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를 하루 앞둔 시점에 갤럭시S21 울트라의 망원카메라에 대한 루머가 나왔습니다.
여기에 따르면 갤럭시S21 울트라는 잠망경식 10배줌 망원카메라에 1000만화소 1/3.2인치 센서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에 탑재하는 망원카메라(1/3.4인치~1/4인치)보다 더 큰 사이즈의 센서이며, 전작인 S20 울트라보다는 작아졌으나 픽셀 크기가 커지고(0.8->1.22) 배율(4->10)이 높아진 것입니다.
또한 듀얼픽셀을 지원해 AF 속도가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내부에서도 빛을 2번만 반사하는 구조로 화질손실을 최소화했다고 합니다.
상세한 정보는 내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센서가 전작보다 작아졌는데 픽셀은 커졌다고? 그리고 화소수도... 이점이라고는 AF속도일텐데 이것때문에 너프시킨건가?
센서가 작아졌어도 초점거리가 늘어난만큼 이전과 10배줌에서는 화질이 같거나 조금 좋아지면서 카메라 섬 두께도 줄일수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센서가 전작보다 작아졌는데 픽셀은 커졌다고? 그리고 화소수도... 이점이라고는 AF속도일텐데 이것때문에 너프시킨건가?
디지털우뢰매@
센서가 작아졌어도 초점거리가 늘어난만큼 이전과 10배줌에서는 화질이 같거나 조금 좋아지면서 카메라 섬 두께도 줄일수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 전작은 센서크기가 커진대신 고화소라서 화질을 일부포기한 하이브리드줌에 특화하기 위한 구조였다면 이번엔 광학줌에 집중할테니 순수 똑같은 10배줌이라면 전작보다 화질이 압도적일겁니다.
1인치 시대가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