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故 토니 스콧 감독이 완성한 액션 세계

[가인]

출처 : https://www.mk.co.kr/star/movies/view/2020/08/815534/

[민족중흥]

개인적으론 트루로맨스랑 라스트보이스카웃이 기억에 남네요

[phantoam]

저도요. 특히 마지막 보이 스카웃은 지금도 재밌게 기억에 남는...
"내가 이 망할 곳에서 살아난다면 모두가 보는 앞에서 춤을 추겠어!!"

[블랙하트]

https://www.youtube.com/watch?v=zOrfzC78oEI

[민족중흥]

지금도 기억나는 대사들이 꽤 있어요 ㅋ

바람난 아내한테 '차라리 개를 키워' (마지막에 아내가 개를 키울게요 라고 대답하는것도 깨알재미)

하는거랑 때리기 전에 '머리야 배야' 묻고 때리는거랑 ㅋㅋ

[phantoam]

"담배 한대만 줘바."
퍽!
"담배 한대만 줘바."
퍽!!
"한대만 더 때리면 넌 죽는다"
퍽!!!
퍼억!!
"때리면 죽는다고 했잖아."
이것도 있죠.

[유니코니아]

이분 작품은 참 대부분 재밌게 본 것 같네요
오래 전에 만든 작품도 촌스럽지 않은...

[AdamLevine]

크림슨타이드, 스파이게임, 맨온파이어 특히 정말로 재밌게 봤었죠ㅠㅠ

[최전방고라니]

지금봐도 재밌는 명작들 ㅠ

[루리웹-2361075856]

와 존잼이었던 작품이 다 이분 거였구나...

[단디맵닭]

개인적으로 리들리 스콧보단 토니 스콧

[주무기 UMP45]

거를 타선이 없다

[BeamKnight]

에너미 오브 더 스테이트도 액션 스릴러의 걸작이죠.
특히 마지막에 주인공의 재치로 상황이 뒤집힐 때에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우선컷]

아...다시 보니 그립네요. 제 인생영화중 라스트 보이스카웃과 투루로맨스는 가끔 생각날때 보는 작품인데... 이분에 액션을 보다보면 이야기와 액션이 잘 맞아떨어진다고 할까.... 요즘 액션영화들보면, 그냥 주인공이 이런얘야. 그냥 쌔! 이런 작품들이 많은데, 이분에 액션은 작은 이야기나 한두컷 신에서 관객이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며, 점점 뒤로갈수록 액션이 커지죠.

[누와르]

언스토퍼블 진짜 손에 땀쥐면서 재밌게 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