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브레너가 아이리쉬 타임즈와 인터뷰에서 '테넷'의 캐릭터와 플롯등에 대해 언급
" 촬영하면서도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지?" 라고 생각하며 영화 장면들을 이해하지 못했고 내 연기인생이 근 40년이 다 되었는데 테넷 각본만큼 이렇게 많이 계속해서 정독하고 읽은 각본이 없었다. 내가 연기한 역대 캐릭터들중 가장 어두운 역할이었다. 크리스는 내가 이전에 한 역할들에 대해 이미 숙지를 해왔고 나로부터 어떤 모습을 원치 않는지도 알고 있었다. 놀란 감독은 계속적으로 " 이 캐릭터는 끊임없이 악한 캐릭터인거 알죠 ?" 라고 말했다. 마지막날 촬영이 끝나자 나에게 " 당신의 캐릭터와 다크한 면을 제대로 이해한거 같다" 라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주문을 잘 이행했다고 언급했다.
이 영화는 그야말로 스케일이 엄청나다. 대단한 엔터테인먼트 영화면서도 특별한 톤이 담겨져 있다. '덩케르크' 떄 연기할때도 스케일이 엄청났었지만 상대적으로 내 캐릭터는 절제된 스토리라인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출처
얼른 개봉해줘요 현기증 난단 말예요
제발좀 보고싶다 헐리웃고프다 ㅠ
저분 감독주연작 햄릿 보는데 와 이게 셰익스피어 클라스구나 싶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