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는 새 풀프레임 미러리스 Leica SL2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라이카Q2/파나소닉S1R과 유사한 4700만화소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제품으로, 5축 바디 손떨림방지 기구를 탑재했습니다. 센서쉬프트를 활용하여 1억 8700만화소 고화소 사진을 촬영할수도 있습니다. 콘트라스트AF 역시 개선되었습니다.
AF 고정 상태에서 20fps 전자식셔터 연사 및 10fps 기계식셔터 연사를 지원합니다. AF-C에서는 6fps로 떨어집니다.
동영상은 DCI/UHD 4K 60p를 지원하며 거의 센서 전체를 사용합니다. 60p와 50p는 8bit 4:2:0을, 30p는 10bit 4:2:2 내장녹화 및 출력이 가능합니다.
바디는 IP54 생활방수를 지원하고, 3.2인치 터치스크린과 상단의 작은 정보창, 576만화소 EVF를 갖췄습니다. 듀얼 UHS-II 슬롯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공식 스펙상 배터리는 최대 370장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146 x 107 x 42mm, 무게는 835g.
이 제품의 가격은 바디 기준 $5995 입니다.
뭔가 소니 A시리즈 닮은 느낌도 나고...그래도 여전히 마크는 이쁘네요
디카 탈일본이 매~우 힘든이유.
M10이랑 비슷한 가격에 나올거같네요
오 풀프레임 미러리스에서 4k 60p!! 소니처럼 특정 프레임 넘어가면 강제 크롭되는건 아니겠지?
디자인이 좀? 애매한데
뭔가 소니 A시리즈 닮은 느낌도 나고...그래도 여전히 마크는 이쁘네요
아따 인터페이스 참 단촐하네... 터치면 다 된다 이건가
소니야!! 뮤 하고 있니!!! 4k 60p 라잖아!!
5995 ㄷㄷㄷㄷ
이렇게 내 바리오는 점점 더 쓰레x가 되어가고..
라이카는 언제 봐도 저 특유의 1600 * 1200 * RGB 고해상도 EVF가 탐나네요. 일제 회사들은 1024 * 768 해상도의 236만 화소짜리 죽어라 우려먹고, 심지어 92만짜리도 재고처리 하는데.ㅋㅋㅋㅋㅋㅋ
파나S1부터 시작해서, A7R4, GFX100 또한 570만화소 제품이 들어가고 있어요.
라이카는 2016년 SL1부터 440만 화소 고화소 EVF를 넣어줬었으니까요. ㅎㅎ 말씀하신 제품들도 올해나 고해상도 슬슬 넣어주는 분위기라서 그게 제일 부럽더라고요.
라이카가 EVF하나는 빠르군요. 뭐 니뽄기업들은 2018~2019년에서야 와이파이 AC, 4K 60P를 강조하는 정신나간짓을 하고있으니까요. 샘숭 NX1이 언제 나온건지 생각해보면..
라이카 M 시리즈 필카시절 생각하면 혜자 가격임.. 진짜..
디카 탈일본이 매~우 힘든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