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엑시트' 개봉 18일째 700만 돌파..출구 없는 흥행ing

[KASANE LOVE]

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069186

[키모오타_박상]

오 그렇게 재밌나?

[RAS_Lock]

억지개그 억지감동 뜬금없는 로맨스 이런거 다 쳐내고 만들어서 재밌습니다.

[닭날개건담]

영화자체는 평작인데
경쟁작들 상태가 안좋아서;;;
잘하면 천만까지도 노려볼수있을듯 합니다

[김명민]

로맨스나 약간의 신파 다 말 되게 들어가 있어요

[제이비월드]

천만 가능할까

[루리웹-1804615299]

한국영화 홍행하고 천만영화특 개노잼
해운대 부산행 둘다 극장가서 보고왔는데 노잼

[소심한쿨가이]

비슷한 생각.
몇몇 성적 좋은 영화 다시 보라면 못보겠는 영화가 몇개 있는데 해운대랑 7번방의 선물은 도저히 못보겠음.

[lukaku78]

제가 본 천만영화중에 괴물,왕의남자 빼고 나머지는 왜 천만간지 다 이해가 안됐는데 엑시트는 천만가도 충분히 이해감
재미있어요

[파괘지왕]

우리나라에서 진정한 천만영화는 해운대밖에 없습니다

[루리웹-5644777050]

천만영화중 노잼 최고봉은 설국열차

[윤씨]

개봉전엔 엑복동느낌이엇는데

[스틸레이지]

본 사람들 말이 전부 예고편 제작팀이 빌런이라고

[BFMV]

예고편은 코미디만 너무 강조를 해서

[장터장인]

포스터도 존나 구림

[슈하님]

따따따 따 따 따 따따따!

[THE TENGU]

한국영화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쓸데없는 신파라든가 감정 오버 같은 거 다 빼내고 극한직업처럼 본연의 장르 특성에만 충실하면 흥행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영화였어요.
예고편은 그저그랬는데, 막상 보니까 주인공들을 응원하게 되는 힘이 있는 영화라서 사뭇 놀랐습니다.

잘하면 1000만도 가능할듯.

[루리웹-6075200536]

칠순잔치도 신파인데요.

[lukaku78]

윤아 배우로서는 별로였는데 이 영화보고 팬됨!! 정말 열심히 잘 뛰더라
극한직업은 신파가 없긴하지만 어머니랑 보면서 한번도 웃은적이 없을정도로 별로였는데 이건 시간가는줄 모르고봤네요
특히 드론한대가 쫒아가고 둘이 계속 뛰어갈때 카메라 연출이 너무 좋았음

[Dragonic]

괜찮게 만들고 틈새 공략도 좋았고 운도 좋았음

[루리웹-6531649760]

요즘은 무거운 주제의식 가진 영화들 인기없죠

[toy_box]

너무 몰입하고 봐서 집에서 쓰러져서 잠. 잼남

[재밌겠네]

귀여워 ㅋㅋ

[anotherW]

영화보니
저예산으로 만든거 같던데

수익이 크겠네요

[톱을노려라]

생각보다 많이 썼더군요.
350만이 손익분기점이었습니다.

극한직업이 대박이었죠.
200만이 손익분기점인데 1626만

[쵸콜릿무스]

절대 대작은 아니고 평작인데 평작중에 왕임~

[명왕4]

중간에 bj들 나오는거만빼면 재밋었음

[명왕4]

부산행 분유광고급

[김수면]

택시운전사 카체이싱급

[브로게이머]

이거리얼ㅋㅋㅋㅋㅋ

[정성담은_뚝배기]

왜나왔나 했는데 배급사가 CJ 더라구요

다이아TV 자기네꺼니까 밀어줄라고 무리수
던진듯 ;;

[흑둥이]

여름철 경쟁작들이 힘을 쓰지 못해서 나홀로 단독 1위 질주중...
1000만 가능할뜻...

[MasterKaiser]

쓸데없는 장면없이 깔끔한 스토리더라

윤아입에서 쌍욕 나올때 깜짝 놀랫지

[타천사 요하네]

나중에 재난상황 대처 교육 영상으로 쓸거 같음

[간G나게]

민방위, 예비군 영상교육 당첨

[Granduke]

윤아 예쁘게 나오든디

[SONGkt23]

근데 저 감독 볼때마다 감스트 생각 남;;;

[내마음의]

오직 재미로만 볼 수 있는 영화라서
꼭 천만이상으로 흥행했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夜天光]

영화의 완성도를 떠나서 한국형 신파 요소를 걷어 낸 것만으로도 훌륭함

[루리웹-2210981940]

조정석 찐따연기 진짜 개잘함ㅋㅋㅋㅋㅋㅋㅋ

[파괘지왕]

ㅋㅋㅋㅋ 임창정 다음인듯

[브로게이머]

천만 가즈아~

[Saoirse Ronan]

윤아가 캡틴마블보다 달리기 더 잘함ㅋ

[톱을노려라]

천만은 오늘,내일 관객수 봐야 알겠네요

[레일 트레이서]

담백한 영화긴 하다만 이정도인가 이게??

[CeTin]

마냥 가볍기만 한 영화도 아님
세태풍자도 많고, 렉카차라던가...블랙유머도 많음

[狼鬼]

너무 강강강으로 몰아치는 게 아니라, 좀 숨막힌다 싶을 때 즈음에 한번씩 조정석 윤아의 개그신을 넣어줌으로써 잠깐 웃을 수 있게 하더군요.

둘이 만담할 때마다 극장 관객들이 죄다 빵빵 터졌음..

쓸데없는 신파, 작위적인 설정, 무조건적인 희생정신 등이 아니라 클리셰를 비틀어서 '사실은 우리도 살고 싶다. 제발 좀 구해줘라' 이런 심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현실적인 캐릭터들이라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었어요.

[밀덕을위한 나라는없다]

억지개그+과장된 감정 연기
신파 끝 개노잼이었음

[재밌겠네]

억지개그 없고 신파 없고
영화 본거 맞음?

[루리웹-6842857107]

승승장구하네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