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트리거 단어 없이 구글 어시스턴트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실험중입니다.
이 기능은 아직 대중들에게 공개되진 않았고, 내부 직원들이 테스트중인 기능입니다. 'Blue Steel' 이라는 코드네임으로 불리고 있는 이 기능은 네스트 허브처럼 디스플레이가 달린 스마트스피커에서 실험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스피커에서는 초음파를 통해 사용자의 접근을 감지하고, 사용자가 접근하면 트리거 단어 없이 바로 음성명령 대기 상태로 진입합니다. 그리고 날씨를 물어보면 바로 대답을 해줍니다.
그러나 이 기능이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업데이트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이상적인 시스템. 트리거 단어를 써야 한다는거부터가 불편해서 못쓰겠더라.
문제는 트리거가 없다면 뭔 말을 해도 반응할거고 무언가 실행했다면 그게 기록에 남을수도있음
언젠간 될것같은기술이긴한데 오역이엄청날듯
ok 구글이 아니었구나
둘다 됩니다.
내가 생각했던 이상적인 시스템. 트리거 단어를 써야 한다는거부터가 불편해서 못쓰겠더라.
괴인_
문제는 트리거가 없다면 뭔 말을 해도 반응할거고 무언가 실행했다면 그게 기록에 남을수도있음
솔리 레이더를 계속 사용했으면 휴대폰에도 쉽게 적용 가능하겠지만 픽셀5에서 이미 포기했으니
이기술은 포기안한다고합니다 나온데요
이제 나오냐 스카이넷 같은 인공지능대화를 보여주라고
제일관건은 일반적인대화와 어시스턴트에게 묻는걸 어떻게 구분하냐인데
고향집에 놔줬더니 지금도 툭하면 지혼자 씨부린다고 선 뽑아버렸더라 근데 안 불러도 대답한다라..
가끔 다른 말에도 잘못반응하는데 ㅋㅋㅋ
트리거가 자비스 + 자비스 성우 였다면 환호 했을것
한국에서는 일단 한국어 인식 능력부터 높이고 뭘 하든가 해야 함 구글 어시스턴스나 시리나 똑같이 말귀를 영 못 알아먹으니 원.. 약간 어눌한 정도의 한국어 발음도 제대로 인식되기 전까진 뭘 해도 먼 얘기임
자국어도 아니고 한국어데이터 별로 없어요 구글이 이정도 하는게 선방하는겁니다 영어는 모든걸 답변해주던데요
삼성 빅스비도 그렇게 잘 알아듣는 건 아니라는 점에서 그냥 한국어 화자가 영어 화자보다 적어서 절대적인 데이터량이 부족한 거라고 봐야 함
영어 인식 능력은 한국어보다 훨씬 좋죠. 전 한국인 입장에서 얘기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