 연결하셨으면 그거야 말로 소니에 이야기 해야 할 것 같네요. 플정게에만 가봐도 이것 때문에 불만 나온게 얼만데 그건 다 헛소리입니까? 문제의 핵심을 자꾸 비틀어서 자꾸 저를 어그로로 몰고 가시려는게 뻔히 보이네요. 핵심은 3.5고 뭐고가 아니고 충분히 오픈할 수 있음에도 타사 진입 방해한 공정거래 위반했다는 거 아니던가요?
에픽이 독점의 판단 되는 것도 아니고, 기기 마진과 플랫폼으로의 타사 진입 방해는 완전히 별개 사항이죠.
제가 어딜봐서 핵심을 비틀었나요? 저 문장에 있는 내용 그대로 이야기 해드렸는데요? 정말 어리둥절 해지는 이 상황
그리고 ㅋㅋㅋ 그런 식이면 애플은 LDAC 코덱을 안열었으니 소니가 고소해도 되겠네요? 님 표현 그대로 '충분히 오픈할 수 있음에도 소니 기기의 ldac 코덱 재생 못하도록 방해한 공정거래 위반' 했으니까요ㅋㅋ 아니 지금 그 대화가 정말 맞다고 머리 속에서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는건가요?ㅋㅋㅋ
핵심이 무엇인지까지 명시적으로 설명을 했는데 그걸 자꾸 못 본 척하고 딴 소리만 하시니까 그렇죠. 누가 어리둥절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뭐 알겠습니다. 사실 독과점의 기준은 사람마다도, 심지어 판사마다도 판단기준이 다르니 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어쩔 수 없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저것도 타 업체의 시장 진입을 방해한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입니다.
애플을 사랑하시는건 잘 알겠는데 누가봐도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시잖아요 저 문장 그대로 가져다 말해도 응~ 대체해서 소리 뽑을 수 있는거고, ps5 블투 헤드셋 다른 기기에서 쓸 수 있는건 모르겠고 그냥 너는 핵심을 비틈~ 이러고 계시는데ㅋㅋㅋ
애초에 콘솔이 여기에 나오는 것도 말이 안되는데 맞춰드리고 있고 ps5 블투만해도 워치랑 비교해서 맞춰드리고 있는데 대체 뭐가 핵심을ㅋㅋㅋ
차라리 리모트가지고 예를 드셨으면 그렇게 바라볼 수도 있겠구나라고 이해를 하면서 이야기라도 할텐데 블투는 진짜 너무 터무니가 없지 않나요?
착각 좀 하지 마세요. 님은 저보다 우위에 있지도 않고 댓글만 여러개 쓰고 계실 뿐입니다. 님 말대로라면 애플이 에어팟 이외의 모든 블투 기기 접속 막아도 그건 독과점 아닌겁니다. 그 때에도 "동글 쓰거나 USB-C로 3.5 쓰면 되는데 무슨 문제임?" 이라고 하실 건가요? 소니고 애플이고 어디고 간에 잘못된 건 잘못된 겁니다. 소니 실드 친다고 이상한 소리좀 그만하세요.
에픽이 독점의 판단이 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예로 든것일뿐입니다. 피시, 모바일, 콘솔로 모두 포트나이트 서비스를 하고 있는 에픽게임즈이고 말씀하신것처럼 애플 아이폰과 콘솔이 유사하게 스토어 독점을 하고 있는데. 굳이 에픽게임즈가 애플 아이폰에만 독과점 소송을 건 이유.. 그리고 그외 다른 게임개발사, 유저, 정부 어디에서도 애플 IOS와 달리 콘솔에 대해서 독과점으로 걸고 넘어지는게 없는 이유를 위에서 설명해드린것입니다. 정부에서 독과점으로 기업에 소송을 하는 기준은 단순히 점유율이 높냐/낮냐가 아니라. 독과점으로 인해 소비자에게 피해가 가냐/안가냐 입니다. 위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콘솔시장 스토어 독점을 풀어봤자. 소비자에게 이득될게 없으니. 애플 아이폰과 달리 콘솔 시장 스토어 독점에 대해서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것이죠
착각은 님이 하고 계시네요. 애초에 예시를 말도 안되게 콘솔로 들이민 것도, 그 예를 ps5 블투로 꺼낸 것도 님 자신이세요. 님 본인 이시라구요. Ps5 블투 얘기하시는데 그럼 엑박 얘기, 스위치 얘기 다 꺼내면서 할까요? 당연히 ps5 얘기하고, 소니 얘기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쓴 거에 어딜봐서 소니 실드 치는게 있죠? 저 문장 그대로 ps5 갖다붙여도 이야기가 성립이 안된다고 설명하는게 실드치는건가요?
그리고 애플 위치랑은 비교할 거리도 아닌게 다시 아래의 문장 잘 보세요 "iPhone으로 타사 스마트워치의 기능을 제한하고 호환성 문제로 인해 Apple Watch 사용자가 iPhone에서 전환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애초에 그럴 일도 없겠지만 님 if에 편승해서 ps5가 만약에 그렇게 정말 다 안되게 틀어막아서 ps5 헤드셋 밖에 못쓴다고 칠게요. 그냥 tv out이고 뭐고 다 소리 안난다고 쳐드릴께요 그렇다면 ps5로 타사 블루투스 음향 기기 및 tv out의 소리 출력을 제한하고 호환성 문제로 인해 ps5 블루투스 헤드셋 사용자가 ps5에서 다른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어렵게 만드나요? 이게 정말 맞나요?
당신 의견을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우선 당신이 독점/독과점 등에 대한 의미를 모르고 있다고 보입니다. 독점은 2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독점 獨占 1. 개인이나 어떤 단체가 생산과 시장을 지배하여 이익을 독차지함 2.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 가져야 할 것을 혼자서 모두 가짐 - 출처 : 다음 사전 플스에 게임을 독점계약하는 건 그냥 한곳과만 거래한다는 의미로 독점이라 하는거고, 미국과 사람들이 생각하는 독과점은 기업이나 단체가 생산/시장을 지배하는 문제를 지적하는 겁니다. 게임을 특정 플랫폼에 독점 공급 한다고해서, 게임 이용자나 플랫폼 이용자들이 피해를 보는건 제한적입니다. 왜냐면 해당 게임이 사회 생활에 필수적인 것도 아니고, 독점 게임으로 인해 플랫폼 사업자가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갖게 되는게 아니죠. 그러나 애플은 스마트폰이 현대 생활에 필수적인 기기라는 것이 중요하고, 애플이 가진 플랫폼은 다른 대체 플랫폼이 없다는 점이 애플이 확보한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남용한다는 지적을 받는 겁니다. 애플의 점유율이 낮았다면 상관없는 얘기지만 점유율이 높아질수록 경쟁사는 제대로 경쟁을 할 수 없게 되버리고 이는 소비자에게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독점"이라고 말한다고 다 독과점이라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독과점이 문제가 되는 상황이 있고 그걸 규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iPhone으로 타사 스마트워치의 기능을 제한하고 호환성 문제로 인해 Apple Watch 사용자가 iPhone에서 전환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이거 ㄹㅇ 애플워치만 아니면 아이폰 진작 버렸다...
판결에 따라선 갤워치도 은근슬쩍 ios앱 내놓을듯
안드래도 주가 떨어지는데 더 떨어지겠넼ㅋㅋㅋㅋㅋ
사실상 EU에서 항복하고 EU 한정으로 풀어주는 업데이트를 해주니까 미국도 풀라고 하는 느낌인데, 2, 3번은 어차피 풀겠다고 한거고, 5번은 EU한정이니 미국도 열어라 하는거고, 애플워치는 대체로 아이폰 연동인데, 워치에 대해 뭔가 표준화된 기능 정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있다 해도 기능적으로 100% 풀어주기 힘들텐데. 연결해서 문자, 전화 등등 알림이랑 헬스앱 연동하게 풀어라 이런 주장인가? 1번도 안드로이드 마이그레이션 앱 만들겠다고 한거 같은데. 근데 좀 특이한게 서드파티 앱스토어 얘기가 없네.
이전 기사를 보면 애플, 구글, 메타, 아마존 다 반독점 제소했다던데..
MS, X도 하려나보네요.
블루투스 조차도 인증받지 못하면 프로그래밍을 못하게 하는... 이상한 놈들이죠
애플이 독점하던 부분 풀어주면 소비자도 기업도 이익이죠
그래 양심적으로 NFC는 풀어야지 결제 단말기 보급에라도 직접적 기여를 좀 했다면 덜 욕먹었을 것
그래안그래
어쩜 저리 역겹게 나왔는지..
애플 주주지만 애플 처맞는건 당연하다고 봄.
아이폰밖에 안 쓰지만 애플은 좀 맞아야 해. 그렇다고 나아지긴 커녕 온갖 꼼수를 부려서 어떻게든 버티려고 할 것 같지만…
• iPhone과 Android 등 경쟁 플랫폼 간의 메시징 품질을 억제합니다 나는 이해안가는게 아이폰유저는 이걸 왜 쉴드를 치는거지? 통신장비잖아.
유명한 짤 있잖아요 넌 너고 난 나야 짤
애플워치 다른폰에도 풀리는건 좋은데..과연 호환이 좋을지는 모르겠네..
와 드디어. 차별 조장했으니 좀 처맞, 아니 떡이 되게 맞아야해. 쿡 씨 말년에 똥볼 차는구만. 아이티 기업 주제에 차 만든다고 나대다가 진짜 흐름도 놓치고
미국이 빅테크 떄리기 시작하는것같던데요 애플뿐만 아니라 다 떄릴준비중이던데..
다른건 다 그렇다쳐도 애플워치를 아이폰에 종속하게 하는 걸 가지고 반독점이라고 때리는게 맞나…??;;; 그럼 회사에서 내놓는 모든 제품들은 모든 플랫폼에 공유 해야 된다는건데…. 그런 법이 존재함? 그게 맞는걸까;;
주상품 시장의 시장지배력을 부상품 시장에 투사하는 행위라서 전통적으로 경쟁법의 규제 대상이 되어온 행위임. 당장 그 유명한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로러 사건도 윈도우에 익스플로러를 아예 박아놓은게 원인이었던 것을 떠올려보면 됨. 단 어디까지를 위법으로 볼것이냐에 대해서는 100년 넘게 학자들이 열심히 싸워왔고, 시기와 조건에 따라 많이 갈리는 사안임.
자유는 줘야지..아이폰 사용자가 애플워치만 쓰기 바랄까? 그건 아니라고 보는데..
애플워치 말고 다른 워치는 아이폰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제약이 걸리는걸 모르셨구내
아이폰에서는 원드라이브나 다른 클라우드 못 쓰나?
따로 앱 받아서 쓸 수 있긴한데, 아이폰 백업이나 그런 건 외부 클라우드 저장소랑 연결해서 못쓰고 아이클라우드 써야해서 그럴걸요? 클라우드 백업 필요하면 구글드라이브 남아돌아도 억지로 아이클라우드 구독해야하는 상황이라.
Suppressing Mobile Cloud Streaming Services. Apple has blocked the development of cloud-streaming apps and services that would allow consumers to enjoy high-quality video games and other cloud-based applications without having. to pay for expensive smartphone hardware. 클라우드 게이밍에 대한 내용인 것으로 판단됨. 클라우드 게이밍이 활성화되면 아이폰이 상대적으로 우위라 평가받는 강력한 게임 기능의 필요성이 약해지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애플 내부에서 클라우드 게이밍의 이용 및 개발을 제한하는 행위가 있었나봄.
법무부의 반독점 전적 보면 애플이 어떻게 막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대처해야 덜 맞느냐의 문제일 듯 하네요
애플이 어떻게 대처할지 미국이 과연 애플 패기에 성공할지 궁금하네요
몇개는 가능성 있는데 몇개는 이미 반독점 소송에서 까인 내용이라 그냥 고소했다 정도 이슈만 남을 내용인듯?
붐사카라카
모정게에서 삼성은 중국기업과 경쟁하는 기업 아니었나?
한국에서는 삼성 왜 고소안함? 애플보다 반독점인데? 호구들이라 그런가...
한국에서는 고소할 이유가 일도 없죠. 중국제, 애플 제품이 있는데....단순 점유율만 보고 고소 때리기엔 벌어들이는 돈의 액수가 다릅니다....삼성은 독과점이라고 할 수도 없는 위치임.
애플이 심하긴 했죠... 그러면서 돈은 진짜 혼자 블랙홀처럼 어마무시하게 벌어들였으니... 그러면서 그 돈은 역외세금포탈로 제대로 납부하지도 않고..ㅋㅋㅋㅋㅋ 휴대폰 시장에서만 엇핏 보면 단순 점유율때문에 독과점이 아닌 것 처럼 보일 뿐이지.. 사실상 독과점이나 마찬가지임... 지금 핸드폰 시장 보면 다 망하고 중국산, 삼성, 애플 정도만 남은 시대니...왜 그러겠어요... 예전 마소가 당했던 것처럼 한번 당할 시기가 온 듯.... 전방위적으로 이렇게 뚜드려 맞는거 보면 괜히 뚜드려 맞는게 아님..;;
그릉이 울면서 코멘트 써놨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