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 뉴스채널 The Hollywood Reporter가 조커의 제작비화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면서 워너의 조커 제작에 대한 초기 입장과 여기에 자레드 레토가 어떻게 개입되었는지 그에 대한 아직까지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인터넷에 퍼지고 있다. 자레드 레토가 조커 제작을 막으려 했다는 정보는 헐리우드 레포터의 기사에서 나온것이다.
참고로 그 기사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hollywoodreporter.com/heat-vision/youve-got-stop-jared-leto-fumed-new-joker-movie-1247699
(기사제목이 "당신들 당장 (이 영화를) 중단시켜야한다" 자레드 레토 조커 신작에 대해 불쾌해하다라는 자레드 레토의 명예에 누가 될수 있는 다소 노골적이고 자극적인 제목이라서 다른 기사를 퍼옴)
기사에 의하면 5천5백만달러라는 예산은 토드필립스가 원한게 아니었다고 한다. 정확히 토드는 얼마나 필요하다고 말한적이 없는데 영화의 톤이 너무 어두워 흥행하기 힘들것이라고 생각한(사실 어두운 톤과 배우로는 호아퀸 피닉스를 쓸것이라는거 외에 워너를 납득시킬만한 요소가 없었다고함) 워너가 대형 제작사가 DC무비에 일반적으로 지원하는 비용과 비교적 적은 예산을 책정하였다. 기사에의하면 이같은 사실을 전달하면서 토드필립스에 영화에 대한 우려를 계속 표출하였다고 한다. 여기에는 내심 필립스가 여기에 실망하여 프로젝트 자체를 포기할것이라는 계산이 깔려있었다고 기사는 보도하였다.(물론 기자피셜이다) 하지만 의외로 토드필립스는 적은 예산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고 받아들였다고 한다. 워너는 이후 오랫동안 파트너관계에 있던 브론 스튜디오와 또다른 제작사와 6개의 영화(대부분이 흥행을 생각하지 않은 저예산영화이며 당연히 프랜차이즈 무비들은 제외하였다.)를 공동제작하기로한 계약에 조커를 포함시켜 리스크를 분산시켰다.
토드필립스의 조커 프로젝트가 허가가 났다는 소식이 레토에게 뒤늦게 전달되자 레토는 매니저에게 왜 자신에게 그 사실을 더 뻘리 알리지 않았냐고 화를 냈다고 한다. 그래서 음악감독의 인맥을 이용 영화를 무산시키려고 하였으나 이미 늦었다는게 기사의 내용이다.
물론 워너브라더스와 자레드 레토 모두 이 기사내용이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
조커는 오늘 내일중으로 7억달러를 돌파하여 저스티스리그 총수입을 넘어설 전망이다.
왜 굳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기사로 올렸냐면 원래 최초보도는 워너는 조커에게 일부러 낮은 예산을 책정했고 자레드 레토 역시 조커의 제작을 막으려고 했다는 기사였는데 사실 워너가 어쨋든 거기에대해선 사람들이 별로 관심이 없지만 자레드 레토가 조커를 막으려고 했다는 기사만 헐리우드에서 상당히 떠들썩하게 보도되고 있기 때문 즉 자레드 레토에대한 루머의 근원지가 헐리우드 레포터가 올린 저 기사라는 말이고 읽어보면 소스가 내부소식통이라는 말외에는 없음 결국 레토에 대한 항간의 기사는 근거가 빈약한 루머라는말
저 정도면 기자피셜에 거의 루머 생산 수준이네요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워너가 싫었으면 그냥 대놓고 프로젝트 엎는게 더 편하죠.
아니 워너는 사실 비난받을 일을 한게 아닙니다. 어쩌면 당연한 선택을 한거죠. 아니 이게 이렇게 성공할줄 누가 알았겠냐구요ㅋㅋㅋ
워너가 하기 싫으면 그냥 안하면 되는건데 ㅋㅋ
그냥 가짜뉴스네요.
자레드 레토가 초대형 영화사의 영화하나를 무산시키게 할정도의 위치조차 안됨....
왜 저러지 워너 미쳤나
아니 워너는 사실 비난받을 일을 한게 아닙니다. 어쩌면 당연한 선택을 한거죠. 아니 이게 이렇게 성공할줄 누가 알았겠냐구요ㅋㅋㅋ
워너는 마블처럼 만들려고 했지만, 오히려 이 노선이 더 먹힌다는 걸 알았으니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지원해주지 않을까요?
저 정도면 기자피셜에 거의 루머 생산 수준이네요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워너가 싫었으면 그냥 대놓고 프로젝트 엎는게 더 편하죠.
안하면 안하지 말도 안되는 뻘소리인듯
워너가 하기 싫으면 그냥 안하면 되는건데 ㅋㅋ
루머가 어떻건 간에 자레드 레토 입장에서는 정말 분노하고 실망할 만했고 조커를 제작한 토드와 호아킨은 정말 큰 일을 해낸거고 수익을 어떻게 얻어내건 간에 워너는 예상못한 대박 낸거고
확인되지 않은 루머에 저렇게 반응하는 것도 웃기긴 하지만 만약에 사실이라고 해도 존나 당연하지 내가 투자자래도 조커 기획 들고오면 대규모 투자할 엄두 당연히 못냄. 심지어 조커는 제작중 각본도 고쳤었고 저 루머에도 있듯이 그냥 호아킨 쓰고 어둡게 간다 이정도 말만 들으면 케빈 파이기여도 대규모 투자 자신있게 할 리가 없음. 당장 영화 보고 나서도 이게 개쩔긴 하지만 과연 이렇게 흥행할지에 대한 의문은 들 수밖에 없는 영화였고. 오히려 예전에 올라왔듯이 조커 제작된거 보자마자 마케팅 방향 바로 잡고 영화제로 밀어붙인 거 보면 워너의 수완은 대단했다고 봐야지
토드필립스가 무슨 스콜세지급도 아니고 워너가 맘에 안들면 그냥 강제 셔터내리지 뭔 억지로 예산 적게 배정해서 포기시키느니
그냥 가짜뉴스네요.
근대 워너가 손대면 다 망하는건 사실 놀란 시리즈는 놀란이 워낙 천재라 하게 놔뒀는데 배댓슈 부터 처참...
이번 조커는 예산 부터 적게 들어가서 당연 망할줄 알아서 손 안댔는데 손을 안대서 명작이 나온거
이번 기회에 지들이 손대면 망한다는걸 깨달아야 하는데 배트맨3,4 망해놓고 놀란이 살린걸 다시 망하게 만든거 보면 정신 못차리는 놈들 같음
전형적인 가짜뉴스군요;;
자레드 레토가 초대형 영화사의 영화하나를 무산시키게 할정도의 위치조차 안됨....
톰크루즈 급도 못할듯
워너 수뇌부들한테 대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