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제가 볼 때 이 영화를 터미네이터와 터미네이터2의 직접적인 속편으로 만드는 데에는 이야기 만큼이나 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R등급으로 암울하고 처절하며 빠르고 강렬하며 선형적입니다. 영화 전체 이야기는 36시간에 걸쳐 일어납니다.
거창하고 복잡한 이야기가 아니죠. 대신 등장 캐릭터들에 대한 집중도가 매우 높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롤러코스터 같은 영화입니다.
그리고 사라는 터미네이터 헌터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더이상 터미네이터에 쫓기지 않고 직접 나서서 그들을 사냥 합니다.
그녀는 시간을 통해 불쑥 나타난 그들을 쏴죽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주 심플하죠.
그리고 영화는 R등급이 될 겁니다. 맹세할 수 있어요."
'터미네이터 헌터'라고 할 정도라면, 2편 이후부터 다크 페이트 사이에 미래로부터 넘어온 다양한 터미네이터들을 상대해 왔다는 의미일 수도 있겠네요. 2편 이후 존 코너 암살이 어려워진 스카이넷이 3편처럼 반란군의 핵심 인물들 암살에 나서고 이를 포착한 사라가 적극적으로 막아왔으며, 이 영화는 그 일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사라 코너나 주지사옹이나 조연급이고 그 기계녀가 주연급이던데 리부트 격으로 봐야하나
역시 믿고 보는 데드풀 감독^^
제작비가 2억 달러급인걸로 아는데 상당히 모험인듯 4,5편이 턱걸이나 간신히 본전치기 했는데
터미네이터를 터미네이터 하는 사라코너라니 기대가 되는군요
ㄹㅇ 3,4,5 조금씩 섞인 느낌이네여
슈퍼 히어로 영화도 지겨운데 이건 잘 나왔으면
사라 코너나 주지사옹이나 조연급이고 그 기계녀가 주연급이던데 리부트 격으로 봐야하나
예.. 교체한대요.. 이번 다크페이트 이후로...
세대교차는 좋죠
최근 나온 할로윈만큼, 아니면 그 이상으로 잘 나왔으면
역시 믿고 보는 데드풀 감독^^
'터미네이터 헌터'라고 할 정도라면, 2편 이후부터 다크 페이트 사이에 미래로부터 넘어온 다양한 터미네이터들을 상대해 왔다는 의미일 수도 있겠네요. 2편 이후 존 코너 암살이 어려워진 스카이넷이 3편처럼 반란군의 핵심 인물들 암살에 나서고 이를 포착한 사라가 적극적으로 막아왔으며, 이 영화는 그 일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암튼 흥행제왕 카메론옹이 시나리오를 핫바지로 썼을리도 없을테니 예고편이 불안해도 기대해볼만
다크 페이트라니 페이트 얼터로 읽혔음
‘영화 전체 이야기는 36시간에 걸쳐 일어납니다. 거창하고 복잡한 이야기가 아니죠.’ 1, 2편의 속도감을 어느 정도 이어갈 모양이네요
역시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진정한 주인공은 사라 코너... 이번에도 기대됩니다.
터미네이터를 터미네이터 하는 사라코너라니 기대가 되는군요
예고편에서 사라 코너가 터미네이터 상대로 쿨하게 샷건 몇 방 쏘고 마무리로 바주카 날려 제압하는 포스 지렸음
액션위주의 2편이 아니라 쫓고 쫓기는 1편 느낌으로 가려나..
예고 보고 불안 했던게 중국자본 들어가고 크게 잔인해 보이는 장면이 없는것 그리고 높은 제작비로 보아 4,5편 같이 전연령대 등급 되는거 아닌가 했는데 R등급 가네요. 이런 액션영화의 경우 등급을 낮게 해버리면 앵글도 틀어 버리거나 소극적인 연출들이 될수 밖에 없는데 기왕에 R등급 가는김에 화끈한 연출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믿고봅니다 카메론
린다 헤밀턴 제외하고 나머지 배역들은 왠지 호감이 안가는데;;;;;
뭐 저도 그렇긴 하지만 영화만 잘 나오면 호평으로 바뀔수 있는 부분이라 아직은 걱정할 단계는 아닐듯 해용
이번꺼 역터미네이터인가보네
존 코너는 어디간겨
제작비가 2억 달러급인걸로 아는데 상당히 모험인듯 4,5편이 턱걸이나 간신히 본전치기 했는데
4편은 본전은 커녕 손익분기 못 채움
T-X 캐릭터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새로 나오는 터미네이터 캐릭터들이 T-X의 능력(내장화기, 기계 원격 조종)이나 적어도 T-X만큼의 강함 내지 소름을 줄 수 있기를 바래요. 예고편에 나온 모습이 다라면 엄청 실망스러울 것 같고 사실 예고편에서 보여준 터미네이터들의 모습이 빙산의 일각일 뿐이기를 바랍니다.
TX급은 다음 편 정도에서 나와주었으면 좋겠네요.
존코너가 어떻게 된건지가 가장 궁금함
사실 이번 편에 보호받는 여자가 사라 코너의 며느리가 될 여자라던가 뭐 그런게 알지.. 존 코너의 아들을 낳을..
텐센트 끼어있어서 걱정했는데 다행
흥할거라는 의견이 많지만 저는 망에 한표 겁니다
여담이지만 터미네이터2도 개봉할 당시 우리나라에선 말이 좀 있던 걸로 압니다 너무 폭력적이라나...
저질 수준의 범죄영화 조폭영화 밖에 못 만들던 시절이었으니 부러움에 괜한 딴지건듯 하네요
존코너의 할머니의 할머니를 죽이라고 빡대가리 컴퓨터야
터미네이터 사냥? 그 젊디 젊은 사라코너는 터미네이터의 ㅌ 만 봐도 기겁을 하는 여성이였는데....
2편에선 두려웠지만 이젠 3편에선 두려움이 사라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