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은 마스크 형태의 통화용 블루투스 헤드셋 Private Talk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마스크처럼 착용하고 사용하는 제품으로, 내부에 통화용 마이크가 달려있습니다. 내부에는 홍콩 AMG사의 어쿠스틱 마테리얼 구조가 적용되었는데, 이를 통해 마이크 사용시에 외부 소음도 줄여주면서 내 목소리가 주변에 새어나가는 것을 최대 -20dB 정도 줄여준다고 합니다. 장시간 착용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환기용 팬도 탑재되어 있고 팬 소리는 마이크에서 노이즈캔슬링으로 줄여줍니다. 소리는 유닛에 연결된 이어폰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블루투스로 작동하지만, USB 연결을 통해 유선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일본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Makuake에서 선행 출시되며 가격은 23,400엔(약 21만 2천원) 입니다.
이게 생각나네
옛날에 vr에 연결할 용도로 나온 마스크 생각나네요 Vr로 게임하면서 음성채팅 할 때 가족이나 이웃에 피해주지 않게 하기 위해였던가
이게 생각나네
저런식이면 더 이상해 보이는데 차라리 택티컬하게 해주는게
옛날에 vr에 연결할 용도로 나온 마스크 생각나네요 Vr로 게임하면서 음성채팅 할 때 가족이나 이웃에 피해주지 않게 하기 위해였던가
공공장소에서 본인의 음성을 주위에 덜 들리게 하는 특이한 제품인 것 같긴한데... 애당초 위와 같은 상황이 얼마나 있으려나.
확실히.. 일본애들 기획력은 망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