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업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2019년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여기에 따르면, 2019년 3분기 스마트폰 업체들은 전세계적으로 3억 8천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의 3억 7,980만대와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9월에는 특히 인도와 중국에서의 판매량이 많았습니다.
1. 삼성 (7840만대, 20.6%)
2. 화웨이 (6680만대, 17.6%)
3. 애플 (4480만대, 11.8%)
4. OPPO (3270만대, 8.6%)
5. 샤오미 (3170만대, 8.3%)
6. VIVO (2950만대, 7.8%)
7. Realme (1020만대, 2.7%)
8. 모토로라 (1000만대, 2.6%, 레노버+모토로라 통합)
9. LG (770만대, 2.0%)
10. Tecno (500만대, 1.3%)
삼성, 화웨이, Realme 등이 성장을 기록했으며 특히 Realme는 폭발적인 성장으로 등장 1년만에 글로벌 시장 7위에 안착했습니다. 또한 OPPO, VIVO, Realme, 원플러스를 포함하는 BBK 그룹을 다 합할경우 시장점유율 20%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스마트폰 제조사 그룹이 되었습니다.
화웨이 저거 다 내수죠?
6600만대 중 4200만대가 내수입니다
화웨이가 안좋은 의미로 유명한데 나머지 2400만대는 누가 산거지...
2018년 기준 내수비중이 52% 였습니다.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미국 제재때문에 더 심해질것 같은데..
유럽
왜...어째서..?
싸고 나름 쓸만하니깐
애플은 저가폰도 없으면서 ㅎㄷㄷ하네..
iOS는 대체제가 iOS밖에 없으니.. 한 번 유료앱 구매하면 갈아탈수가 없죠.
단일회사로 분류하면 애플이 엄청난거죠.근데 안드 IOS로 따로 분류하면 점유율이 거의 90% 육박하는 안드로이드라 플래그쉽 비율도 안드가 더 많을지도 모르겠네요.이건 제대로된 통계가 없어서 알수가 없으니
이번에 나름 자기들딴에 저가형 내놨는데 그게 반응이 좋아서 아마 앞으로 저가형까지 내놓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핼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