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모델은 피터 잭슨이 '반지의 제왕'을 작업했던 것이었는데, 당시에 그건 정신나간 도박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결국 3편의 영화를 모두 런칭한 기회를 잡아낸 것에 대해 전 모자를 벗어 경의를 표합니다. 헌데 피터 잭슨은 원작 책을 세심하게 설계를 짜서 배우들에게 그들이 맡은 캐릭터 스토리에 대해 알 필요가 있는 것을 항상 보여줄 수 있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같은 일을 해야 한다고 느꼈죠. 저는 마치 원작 책이 이미 존재하는 것처럼 해야 했습니다.
즉 우리가 취할 수 있던 유일한 방법은 모든 각본을 미리 작성하고, 배우들이 모든 각본을 읽음으로써 그들의 캐릭터가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비록 즉각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었지만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준비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빨리 좀 개봉하지.. 10년 정도 간격있는건 진짜 심했음
진짜 기대반 걱정반인데 잘나오면 좋겠네요 간만에 블록버스터 명작 트릴로지 시리즈의 탄생을 보고 싶네요
그럼 빨리 좀 개봉하지.. 10년 정도 간격있는건 진짜 심했음
이 감독님은 물들어오든 말든 내가 갈수 있다는 확신 없으면 노 안젓는 분이라....
헐리웃에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간섭 안받고 만들수 있는 거장중 한명이니...
다만 간섭을 안받는 이유중에는 "그냥 잘 만들었으니까 돈이 벌리는것" 이 아니라 애초에 감독부터 "존나 쩔게 만들어서 너네들 빌딩세워줄게" 마인드 탑재가 칼같으심.
니들 빌딩 내가 세워줬잖아!?
하나 더 세워줄게 아가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