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는 귀족 여성 채털리 부인.
남편의 시골 영지에서 일하는 사냥터지기와
뜨거운 정사를 나누다가 열렬한 사랑에 빠져든다.
클리퍼드 채털리 경과 결혼해 채털리 부인이라는 칭호를 얻은 코니.
이제 그녀의 삶은 부와 특권으로 가득한 탄탄대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처럼 완벽해 보였던 결혼은 남편 클리퍼드가 1차 세계대전에서 부상당해
다리를 쓸 수 없게 되면서 점차 그녀를 속박하는 굴레로 변한다.
그러던 차에 코니는 채털리 가문의 영지에서 사냥터를 관리하는
올리버 멜러스를 만나 순식간에 그에게 빠져들고,
밀회를 거듭하며 육체적 욕망에 눈뜬다.
그러나 두 사람의 부적절한 관계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코니는 인생이 걸린 결정의 순간을 맞이하는데.
자신의 마음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남편에게 돌아가
에드워드 시대의 사회가 기대하는 바를 감내할 것인가.
2022.12.02 넷플릭스 / Lady Chatterley's Lover
감독:
로르 드 클레르몽-토네르
극본:
D.H. Lawrence(novel) David Magee(adaptation)
출연:
엠마 코린, 잭 오코넬, 매튜 더켓
넷플릭스 스트리밍 중
https://www.netflix.com/title/81476441
몇분 몇초 아직 안뜸?
몇분 몇초 아직 안뜸?
원작소설은 사랑 인데 연인이 된 이유가 뭘까? 궁금 스킨스에 잭오코넬이 남주네
나오나요
'채털리 부인의 사랑'은 오역이였군
근데 저 시놉시스만 보면 그냥 불륜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