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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더 악독하고 음습한 악질경찰이 넘처난다
아수라에 이어 현실에 패배한 픽션 영화가 또..
현실에 더 악독하고 음습한 악질경찰이 넘처난다
본 입장에선 기대이상으로 재밌었음...대기업(삼숑),검찰,경찰 모두 까는내용임... 올해 본 한국영화 중 젤 시간순삭에 가슴아픈 영화였음
악역만 기억에 남는 영화... 이래저래 너무 넣었다
생각했던 것과 되게 많이 달라서 당황스러웠던 영화. '악질경찰'이란 제목이 오히려 사람들의 선입견을 자극했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