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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스캔들이 없겠지만 모델만든 곳은 스캔들이 없을까
지금도 사이버 캐릭터들 의 데이타 파일을 누군가 빼내서.. 야구동영상 만들고 있잖여....
뭐래... 성대, 모델러, 운용인원이 개판치면 나락으로가는 건 마찬가지구만.
모델은 스캔들이 없겠지만 모델만든 곳은 스캔들이 없을까
루리웹-8944740159
지금도 사이버 캐릭터들 의 데이타 파일을 누군가 빼내서.. 야구동영상 만들고 있잖여....
ㅁㄱ
아담?
디렉터가 PC충이라면....
그건 모델업계도 마찬가지. 2000년대 초반에 이미 플러스 사이즈 모델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지금은 내추럴 사이즈 모델들이 나오는 추세.
쪄도 이쁜사람이 있는데....찌기만 한 사람은 싫어
애초에 플러스 사이즈, 내추럴 사이즈가 나오게 된 배경이 모델은 예쁜데 소비자는 예쁘지 않다, 임. 소비자가 예쁜 이미지를 소비하는 게임같은 분야와는 달리, 모델은 소비자와 닮는게 실질적으로 다 도움되는 경우가 많지. 즉 너 눈요기나 하라고 그런 모델들이 있는 거 아니라는 소리.
전제부터 이상하게 들어가는데, 플러스 사이즈, 내추럴 사이즈가 나오게 된 배경은 소비자가 예쁘지 않다가 아니라 소비자와 모델의 '체형'이 달라서야. 체형이 달라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일만한 사람들은 존재하고, 그런 '사이즈'의 차이를 모델이 표현해야될 필요가 있는 부류가 의류쪽이겠지. 더군다나 의류의 목적은 단순히 생활의 편리함 뿐만이 아니라 외적 만족감도 반드시 포함되어있고, 내가 입었을 때 어떨지에 대한 기본적인 판단이 설 정도의 외모는 나와야지. 예쁘지 말라는게 아니라고. 오히려 사이즈가 달라도 매력을 뽐낼 수 있을지에 대한 판단이 서려면 외모적 기준이 당연히 포함되어야돼 내가 사이즈 다른모델이 있다고 불평했나?? 사이즈와는 별개로 경쟁사회에서 외모는 능력이고, 지위라고도 할 수 있는데 경쟁 자체를 부정하고 올바름이라고 치부하면서 뒤쳐짐을 자랑거리로 일삼는게 불만이란거라고 사이즈가 다르다고 아예 예쁘지 않다라고 전제를 깐 너가 눈요기니 뭐니 할 자격은 없다고 보는데
보통 예쁜데, 즉 외모는 원래 체형과 얼굴 등 생김새를 모두 포함한 개념임. 참고로 앞서 네가 남긴 이상한 지적을 받아치자면, 전제를 깐 건 사회적 통념이 그렇다는 의미임 플러스나 내추럴 사이즈가 나온게 단순히 체형만 달라서가 아니라, 소비자의 관점에서 그대로 체험해주기 위해서이고. 체형만 같은데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이게 아니라는 거임. 실제로 이런 모델들은 네 착각과는 달리 의류쪽에서만 활약하는게 아니야. 예컨대 메이크업 분야예서 얼굴이 예쁘지 않은 다양한 외모의 모델들이 나옴. 왜냐고? 네 표현을 빌리면 ‘기본적인 판단이 설 정도의 외모’가 되어야 하니까. 메이크업이든 의류든 얼굴이 나와 아주 달라버리면 그 판단이 안 서고 오히려 소비자의 자존감을 망친다는 문제가 갈수록 부각되고, 그게 다양한 스타일의 모델들이 나오는 주요 이유 중에 하나다. 다양함을 뒤쳐짐으로 전제하고 불만을 키우는 너는 알 턱이 없겠지만.
플러스사이즈든 네추럴 사이즈든 그외 니가 스타일이라고 칭한 사람들도 그들만의 예쁨, 매력이 있는거고 그걸 단순히 예쁘지않음이라고 정의하는게 더 비 존중적이고 배려없는 행위지 메이크업이든 의류든 모델이 필요한 수준의 상품이라면 구매목적은 본인의 미적 수준 향상이 대부분을 차지할거고, 그 접근 의도부터 외모의 가치를 인정하는행위인데, 그게 자존감을 망친다고?? 예뻐지길 원하는데 남이 예쁜 모습을 보는건 싫다고 다양성이 필요하다고 하는건 질투심만 남은 떼쓰기나 다름없어 에초에 니가 '예쁘지 않음'이라고 정의하는 그 개념이 오히려 더 그들의 자존감을 낮추는 행위지. 그 스타일 자체의 매력을 찾는게 아니라 명분을 빌어 모델을 해야된다는 도피. 대체 니가 뭐에 꽂혀서 자꾸 이상하게 해석하고 비꼬기만 하는데, 나는 니가 말한 소위 다양한 스타일을 부정한게 아니라 다양함을 빙자한 불쾌함을 내세우고 그렇게 돼야한다고 울부짖는 사람들에대한 비판이다. 오히려 플러스 사이즈든 내추럴 사이즈든, 외모의 다양성이든 뭐든간에 그 존재를 부정하는게 아니라고. 단순히 자가도피만을 위해 그들이 필요하다고 자위하고 속으로는 쟤는 나보다 예쁘지 않으니 내 자존감이 상처받지 않는다면서 남을 까내리는 행위를 하는 이기적인 행보가 비판이라는거다 뒤쳐짐 속에서 다양함이라는 포장과 명분아래 존중없는 자위행위를 위한 요구만 내세우면서 나보고 다양성에 불만을 키우고있다고? 퍽이나 감동스럽다 야
그럼 니가 말한 소위 '예쁘지않은' 스타일의 모델들에대한 존중은? 예쁘지 않다고 고객이 인정한, 다시말해 못나다고 공식 인증받는 그들의 자존감은? 그들이 스스로 못나다고 생각해서 모델일을 할까? 전혀 그렇지 않지. 그들 스스로에대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남들에게 자신을 그대로 내보일수 있는거다. 니가 말하는 내용 그대로면 모델은 그냥 욕받이밖에 안되는거야. 예쁘지 않은 다양성이라고?? 어디 그들앞에서 넌 못생겨서 맘에 드네요라고 해봐.
다양성을 이야기하는건 그 다양한 스타일에 대한 존중에서부터 시작되는건데, 전제가 소비자의 자존감따위면 존중이아니라 차별이지. 차별을 내세우면서 옳은 일인 척 거들면서 아는척하지마라. 진짜 꼴사납고 추하니까. 열심히 살고있는 모델들이 불쌍하다
관련 스탭 전원이 완벽하게 단속되지 않으면 사고 터질 가능성은 항상 남아있지 ㅋㅋ
뭐래... 성대, 모델러, 운용인원이 개판치면 나락으로가는 건 마찬가지구만.
어차피 대만은 하나의 나라 발언하면 바로 폐기될텐데 ㅋㅋㅋ
미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