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오늘 스팸(4.3항) 및 저작권(5.2항)과 관련된 자사의 앱 검토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게임보이 에뮬레이터 iGBA를 앱스토어에서 삭제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iGBA는 오랫동안 App Store 외부에서 배포되어 온 개발자 Riley Testut의 오픈 소스 GBA4iOS 앱의 모방 버전이었습니다. 이 에뮬레이터는 이번 주말 출시 후 앱 스토어 차트 상위권에 올랐지만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은 이 앱이 광고로 뒤덮인 노골적인 바가지요금이라고 불평했습니다.
테스투트는 토요일 스레드 게시물에서 "애플이 GBA4iOS의 모조품을 승인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누구에게도 이런 일을 하도록 허락한 적이 없는데, (광고 + 추적 기능으로 가득 차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차트 상위권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는 "이런 사기와 바가지 요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App Review가 존재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덧붙였습니다.
Apple이 iGBA4iOS 앱이 바가지를 씌웠다고 판단하여 삭제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Apple에 앱 삭제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으며, 결정에 대한 추가 정보를 받으면 이 글을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iGBA를 사용하면 iPhone 사용자는 웹에서 다운로드한 무료 ROM을 로드하여 게임보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인기 게임인 포켓몬스터와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게임의 ROM을 온라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에뮬레이터는 App Store에서 삭제되기 전에 iPhone에 설치한 사용자도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 고객 지원 웹 사이트에서 Nintendo는 불법 복제된 게임을 다운로드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밝혔습니다. 닌텐도가 애플에 iGBA에 대한 불만을 보냈는지 여부와 이것이 앱 삭제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지적 재산과 관련된 앱 검토 가이드라인 5.2항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앱에 직접 만들었거나 사용 라이선스가 있는 콘텐츠만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도를 넘어 허가 없이 콘텐츠를 사용한 경우 앱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다른 사람의 앱이 내 저작물을 '차용'한 경우에도 삭제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애플이 '레트로 게임 콘솔 에뮬레이터'를 허용하도록 앱 심사 가이드라인을 업데이트한 지 일주일이 조금 지난 후에 iGBA가 앱스토어에 등장했지만, 앱의 즉각 삭제 조치 이후 애플이 정확히 무엇을 허용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테스투트는 앱 스토어 외부에서 배포되는 또 다른 닌텐도 게임 에뮬레이터인 Delta를 만들었습니다. 델타는 테스투트의 대체 앱 마켓플레이스인 AltStore를 통해서도 유럽연합 내 아이폰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규정 변경 이후에도 델타를 앱스토어에서 제공할 계획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따지고 보면..저작권 위배 안한 에뮬레이터가 있던가? 그냥 말은 개방해준다 이고 위배든 뭐든 걸어서 퇴출시킬작정인듯;;
이건 기업간의 신뢰임 닌텐도 에뮬 법적으로 망했듯이 이런거 올리면 괸계가 불편해짐
1위 되도 내버려두길래 왠일인가 했더니ㅋㅋㅋ
비록 에뮬이 합법이라곤 하지만 롬파일 실행 구현상 피할 수 없는 기술 관련 특허 분쟁은 분명 피할 수 없는 부분임 꼬우면 그냥 해당 게임을 IP째 인수하고 포팅해서 앱으로 출시하면서 관련 전문 기업으로 사업 진척시키면 되는건데 자칭 에뮬팔이들중 단 한명도 그렇게 하는 놈은 없다는거 ㅇㅇ
안드도 좀 노골적인 예뮬은 삭제처리하지 않던가요? 걍 실행기는 남기는 구조로 알고 있는데
1위 되도 내버려두길래 왠일인가 했더니ㅋㅋㅋ
따지고 보면..저작권 위배 안한 에뮬레이터가 있던가? 그냥 말은 개방해준다 이고 위배든 뭐든 걸어서 퇴출시킬작정인듯;;
그래안그래
안드도 좀 노골적인 예뮬은 삭제처리하지 않던가요? 걍 실행기는 남기는 구조로 알고 있는데
마메는 아직인가요? 저작권 문제는 예전에 해결되었을텐데
저건 그 저작권 문제는 아니고 남이 만든 GBA4iOS를 그대로 들고온 카피 앱이었다는 이유였습니다.
이건 기업간의 신뢰임 닌텐도 에뮬 법적으로 망했듯이 이런거 올리면 괸계가 불편해짐
비록 에뮬이 합법이라곤 하지만 롬파일 실행 구현상 피할 수 없는 기술 관련 특허 분쟁은 분명 피할 수 없는 부분임 꼬우면 그냥 해당 게임을 IP째 인수하고 포팅해서 앱으로 출시하면서 관련 전문 기업으로 사업 진척시키면 되는건데 자칭 에뮬팔이들중 단 한명도 그렇게 하는 놈은 없다는거 ㅇㅇ
gba4ios 그대로 해놨으니 잘릴 만 함. 들어가보면 gba4랑 그냥 복붙임. 오픈소스면 갖다 본인 스타일로 바꾸는 성의라도 보여야지 그냥 대놓고 복붙이라 내가 애플이여도 잘랐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