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ssil은 E-Ink와 시계바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하이브리드 HR'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올해 초 구글이 4천만 달러에 특허권을 구입해 간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기계식 시계바늘이 달려있으면서 그 아래쪽으로 E-Ink 디스플레이를 가진 제품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시계 사이즈는 42mm, 두께는 13mm 입니다. 심박센서를 갖추고 있습니다.
WearOS 기반은 아니지만 디스플레이를 통해 심박수, 문자, 이메일, SNS 등 다양한 정보들을 보여주고 진동으로 알림을 줍니다. 터치스크린은 아니며, 답장을 보내는것은 불가능합니다. 활동트래킹과 수면트래킹이 가능하고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지원합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2주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3기압 방수를 지원합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디자인이나 소재에 따라 $195(한국 29만 5천원)부터 시작합니다.
괜찮아 보임
LG가 또...
LG 시계침 있는거 괜찮아 보이던데 뜨질 못하고
LG 스마트워치에 침박아놓고 욕 오지게 먹더니 계속 이어나오긴 하는군요... 스마트폰쪽에서도 모듈같은 고집좀 길게 가지...
괜찮아 보임
하다못해 휴대폰 앱으로 E잉크 화면 편집할수 있게 해주면 좋았을텐데...
됩니다
e-ink 제품은 충격에 약해서 조심해야함
이쁘다
정말 원하던 제품인데요
디스플레이+아날로그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는 엘지만의 독창적 제품이 아닙니다. 그전에 ZeTime이 있었죠.
전자잉크네. 남들이 하지 않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우치겠구만.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잠시 주목받았을 때는 삼성, LG 다 뛰어들었고 특히, LG는 거의 신문지 크기의 대형 플렉서블까지 개발했지만 아이리버 스토리에 납품하는 정도에서 삼성, LG 다 프로젝트 중단. 저전력이라고 흔히 알지만 그건 화면 유지할 때고 화면 갱신할 때마다 물리적으로 소자가 움직여야되기 때문에 오히려 디스플레이로서는 오히려 LCD 대비 전력효율이 전반적으로 안 좋은 수준이며, 눈에 좋다는 것도 과학적 근거 없음으로 시장성 부족
전자잉크라 광고사진 처럼 깔끔하게 보이지 않는 점에 주의 매장에서 꼭 실물 봐야함 배터리타임이랑 디자인이 취향이라 전 사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