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최고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중 하나지만, 약 몇년간 회사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였다.
노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 LG는 새로운 것에 끊임없이 몰두하는 기업들 중 하나이다.
실제로 LG는 몇 차례에 걸쳐 경쟁 우위를 점했었고, 큰 추세곡선을 앞섰지만 눈에 띄지 않았다.
이 글에선 시장에서 LG가 어떻게 앞서 나갔는지 살펴보기로 한다.
1. 초광각 카메라
물론 가장 큰 것이다. LG의 휴대폰에는 몇년간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되었다.
LG V10은 초광각 렌즈가 포함된 전면 듀얼 카메라를 도입하였고, 그 다음해의 제품인 G5에선 후면에 초광각 렌즈를 탑재하여
스마트폰에서 액션캠과 같은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이 특징은 칭찬이나 주목을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이제 2019년에는 모든 사람이 초광각 렌즈에 관심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이 픽셀 4에 초광각 렌즈가 아닌 망원 렌즈를 탑재한 것에 부정적인 비판을 받을 정도로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누가 짐작이나 했을까요? 음.. LG는 3년 전에..
2. QHD 해상도
LG G3는 세계 최초로 국제적으로 출시하며 대량생산 된 QHD 해상도를 탑재한 스마트폰입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이는 자책골이었다. 추세에 집착을 한 나머지 결과물은 배터리만 퍼먹는 흐릿한 디스플레이였다.
LG는 이 화면이 눈에 띄게 보이는 것을 원했고, 샤픈 소프트웨어를 탑재하였습니다.
사람들의 훈련된 눈은 재빨리 그것을 포착하였고, 조밀한 해상도임에도 불구하고 결국 'meh' 하게 되었다.
3. 스테인레스 스틸 프레임
애플은 아이폰X, XS, 11 프로에 사용된 스테인레스 스틸 프레임을 어떻게 다루는가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단단하고 아주 좋은 느낌입니다. 이것들이 탑재된 다른 휴대폰이 있나요? 예. 2015년에 나온 LG V10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매우 얇은 후면 패널과 결합되어 너무 나빴습니다.
그땐 탈착형 배터리가 아직 주요한 시대였고, 금속 후면을 탈착식으로 만들기엔 어려웠습니다.
결과는 측면에 고급 소재가 적용되었고 얇고 구부러진 고무 재질의 등(후면)이었습니다.
4.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갤럭시 폴드와 메이트 X 이전에 LG는 구부릴 수 있는 OLED 스크린을 실험했습니다.
LG는 G Flex 시리즈로 기술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이들은 영구적으로 구부러진 바나나 형상의 스마트폰이었습니다.
정교하게 배열된 배터리와의 결합으로 평면에 힘을 주면 똑바로 펴질 수 있었고, 힘이 제거되면 다시 원래 형상으로 돌아옵니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조금 휘어진 디스플레이를 본 제품은 G4였다. 얼마 후 LG는 이 분야를 완전히 포기했습니다.
5. 에어 핸드 제스쳐
구글 픽셀4에 장착된 레이더 칩이 우리가 이야기 하는 전부이다. 휴대폰 앞에서 손을 흔들어 페이지를 변경하거나, 미디어를 제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LG G8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Z카메라를 이용하여 전화기에 손짓을 하면 볼륨조절이나 미디어 제어 등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픽셀4와 G8 모두 진지하게 수행하려면 많은 정교함을 필요로 한다. 아직까진 신뢰할 수 없는 단계입니다.
하지만 만약 이것이 2021년에 트렌드가 된다면.. LG가 먼저 했다는 것만 알아두면 됩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상관 없는 일이었습니다)
'혁신'은 주요 스마트폰에서 많이 튀어나오는 단어입니다.
어느 스마트폰의 발표회에서 혁신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올때마다 술을 마시는 것으로 게임을 해도 된다.
하지만 최신 스마트폰에 새로운 기술을 넣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LG는 Flex 폰에 의해 기술력이 입증되었지만 그것을 끌고 갈 끈기와 마케팅이 부족했다.
몇년동안 몇 가지 훌륭한 물건을 만들어 낸 회사지만, 대부분은 다 버렸습니다.
초광각 카메라는 LG가 먼저 트렌드를 앞섰지만 왜 경쟁사들이 탑재하니까 주목을 이끌었을까?
저런거 넣어서 +1점 따고 다른데서 -10점씩 다 빼먹었기 때문이죠
광각카메라는 리얼.... DAC 얘기는 왜 뺐지
붐박스는 진작애 없애라니까 끈질기게 밀다가 얼마전에서야 뺐는데...
솔직히 엘지는 항상 시기상조가 너무 많았음. 옵두배때 듀얼코어도 세계 최초 한답시고 일찍 넣었다가 발열 못 잡아서 망했고 옵지때 일체형 배터리도 안드로이드 효율로는 절대로 나와서는 안될 물건이었고 지삼냥때 QHD도 발열 못 잡아서 잠깐만 전화기 써도 쓰로틀링에 성능이 반토막 났었고 G5 모듈도 마찬가지고.. 본문에 있는 것도 마찬가지고.. 초광각과 쿼드덱만 잘 건진거 같음..
홀로그램 시대로 넘어가야 빛 볼 듯. 그 전엔 터치 놔두고 왜 그런 짓을..
에어 제스쳐는 앞으로도 크게 재미는 못볼것같은데..
게데베데
홀로그램 시대로 넘어가야 빛 볼 듯. 그 전엔 터치 놔두고 왜 그런 짓을..
LG V10 딱 저 색상 썼었는데
광각카메라는 리얼.... DAC 얘기는 왜 뺐지
'중요하지 않았던 5가지 방법'이고, dac는 중요하니까요.
고품질 DAC는 여전히 중요한 기능으로 취급받지 않으니간요. 언급된 기술들은 요즘 스마트폰에 필수거나 미래기술로 각광받는 것들을 언급하고 있는데, LG의 고품질 DAC는 처음에도 소수유저들이 열광하고, 지금도 소수유저들만 신경쓰는 기능일 뿐이죠. 거기다 무선이어폰이 대세가 된 지금은 더욱..
사실 다 이야기 할수가없었던거겠져 그거말고도 트리플카메라라던지 사진전문가모드등 여러가지말할게 많긴하져
난 후면키가 생각나는데... 노크온 하고
레어닉
최초는 모토로라 아트릭스입니다. 아트릭스도 전원키 통합 지문인식이구요. 당시는 스마트폰 크기가 작아서 완전 후면이면 높이가 너무 낮아서 후면 상단에 비스듬이 달려있는게 조금 다르죠.
DEM
찾아보니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지문인식 탑제는 아이폰은 5s 2013년, 갤럭시5 2014년, v10 2015. V10은 lg폰중 최초였네요. 잘못된 내용이라서 삭제 했습니다. 그냥 '그 후면의 지문인식 위치가 좋았었다'가 맞는 내용이었네요
저런거 넣어서 +1점 따고 다른데서 -10점씩 다 빼먹었기 때문이죠
이게 좀 너무 팩트같다ㅋㅋㅋ 저렇게 편의기능으로 +점수 따 는건 좋은데 액정문제라던가 폰자체 사용을 못하는 결함이 연속으로 터져나오니..
제발 빼달라는건 안빼고 괜찮았단것들을...
붐박스는 진작애 없애라니까 끈질기게 밀다가 얼마전에서야 뺐는데...
사용자 경험과 무관하게 집어 넣은 거라서 각광 받기는커녕 후드려 맞기만 했음.
제일 문제인건 SW 아닌가... 사후지원은 요즘 모르겠네 안쓴지 좀되서
장점이라고 불렸던것들 G2부터 G8까지 넣었으면 적어도 오포같은 얘들보단 뒤쳐지진 않았을듯
초광각 빼고는 다 멍멍이 소리 같은데요. 특히 qhd는 lcd로 시도해서 잔상남고 배터리 빨아먹어서 안한것만도 못한 시도 였음.
어차피 G3 발매한 그해 이후로 플래그쉽은 죄다 QHD 탑재가 되었던터라.. 어차피 하긴 해야 했을거임. 문제는 OLED가 없었으니 .. 그걸 극복하는데 엘지는 3년이 걸렸음.
그러고보니 세컨드 스크린은..
이게 소비자들이 원하는 걸 넣어야 하는데, 엘지는 윗분들이 원하는 걸 넣어서 망했다는 느낌임. 전무: 이팀장! 내가 쩌는 아이디어 갖고 왔는데, 한번 해봐! 요즘엔 이렇게 하는 게 유행이더군. 개발진들 모아서 상의해 보자구! 그리고 나오는 결과물이 G5의 모듈과 G7의 붐박스. 그리고 G8의 에어모션.. 삼성의 갤럭시 폴드만 해도 개발 기간이 8년이라는데, 얘네들은 윗대가리 시키는 거 가지고 급하게 만들어 내놓느라 완성도가 썩 좋지 못하다는 게 내 추측임.
추측이 아니라 팩트 같은데요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Triaina
사실 G3부터 G5 사이의 논란의 대부분은 스냅드래곤의 화룡화가 거의 대부분의 원인이기도 했죠. 그 시절 엘지가 만약 존심 굽히고 삼성 엑시를 받아서 달았다면 어땠을지 궁금하긴 함.
Triaina
안드로이드 최고봉 삼성이 있는 나라라서 그렇지 그렇게 단점만 부각될 품질은 아니였음.. 정부 지원받는 중국폰들 말고 생각나는 안드로이드 브랜드가 소니 아수스 정돈데 적어도 애네 보다는 나음
포논포논
그 평범한데 또 가격이 삼성 애플하고 같은 선상인것도 한몫했죠
g5 때 그렇게 탈부착 선전해놓고 다음 세대부터 없어진거 보고, g7 때 방탄소년단까지 쓰면서 아 눈부셔 이 ㅈㄹ을 했지만, 실상은 화면 밝기 일시적 부스터에 불과했고, 아 밝아 이 ㅈㄹ을 했지만, 실상은 되도 안되는 센서에서 pixel binning 꼼수 써가지고 해상도는 더 엿같이 만들고 한거 보고 lg는 정말 노답이다고 생각했다. 붐박스니 정맥 인식이니 LG는 정말 존나 쓸데없는것만 만드는듯.
노치 조상격인 세컨드스크린 제대로 활용 못하고 버린거보면.....
맛없는 김밥천국 느낌.
ㅋㅋㅋㅋㅋㅋ 적절한 비유같네요 ㅋㅋㅋㅋ
솔직히 엘지는 항상 시기상조가 너무 많았음. 옵두배때 듀얼코어도 세계 최초 한답시고 일찍 넣었다가 발열 못 잡아서 망했고 옵지때 일체형 배터리도 안드로이드 효율로는 절대로 나와서는 안될 물건이었고 지삼냥때 QHD도 발열 못 잡아서 잠깐만 전화기 써도 쓰로틀링에 성능이 반토막 났었고 G5 모듈도 마찬가지고.. 본문에 있는 것도 마찬가지고.. 초광각과 쿼드덱만 잘 건진거 같음..
남들 다 욕하던 G3를 화질 하나때문에 끝까지 썻던 1인. 화질 하나로 다 용서가 되더라.. 이젠 흔한양산형 3D게임조차 못돌려서 보내드렸지..
묘하게 엘지폰이 개취에 잘 맞더군요.
LG 노하우가 잘 녹아있는 것이 Q70같음. 반값 정도하는데 퍼포먼스는 8~9할을 해주는 것 같아 완전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이번에 UI 대대적으로 업데이트 한다했나 아무리 봐도 그걸 먼저했어야했어
LG폰의 가장 큰 장점은 DAP이 가능한 밀스펙 통과 플래그쉽 폰 이라는 것.. 기본기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이 기믹이 필요한사람한테는 lg폰 말고는 답이 없는 상황이라 시장의 다양성을 위해서라도 망하지 않았으면..
dac성능은 그렇다해도 밀스펙은 요즘 스마트폰들 내구성이 다들 좋아져서 크게 와닿지가 않음
전혀 아님. 허리높이에서만 떨궈도 박살나는폰이 대부분임. 대표적인 스마트폰인 아이폰과 갤럭시만해도 한번 떨어뜨리면 액정 박살남.
근데 애초에 밀스펙이 파손기준이 아니고 작동기준이라 깨지는건 복불복이지 별상관없음 https://m.youtube.com/watch?v=d1uWeCSEyI8 여기도 액정은 V30이 더 먼저 많이 깨졌고
이번에 나온 V50S와 노트10, 아이폰11을 허리높이에서 아스팔트에 떨어뜨린다 생각해보세요. 베젤이 보기싫어도 어쩔수없이 두꺼운게 더 단단할수밖에 없어요. 실제로 노트8이랑 V35랑 같이쓰는데 사다리작업하다 떨궐을때 노트8은 액정깨지고 메인보드 나갔는데 V35는 플라스틱 플립케이스는 박살났는데 폰자체는 멀쩡하더군요.
이번에 애플 아이폰 인덕션 버전 초광각 카메라 나오는 광고 영상 보니... 같은걸 써도 마케팅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다르다고 느꼈음. 애플의 광고는 마치 혁신적이고 트렌드를 리드 하고 있고 명품이라는 이미지를 주던
설 익은 과일을 팔려니 안팔리지 무르익어 제철이 되었을 때 팔아야 팔리는걸 왜 모름?
하드웨어보단 소프트웨어가 더 중요하다고 보는데, 단순히 하드웨어로 신기술 도입했다고 끝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로 그걸 얼마나 이용해서 활용할 수 있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죠. 아무리 좋은 하드웨어가 있어도 그걸 제대로 활용 못하면 사람들은 체감을 못할 수 밖에요. LG도 그렇고 다른 기업들 제품들도 실패한 이유는 신기술 도입한건 좋은데 그걸 제대로 활용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죠. 자사가 소프트웨어를 지속적 업데이트로 활용도를 높일게 아니라면 API 같은걸 풀어서 제3자가 활용한 어플을 만들 수 있게 해야하는데 그냥 자기들만 갖고 있다가 대중성이나 표준에서 밀려서 망하는 경우가 꽤나 있습니다. 베타 vhs 표준 경쟁과 비슷한 것인데, 초광각 카메라 같은건 표준전쟁은 아니지만 이걸 활용한 아이디어 좋은 어플이 나와서 사람들이 체감할 수 있다면 달라졌겠죠. 에어프라이어도 이걸 활용한 요리가 별로 없으면 아무리 기기가 편해보여도 사용을 안하게 되고 전자렌지와 달리 결국 사라지겠죠. 소프트웨어가 별로라면 이걸 상쇄할 매리트가 없으면 결국 소비자들은 등돌릴 수 밖에 없습니다. LG 스마트폰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건 폰에 좋은 하드웨어를 추가해도 소프트웨어로 이 기능을 얼마나 활용할 수 있냐는 겁니다. 예를들면 지금은 듀얼스크린을 내세우고 있지만 현재로는 각 스크린에 각각 화면을 띄우는 정도라서 이 이상의 매리트가 없으면 LG의 듀얼스크린은 폴드 보다 경쟁력이 떨어질겁니다. 폴드는 게임을 PIP처럼 띄우고 화면 아무곳에나 배치가 가능하죠. 듀얼스크린도 여러 앱에서 듀얼스크린을 활용할 수 있는게 생기면 장점이 생기겠지만 쉽지 않을겁니다. LG에서 듀얼스크린을 활용할 수 있는 코드나 방법을 공개해도 앱 개발업체에서 이걸 받아들여서 업데이트 해야 가능한데 굳이 이런 업데이트를 할 이유가 없다는거죠. 하드웨어 경쟁으로 남들보다 더 좋은거 탑재해서 팔면 스펙상으로 비교 할때 매리트는 생기겠죠. 근데 직접 써본 사람들은 그걸 제대로 활용 못하면 그냥 하드웨어만 비싼거고 돈 값을 못하는 기기가 되는거죠. 체감 만족도가 떨어지니 아무리 다른 장점이 있어도 평가가 안좋을 수 밖에.
어찌보면 이미지 혹은 마케팅이 문제인건지 솔직히 엘지가 거의 팬택꼴 나고있는데 지금까지의 엘지 스맛폰을 돌아보면 분명 칭찬할만한 점도 분명 많았음.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만만하게 느껴져서그런가 개선을 잘안해줘서 그런가 언플을 심하게해서 그런가 엘지가 유독 조롱이 심했음 삼성도 심했지만 지금와서보면 삼성은 문제개선을 지속적으로 해서 그런가 문제를 잘안일으켜서그런가(대신 큰거 몇번터트림) 많이 줄어들었는데.. 엘지 그냥불쌍해.. 잘좀나와줘ㅠㅠ
모션인식 스마트폰은 팬택이 먼저였는데 왜 g8이 그걸 가로채는지 모르겠네
사용자 경험이 똥 같거나 기술이 발전하지 않아서 안 넣은건데 앨지는 점유울이 하락해서 급한 마음에 마구잡이로 넣었을 뿐. 특히 신형 AP를 구하지 못하던 시기엔 굉장히 심했음.
XXX 신기능 탑재 -> 다양한 이유로 안팔림(불량, 너무 비쌈, 안이쁨 등) -> XXX가 인기가 없나보다! XXX를 빼면 돈 아낄수 있을까? YES: 빼버리고 흑역사로 남은 후 나중에 다른데서 도입해서 대박침 NO: 유저가 싫어하건 좋아하건 계속 넣음 (예: 붐박스) 기본적으로 LG는 아무도 안해본 신기능을 완성도 있게 넣을 능력이 없어요. 그렇다고 꾹참고 이걸 몇세대 밀어붙일 배짱이나 자신감도 없고요. 그러니 슬쩍 넣고 간만보다가 빼거나 안써도 되는 미완성 부가기능으로나 남는겁니다. 남이 만든거 비슷하게 하거나 다른데서 만든거 가져다 쓰는거는 완성도가 그나마 좋은거고요.
뭐래ㅋㅋ그냥 쓰레기찍어내서 유저가 돌아선거뿐인데ㅋㅋㅋ아직도 이런글이 존재하는거 자체가 놀랍네ㅋㅋ
꾸준히 일관성있게 밀고 나가기보다는 우왕좌왕 이것저것 짧게 해보는 느낌이라서 아쉽게 느껴지는게 많네요
G4 정말 디자인은 좋았는데...곡선형디스플레이도 맘에들고.....카메라도 나름 괜찮았고... 발열문제....갤럭시 반도 안되는 게임성능......마지막에 부팅 먹통현상까지....... 그래도 난 다음에 V20을 샀어....그리고 LG한테 버려졌지.....C8...... 이제 S10씀...업데이트도 잘해줌~
제로갭터치같은 되먹지 못한 기술 쓰다가 망
1번 말고는 딱히요.. 2번은 갤 5광이 출시일이 조금 늦었을 뿐이지 QHD는 준비하고 있었던거고, 3번은 소재하나 먼저 썻다고 경쟁사 우위라는 표현은 굉장히 잘못된거 같고, 4번은 설명이 굉장히 잘못되어 있는데 LG만 당시에 플렉서블 냈던게 아니라 삼성도 갤럭시 라운드 라고 해서 플렉서블폰 냈습니다. 5번은 예전에 팬택에서 먼저 냈는데 왜 이걸 LG가 타이틀을 도둑질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2~5번은 제목에 어울릴만한 글은 아니네요
LG가 주는 교훈은 기본은 먼저 탄탄하게 충족한 다음에야 혁신이 의미있다는 거.
플렉서블은 저거 구부려놓고 플렉서블이라고 하네
비슷한 시기에 나온 삼성 기종은 완전 '플렉스드'였고, 저건 힘주면 펴졌다가 손때면 다시 휘는 진짜 '플렉서블'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