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1-AozVirb88 * 구글의 기능 소개 영상입니다. 1분 45초 길이, 영어 주의
버지 부제 : 여기저기 제스쳐 하다
잘 만든 버전,
만약 이걸 받을 수 있다면
대개편 보다는
개선에 더 가깝다
Google Android 10 VERGE SCORE : 7.5 / 10
좋은 것
어두운 화면 모드
알림 기능
관리하기 더 쉬워짐
개인 정보 권한 관리가
매우 쉬워짐
나쁜 것
새로 추가된 풀 제스쳐 UI 에서
앱 목록 보기 / 앱 전환 빠르게 못 함
방해 금지 모드 & 집중 모드 처럼
중복되는 디지털 웰빙 관련 기능들
대부분의 폰에 OS 업데이트가 적용되기까지
여전히 너무 오래 걸림
아스테크니카 부제 : 시간 비우자 - 역대 가장 긴 안드로이드 리뷰이기 때문
좋다
안드로이드 9.0 파이의 2 버튼 제스쳐보다
많이 개선된 풀 제스쳐 UI
수년 동안 유저들이 가장 많이 요구했던
어두운 화면이 드디어 추가
보안 업데이트를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배포하는
프로젝트 메인라인 ( Project Mainline ) 은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상황을 더 좋게 만들 또 하나의 움직임
공유 메뉴창 이제 빠르게 실행됨
듀얼 부팅 시스템을 써 볼 상황이
언제 올지 못 기다리겠음
구글은 알림 기능 개선을 멈춘 적이 없으며
올해도 예외없이
알림 액션 & 미디어 재생 컨트롤 기능 개선함
실제 기기가 나오기 한참 전에
폴더블 지원을 OS 에 추가
에디앤텀 ( Adiantum ) 이라는
저성능 폰 대상 스토리지 암호화 기술 추가
나쁘다
여전히 공유 메뉴창을 커스텀 못 함, 쓸데없는 섹션이 가득하고
연락처 목록 & 앱 목록을 묶어 보여주는 " 직접 공유 ( Direct Share ) " 섹션은
앱 개발자들의 전쟁터가 될 거란 이야기로 보임
구글 클립보드 앱을 단종시켰는데
어떤 대체 API 도 제공 안 함
( 10 부터 알림 패널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 스마트 답장 기능
여전히 " 인공적 " 이거나 "
상대에게 무례해 보이는 " 답장만 제안함,
난 지금까지 이걸 쓰고 싶은 적이 없었음
못났다
풀 제스쳐 UI 가 픽셀 런처의 기능으로 개발된 탓에
픽셀 유저는 서드파티 런처 & 풀 제스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함
PC Mag rating : ●●●●◐ 4.5 / 5 Excellent
장점
어두운 화면 모드
개인 정보 컨트롤 향상
OS 보안 토대부터 개선
구글 어시스턴트 더 좋아짐
보안 업데이트 더 빨라짐
폴더블 화면, 5G 지원 추가
단점
기기에 따라 받지 못 할 수도
여전히 개인 정보 영역에선
1 등 아님
UI 향상 적음
변덕스러운
풀 제스쳐 UX 사용 경험
요약
구글 안드로이드 10 Q 는
보안 & 개인 정보 관련 많은 개선,
5G 지원, 제스쳐 UI,
새로운 다크 테마를 제공한다
PC매거진 에디터스 초이스 선정
인가젯 부제 : 좋은 지금, 더 나은 미래
구글은 신형 빌드에서 다수의 옳은 작업을 했지만,
아직 최고는 아니다
Engadget Score : 88 Excellent
장점
어두운 화면 보기 좋음
5G & 폴더블 지원은 큼
중요 업데이트 배포 속도 개선하는
프로젝트 메인라인
더욱 직관적으로 바뀐
개인 정보 관리 유용함
알림 관리가 더 좋아짐
단점
이 빌드 받기까지 오래 걸릴지 모름
몇몇 제스쳐는 개선 필요
프로젝트 메인라인
몇몇 유저는 못 가짐
요약
완벽한 버전은 아니지만,
어두운 화면 모드, 대체로 향상된 풀 제스쳐 UI,
조금 바뀐 알림 기능 관리, 더 좋아진 개인 정보 관리 같은
유용한 기능들을 갖춘 강력한 토대를 만들었다
안드로이드 사용 방식을 완전히 바꾼 건 아니지만
핵심 업데이트 방식을 다시 설계하고
폴더블 & 5G 지원을 추가해,
이번 과도기적 업그레이드는 미래를 위한 길을 마련했다
* PS. 안드로이드 10 부터 iOS 처럼 위치 정보 접근을
앱 사용할 때만 허가할 수 있게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
* PS. 프로젝트 메인라인의 개념은 이렇습니다
" 안드로이드 OS 의 구성 요소를 각각의 APK 모듈로 분리해
그 모듈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를 플레이 스토어로 배포한다 "
즉 Google Play 서비스 &
Android 시스템 WebView 의 컨셉을 확장한 것입니다
( OTA 보안 업데이트를 플레이 스토어로 배포하는 것으로 바꾸는 게 아님 )
구성 요소 모듈 전환은 안드로이드 10 을 시작으로
이후 버전들을 통해 확대될 예정입니다
* PS. 프로젝트 메인라인은
Google Play 시스템 업데이트 라는 이름으로 제공됩니다
* PS. 공유 메뉴 & 서드파티 런쳐 문제는 순정 구글 UI 의 문제로
삼성 One UI 같은 제조사 UI 를 쓰는 기기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PS. iOS 같은 샌드박스 스토리지 도입은
11 버전으로 연기되었습니다
- 아스 테크니카 리뷰 페이지 : https://arstechnica.com/gadgets/2019/09/android-10-the-ars-technica-review/
- PC 매거진 리뷰 페이지 : https://www.pcmag.com/review/369562/google-android-q-10-0
- 엔가젯 리뷰 페이지 : https://www.engadget.com/2019/09/09/android-10-review/
샌드박스는 영원히 안들어왔으면 좋겠다 스마트폰이 아니라 퇴화된 피쳐폰이 되버릴거임
샌드박스 저장소 도입되면 그냥 열화판 iOS 아님? ㅋㅋ 통화녹음 막은것도 엿같구먼. 크롬 애드블록 망치려는 것도 그렇고 구글은 대체 뭔 생각인지
다크모드랑 위치정보 기능은 마음에 드네요 샌드박스는 제발 도입안햇으면...아이폰도 이 방식때문에 싫어하는건데
엄밀히 말하면 iOS식 샌드박스는 아닙니다. 왜 자꾸 샌드박스 이야기가 나오는지.
샌드박스는 영원히 안들어왔으면 좋겠다 스마트폰이 아니라 퇴화된 피쳐폰이 되버릴거임
하프갤런에민트초코만가득
제조사에서 별도의 커스텀하던 기능을 기본으로 넣어주기 시작했는데 그거 맞아요
하프갤런에민트초코만가득
애니메이션이 아이폰의 그것과 좀 더 유사하게 자연스러워집니다.
위치정보 너무 좋다 매번 배터리 때문에 끄고 카메라 쓸때 다시 켯는데요 ㅜㅜ
저 플레이스토어로 보안 업데이트하는게 핵심이라더군요. 반독점 문제로 여러 국가에서 플레이스토어를 안드로이드 선탑재앱에서 빼라고 하니까, 아예 시스템 업데이트 기능을 넣어서 분리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린거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다크모드랑 위치정보 기능은 마음에 드네요 샌드박스는 제발 도입안햇으면...아이폰도 이 방식때문에 싫어하는건데
1. 알림 기능 관리가 더 쉬워지다니... 세분화 되긴 했지만 절대 쉽진 않음. 일반 사용자들은 혼선이 예상 됨. 그 전까지는 오던게 오지 않는 덕분에, 중국 내수용 폰을 설정 할 때처럼, 중요하지만 Head up만 되는 알람을 띄우는 앱들을 하나씩 확인해야 했음. 2. 제스쳐 UI에서, 일반 사용자들의 앱 전환 대부분은 이전앱-현재앱-이후앱 세 가지를 넘나드는 게 보통이므로, 익숙해지면 전환 자체에 걸리는 시간은 더 짧음. 딱 하나 문제가 있다면 나는 아직 익숙해지지 않았다는 것(곧 익숙해지겠지만). 이게 굉장히 구글 스러운 부분인데, 익숙해지면 편해지겠지만 그 전까지는 그다지 직관적이지가 않다. 나이드신 분들이나 목록을 봐야만 하는 사람들은 그냥 기존 네비바 설정해 드리는게 사용성면에서 훨 나을 수 있음. 차라리 직관성은 구세대 Pie control이 더 나았을지도 모를 정도. 3. 제스쳐로 옮겨 오면서, 기존에 Navigation drawer를 swipe로 쓰던 사람은 나처럼 많이 괴로워 하고 있을듯. 이이익. 메뉴를 보고 싶은데 앱이 종료 돼. 아. 이건 좀 오래 가겠는데. 4. Share는 답답해 뒤지겠네 진짜. 이거 진짜 안 고칠 거냐. 5. 공유 저장소(외부저장소) 사용성면에서 유저들에게 충분히 고지 되지 않음. 사용자가 이해를 했더라도,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은 앱들을 위주로 쓰는 사용자들에게는 충격적인 혼돈을 불러올 것임. 구글은 충분하진 않아도 이미 사전에 가이드를 제시했으나, 그에 따라 업데이트 한 앱은 많이 없을듯. 결국 많은 사용자들이 /sdcard/Download 폴더에 왜 자신이 받은 파일이 없나 한참을 고민할 것임. 예를 들면, 크롬의 경우 받은 파일이 /sdcard/Download 대신에 /sdcard/Android/data/com.android.chrome/files/Download로 가는데 유저는 이 사실을 알기 어려움. (나도 그랬음.) 남들보다 빨랐다는 약간의 기분 좋음과 제스쳐를 제외하면 이 다음 버전을 기대하는 게 더 나을 수 있음. 심지어 자신의 폰이 Android 10이 올라가지 않거나 늦는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고 봄.. 게으른 앱 제조사들에게는 미뤄둔 일이 몰아치는 재앙이겠지만, 갤럭시 중 하나가 업데이트 되고 그 얼마 후까지는 여전히 게으름을 피울테니, 그 게으름을 감당하기 싫으면 업데이트를 망설여 보는 것을 추천함.
참고로, 1번은 제조사 롬의 특성일 수도 있습니다. 이게 순정 기능이 아니라고 믿고 싶을 정도라서요. 현재 사용중인 폰은 OnePlus 7 pro입니다.
샌드박스 저장소 도입되면 그냥 열화판 iOS 아님? ㅋㅋ 통화녹음 막은것도 엿같구먼. 크롬 애드블록 망치려는 것도 그렇고 구글은 대체 뭔 생각인지
개콧수염
엄밀히 말하면 iOS식 샌드박스는 아닙니다. 왜 자꾸 샌드박스 이야기가 나오는지.
일단은 공용 저장소도 있고 앱에서 마운트해서 쓸 수 있게 한다지만 나중엔 이것도 없에버릴게 뻔하지 않나요? 이러면 iOS랑 뭐가 다른지..
현재 상태도 이해 잘못하신데다가 미래시로 하시는 말씀이면 뭐 할말은 없네요. 점집 이라도 차리세요.
안드로이드는 이미 샌드박스 적용돼있고( 다른 앱에서 앱 자체의 저장소는 접근을 못합니다 ) 공용저장소가 매우 자유롭다는 점이 다른거죠
결국 이번에도 삼성이 하고싶은거 못하게 갑질하고 정작 지들은 iOS 흉내내기만 바쁜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혹시라도 갤럭시까지 통화녹음이 안 되는 때가 오면 그냥 바로 아이폰으로 넘어가야지
구형폰 일부러 느리게 만드는 코드 넣다가 걸린 ios를 찬양하는 사람들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