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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도 있어야죠. 독점은 소비자한테는 안좋죠. 안그래도 애플 한국 홀대하는데 삼성 폰사업이 망한다고 해서 한국을 더 우대할 것 같지는 않아요. 더 홀대했지.
솔직히 애플빼면 삼성이 제대로된 마진을 뽑는 유일한 회사라
처한 상황이 다른거죠 자사 공장에서 제품을 만들고 모든 부품깢; 자급할수있는 규모를 가진 삼성과 제작은 폭스콘 등 OEM에 전담하고 설계에 오롯이 집중할수 있는 애플은 단순히 애플이 더 좋다 라고하기엔 애플에게 없는 리스크를 삼성은 갖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중국폰이 내수시장빨로 점유율 먹고 있고, 중국폰은 중국 이외의 서방 국가에서는 보안 문제에 발목 잡혀서 중국 이외에는 아직까지는 삼성 vs 애플이에요.
"애플의 경쟁사들은 잘못된 목표를 갖고 있다." 애플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조나단 아이브가 경쟁사들을 향해 외친 말이다. 아이브는 "애플의 경쟁사 대부분은 무언가 '다르고 새로운 것'을 찾는데 혈안이 돼 있다"며 "그러한 접근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상품을 만드는 데 있어 기능적인 향상이 우선돼야 한다는 것. (이하생략) https://news.joins.com/article/7612453 이 인터뷰가 2012년 때인데 그땐 그냥 원론적인 멘트라고 여겼는데 2020~2021년에 와서 현재의 삼성과 엘지를 저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갤21 너프나 노트 단종(설)은 단순히 갤21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삼성이 연실 “미래”라고 외치며 갤폴드 뽕에 취한 나머지 자신들을 여기까지 올려준 현모양처를 쩌리 취급하는 것에 있죠. 폴더블이 미래가 될지조차 의문이지만 설령 미래가 된다해도 현재의 바형 스마트폰은 지속될터인데 이렇게 노골적으로 바람난 것을 티낼 필요가 있는 것인지... 아이폰SE 밑바닥 사골까지 끌어내 가격대에 따라 다져가는 애플의 전략과 너무 비교가 되네요.
솔직히 삼성이 세계 시장에서 밀린건 거대 시장인 중국과 일본시장을 완전이 뺐긴것도 크다고 봅니다. 중국은 자국회사 버프와 사드로 완전히 나가리 났고 일본은 태생부터 아이폰 판이었으니 뭐... 물론 급나누기나 이런 삽질도 있겠지만, 다들 이 사실을 간과하는 듯요.
불타는밍스
경쟁사도 있어야죠. 독점은 소비자한테는 안좋죠. 안그래도 애플 한국 홀대하는데 삼성 폰사업이 망한다고 해서 한국을 더 우대할 것 같지는 않아요. 더 홀대했지.
결국은 애플 vs 중국폰 의 대결일듯
아직까지는 중국폰이 내수시장빨로 점유율 먹고 있고, 중국폰은 중국 이외의 서방 국가에서는 보안 문제에 발목 잡혀서 중국 이외에는 아직까지는 삼성 vs 애플이에요.
당장은 안드 원탑 삼성이라고 생각하는대 중국 내수빨이 너무 강력해서요 결국 엘지폰처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중국폰은 보조금빨로 비정상적으로 장사하는게 강해서 엘지꼴은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까지 휴대폰 시장에서 제대로 마진 뽑는 회사는 삼성애플이 뿐이에요. 현기가 도요타 못 이긴거 고려해보면... 중국은 안드에 너무 독자적인 색을 넣는것도 문제고...
보송보손
그로우스 수치보고 이야기 하시는 것 같은데 대충 번역하자면 성장률로 작년대비 얼마나 많이 성장했냐 이 비율입니다. 팔린건 삼성이 많이 팔렸는데, 작년대비 35퍼나 급락했고 샤오미는 65퍼나 올랐다는 소리입니다.
중국 회사들 총합이 삼성보다 많다는 의미인 듯 싶어요
샤오미+화웨이 쉐어가 34%니 삼성보다 높다는 소리겠죠.
요새 갤럭시 나오는 거에 대해서 기대감이 떨어짐...
"애플의 경쟁사들은 잘못된 목표를 갖고 있다." 애플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조나단 아이브가 경쟁사들을 향해 외친 말이다. 아이브는 "애플의 경쟁사 대부분은 무언가 '다르고 새로운 것'을 찾는데 혈안이 돼 있다"며 "그러한 접근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상품을 만드는 데 있어 기능적인 향상이 우선돼야 한다는 것. (이하생략) https://news.joins.com/article/7612453 이 인터뷰가 2012년 때인데 그땐 그냥 원론적인 멘트라고 여겼는데 2020~2021년에 와서 현재의 삼성과 엘지를 저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갤21 너프나 노트 단종(설)은 단순히 갤21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삼성이 연실 “미래”라고 외치며 갤폴드 뽕에 취한 나머지 자신들을 여기까지 올려준 현모양처를 쩌리 취급하는 것에 있죠. 폴더블이 미래가 될지조차 의문이지만 설령 미래가 된다해도 현재의 바형 스마트폰은 지속될터인데 이렇게 노골적으로 바람난 것을 티낼 필요가 있는 것인지... 아이폰SE 밑바닥 사골까지 끌어내 가격대에 따라 다져가는 애플의 전략과 너무 비교가 되네요.
파인애플아미
처한 상황이 다른거죠 자사 공장에서 제품을 만들고 모든 부품깢; 자급할수있는 규모를 가진 삼성과 제작은 폭스콘 등 OEM에 전담하고 설계에 오롯이 집중할수 있는 애플은 단순히 애플이 더 좋다 라고하기엔 애플에게 없는 리스크를 삼성은 갖고 있습니다.
애플 전략은 제조를 하지 않는 애플의 특성 때문에 가능한거고.... 펩리스가 쉬운게 아님;
꼭 이런 기사 나오고 정작 실적 나오면 역대급 매출 역대급 이익 기사 나오더라
솔직히 애플빼면 삼성이 제대로된 마진을 뽑는 유일한 회사라
근데 기사가 아니라 실제로 지난분기 실적 잘나옴
위기의 삼성이 맞음. 여기서 어떻게 하나냐가 중요한 갈림길임. 아마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대중화와 공급계약을 통한 수익향상을 목표로 잡고 있을것이고 그걸 위해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완성을 목표로 신제품 발표를 하는거 같음. 제품자체 판매량 상승도 중요하지만 부품제조사로서 마케팅도 노리는 면이 큼.
정작 타국서는 저가폰 나오는데 한국서 삼폰사면 일단 5g요금제 가입부터시킴.태블릿 같은건 더하고
솔직히 아이폰 사는게 더 싸게 먹히는거 같은데 6s 아직도 지원해주는거 보면 ㅇㅇ
가격 경쟁력이 너무 떨어짐. s9때까지 수준의 가격 정책만 유지했어도
항상 나오는 얘기지만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상황인것 같아요. 애플처럼 깔끔한 라인업 만들면 판매량 안나올께 뻔하고 중저가만 잡고 가자니 전체적인 인식이나 고가라인업 놓치는거 싫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무래
ㅆㅇㅈ
무래
애당초 애플부터 급을 나누는데, 솔직히 기업 입장에서는 그만두고 싶을 리가 없죠
갤럭시 위상이 줄어들면 소비자 선택의 폭이 줄어들어서 소비자가 안좋아지지만... 위기에 처한 이유 역시 소비자로부터 선택 받지 않아서 그런거임 원가절감은 했는데 가격은 아이폰 따라하고 있고 성능은 중국폰도 같은 칩셋 사용하고 있음 그나마 사용성이 안드로이드에서 괜찮은 편이었는데 광고를 대문짝만하게 기본앱에 걸어놔서 사용자 경험 강조하면서도 사용자에게 불편을 주고 있음 사실 안드로이드는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폰이라서 중국폰에 UI만 잘 깔아도 잘 사용할 수 있음 그냥 중국 스냅888 폰 사다가 UI 바꾸면 장땡임 중국폰 사용하면 개인정보 털리고 백도어니 뭐니해봤자 그건 중국을 싫어하는 국가들에게만 줄 수 있는 불쾌감이지 솔직히 가격 싸고 성능 또이또이하면 가격 싼거 고르게 되어있음 그냥 현재 삼성폰 요약하면 딱 이거임 1. 사용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주기보다는 수익 최대화가 우선인걸로 보임 (기본 앱 광고, 원가절감으로 카메라 커버 깨지고 녹조 현상 생기고 등등, 비싼가격) 2. 폴더블은 최첨단 기술을 넣었다고 뿜뿜하지만 보급률은 떨어지고 가격도 대중적이지 않음 브랜드 인지도 믿고 스키밍 전략을 펼치고 있지만 실상 폴더블에 대한 인지도는 그렇게 높지 않아서 올바른 전략이 아님 3. 신기술을 중국에서 먼저 선보임.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지만 갤럭시 신기능 퀄리티 보면 또이또이함 (달고리즘같은 것을 보면 완성도가 떨어짐) 어차피 완성도가 높지 않다면 중국폰에 초저퀄리티나 갤럭시의 중간정도의 퀄리티나 도찐개찐임 (화웨이가 달에 팬티를 올리던 갤럭시가 올리던 비슷한 결과물이 나옴) 4. 자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기술이 부족해서 협업을 해야하는데 자신들이 만든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최적화가 어려움 (S21 발열) 사용자는 어차피 S21을 보고 사는거지 안에 칩이 최적화가 덜 되어서 어쩌고 저쩌고를 이해할 수 없음. 인터넷글보면 이해하는 댓글들 많이 보이는데 팬심 없는 사용자에게 이해를 바랄 수 없음. 성능 문제는 그냥 삼성 무선사업부 사정임. 이런 걱정한들 부품사 쪼고 중저가폰내면서 이익은 계속날거니 걍 별로면 안쓰면 되고 마음에 들면 사면됨 😉
삼성 페이 영수증에도 광고 붙이더군요 ㅋㅋ
삼성은 아직까지도 패스트팔로어가 어울리는 기업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는 행보를 최근에 보이고있지만, 폴더블같이 억지로 패스트무버를 자처하며 시장에 내놓는 이유가 살아남기위해서라고보입니다. 현재 애플을 제외한 어느 제조사가 걱정없이 떵떵거리며 살수있는지도 알길이 없으니까요. 근데, 패스트 무버를 자처한 기업치고 플래그십 모델을 꾸준히 사주거나 혹은 사주고자하는 이용자들을 애플처럼 팬보이로 이끌 센스가 없어요. 심지어 200만원에 달하는 폴드조차도 기본앱에 광고 덕지덕지 붙는건 본인들 스스로 가치를 떨어뜨렸으니; 지금의 위기가 누가 잘해서라기보다는 지들 스스로 삽푸고있는 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지고있는 느낌입니다.
삼성폰 비싼돈주고 사봐야 중고가 똥값되는건 한순간
삼성이 안드 갑인 이유는 법 위에 있기 때문. 외국에서 이딴짓 하며 장사 했으면 애초에 공중분해 됐을 회사임.
그런 논리면 무법자 중국폰이 이미 아이폰 쌉바르고 세계 1위겠지
짱국폰이 짱국에서 1위하는것과 같은 이유
삼성폰은 내수 시장이 타깃이 아니고 수출이 주 수입인데 뭔 개솔이지;;;
폴드 정말 대단한 기술인고 좋은 만듬새이면 뭐해.. 대중화가 안돼는데.. 3세대에도 초고가로 계속가면 진짜 점점 점유율 더 떨어질듯
삼성에서도 기술자랑용이죠 대중화 모델은 아닐걸요? 바형에서 벗어날수가 없죠 대중성은
애초에 포지션 자체도 대중화를 목적으로 만든건 아니지. 컨셉부터 초고가 프리미엄 전략인데.... 아이폰도 프맥보다 일반 넘버링 시리즈가 훨씬 더 많이 팔림. 오히려 플립시리즈를 대중화시키는데 집중해야함 실제로 그 전략으로 가고있고 ㅇㅇ 삼성이 점유율 높이려면 1020세대를 공략해야 할텐데 아이폰 자체가 힙한 이미지가 훨씬강함. 이건 애플 브랜딩부터 언더독 성향이 강해서인데 90년대 잡스가 애플 복귀 했을때 내놨던광고를 보면 알수있음. 제품에 대한 이야길 하지않고 이세상을 바꾼 ㅁㅁ들을 리스펙한다는 내용임. 애플이 추구하는 방향을 소비자들 뇌리에 각인시키는 중요한 광고임. 실제로 애플이 하는 짓보면 진짜 미친또라인가 싶을정도로 제멋대로 가는경우가 많은데 이런짓을해도 앱등이가 많고 애플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미 수십년 전부터 이런 브랜딩 방향을 고집해왔음. ㅁㅁ지만 열정을 갖는 사람이 세상을 바꿔줄 아이템을 만드는 기업. 이미 이걸로 스토리텔링이 되어있는 회사임. 반면에 삼성을 보면 그런게 없지. 삼성하면 떠오르는 스토리를 생각해봐도 없음. 항상 기술력과시일뿐 여태까지 소비자들한테 어떤 메세지를 보낸적이 한번도 없었음 여기서 차이가 벌어진거임.
어쩌니 저쩌니해도 안드계열에선 그래도 탑이다보니... 코로나이후 다시 전세계 소비 활동이 늘어날때가 기회일듯
내 생각에는 재드래곤 빨리 풀어달라고 시위하는 기사같음 재드래곤 안풀어주면 삼성 망한드아아아~ 현실은 사상 최대실적에 LG가 스마트폰사업 접으면서 기존에 LG폰사던 사람들 대부분 삼성폰으로 갈아탈텐대 걱정도 참...
쳐망할때가 됐나 ㅋㅋ 망할때까지 자국민 뽕이나 뽑아먹으려 들겠구만
삼성 스마트폰 철수하면 결국 중국하고 애플밖에 안남겠지. 중국이랑 애플이 가장 바라는 상황.... 지금 엘지가 스마트폰 철수한 지금 상황도 국내에선 소비자한테 절대 좋지 않은 상황임. 피해는 소비자.
피해는 소비자라서 좋지 않지만 가성비가 떨어지는 삼성폰을 억지로 살 순 없으니 삼성이 더욱 분발하는 수 밖에요. 삼성이 사라지면 피해보겠지만 아직 사라진 것도 아니니 소비자는 그냥 아이폰 사던 중국폰 사던 삼성폰 사던 맘대로 해도 됩니다 ㅎㅎ
삼성폰 마저 망하면 안드폰만 써왔지만 중국껀 절대로 쓰기 싫고 애플로 가야지머
흔들리는게 아니라 이미 폴더블 외엔 사실상 뒤안길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