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가 준비중인 새 미러리스 카메라 X-S10의 이미지가 유출되었습니다.
여기에 따르면, 이 제품은 T30보다 약간 큰 정도의, 비교적 컴팩트한 사이즈의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그러면서 바디 내장 5축 손떨림보정(6스탑 보정), 스위블 디스플레이, 거대한 그립 등 상위모델의 요소들을 가져온 제품입니다. 또 기존 루머대로 후지 특유의 셔터속도-노출 다이얼이 아니라 일반적인 PASM 다이얼이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APS-C 2600만화소 4세대 X-Trans 센서, 4K30p 촬영, X-T4와 동일한 18가지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 30fps 연사, NP-W126S 배터리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마이크 단자 역시 3.5mm로 추정됩니다.
바디리스라고 들어보셨...?
오래 가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도기 시절에는 괴상망측한 형태로 나왔는데 디자인도 그렇고 파지할때도 편해서 저렇게 굳어갈수밖에 없는것같습니다
많은 카메라의 형태와 다르게 바꾼 괴작들 여기 있습니다. 시그마 미러리스와 시그마 똑딱이들이 기괴함을 넘어 엽기 디자인을 주로 만듭니다.
옛날에 컴팩트카메라가 요런식으로 나온적도 있긴 합니다만은... 일반적으로 레인지파인더 스타일(후지 X100 / 라이카 M이 대표적)이나 SLR 스타일(위 사진의 전형적인 디자인)이 광학적으로 유리하면서 손으로 잡고 제어하기에 익숙해서 그런듯 합니다.
카메라 디자인은 저 형태를 바꿀순 없는건가. 소니 니콘 캐논 후지 등등 수십년간 저런형태의 디자인을 고수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걸까.
옛날에 컴팩트카메라가 요런식으로 나온적도 있긴 합니다만은... 일반적으로 레인지파인더 스타일(후지 X100 / 라이카 M이 대표적)이나 SLR 스타일(위 사진의 전형적인 디자인)이 광학적으로 유리하면서 손으로 잡고 제어하기에 익숙해서 그런듯 합니다.
???
루리웹-7609151746
오래 가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루리웹-7609151746
과도기 시절에는 괴상망측한 형태로 나왔는데 디자인도 그렇고 파지할때도 편해서 저렇게 굳어갈수밖에 없는것같습니다
우측 파지 그립+ 배터리부 중앙 센서 및 마운트 부 이 두개의 바꿀 수 없는 물리적 조건을 기준으로 크기를 최소화 하려고 기를 쓰고 만들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어요 그나마 요새 미러리스는 상단부의 뷰파인더를 아예 넣지 않아도 괜찮기 때문에 뷰파인더를 삭제한 컴팩트 타입도 나오긴 하지만요
루리웹-7609151746
많은 카메라의 형태와 다르게 바꾼 괴작들 여기 있습니다. 시그마 미러리스와 시그마 똑딱이들이 기괴함을 넘어 엽기 디자인을 주로 만듭니다.
루리웹-7609151746
바디리스라고 들어보셨...?
생긴건 x-h1같네요 셔속-노출 다이얼이 없는건 좀 아쉽네요
코로나 시국에도 생각보다 X-A7이 재미를 봐서 저 독특한 비율의 액정은 꾸준히 넣어주네요. X-H1에만 넣어주고, X-T4에서야 드디어 구경할 수 있었던 AF-ON 버튼이 중가형(?)에도 들어가니 좋네요.
몬생겼다...
X-T30 라인이 빠지고 이 라인업으로 개편될거같은데
모델명만 봐도 x-s1으로 상위 모델이 나오겠네요. 스피드 다이얼이 따로 없어서 아쉽네..
앞으로 SLR형 후지 카메라는 그립이 다 커지겠네요.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