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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전쟁인지 런승만 미화영화인지 하는 동인지 영화감독이나 파묘를 좌파영화라고 씨부리는거지.
천만 찍었는데 누가 뭐라든 신경 안쓰일듯 ㅇㅇ
유게 댓글로 국뽕영화라느니 항일 반일 영화로 천만 찍었느니 하는 치들 오면 웃김 뭔 지령 이라도 받았나..
파묘를 보면 인생은 타이밍이 맞는듯 ㅇㅇ
일본인들도 알아야지 문화의 힘으로 눌러버리자.
천만 찍었는데 누가 뭐라든 신경 안쓰일듯 ㅇㅇ
건국전쟁인지 런승만 미화영화인지 하는 동인지 영화감독이나 파묘를 좌파영화라고 씨부리는거지.
ㅂㅅ전쟁은 공짜로 단체관람시키고 티켓값 환불해주고 하면서까지 모았는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꼴임
와 상상 이상의 개판인가
파묘를 보면 인생은 타이밍이 맞는듯 ㅇㅇ
그냥 어느정도 하다가 끝나는정도인데. 뜬금없는 ㅂㅅ같은 감독이 어그러끌어줘서 ㅋ
그 정도면 진짜 러닝 개런티라도 줘야하는데 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kerakera2
흠. 개인적으로는 사바하나 파묘라 같은 결의 영화라고 생각함. 사바하도 파묘처럼 호러보단 오컬트에 방점이 찍혔던 영화고 뭘 숨기지 않고 그냥 대놓고 보여주는 영화였음. 사바하의 이금화나 제석도 그냥 대놓고 보여주잖아.
엄한게 산으로 가더니 외국까지 날아가네 ㅋㅋ
유게 댓글로 국뽕영화라느니 항일 반일 영화로 천만 찍었느니 하는 치들 오면 웃김 뭔 지령 이라도 받았나..
검은사제들이나 사바하나 자기 중심이 있는 감독이라서 정가형제와 함께 좋아했던 국내감독임 사바하의 흥행실패로 차기작 투자가 힘들었을거라 예상되는데 이번의 기록적인 흥행으로 앞으로 더 승승장구 했음 좋겠네요
루리웹-3629704571
사바하는 개봉시기가 좀 안좋았어요. 기억하기로는 당시에 한동안 정치,사회쪽으로 무거운 분위기가 지나간 시점이라 사람들이 시리어스한것 보다 좀 웃긴걸 찾는 극장 분위기가 있었고 이때 혜택을 본게 극한직업이었죠. 사바하는 그전 같으면 손익분기는(대략 300만으로 추정.) 넘을 영화였는데 그게 안되었죠.
일본인들도 알아야지 문화의 힘으로 눌러버리자.
원래 도시전설 같은 괴담은 현실을 은유하는 거지. 천둥번개가 오딘이나 토르 같은 신으로 여겨지기도 하고, 깊은 바다에 대한 두려움이 크라켄같은 공포의 대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파묘의 소재도 마찬가지. 누군가의 역사적 만행이 누군가에게는 큰 고통이자 공포였으니까. 그렇게 은유되는 거겠지. 사바하는 모두에게 공감이 가는 소재는 아니었는데 파묘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소재라 대중적인 호소력이 있는듯.
일본도 항일영화라고 생각지 않을 듯. 과거의 귀신이 사람을 못살게 구는 작품은 일본에도 많고, 귀신이 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허황된 원념에 찬 말(X이대X군이 왜 조선에 묻혀, 이 띱새야!)이란 걸 일본인들도 알 수 있는 대사이죠. 그래서 사실 세간이 떠들어대는 것처럼 역사관을 이입시켜 볼만한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되기도 해요. 만약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건 온전히 우리들만의 몫이지, 현재의 일본인들이 고려할 부분은 아니구요. 이런 걸 일본인들의 판단 이전에 감독이 변명 아닌 변명을 해야 하는 상황이 어쩌면 우스운 걸지도 모르겠네요.
사무라이 괴물 성우를 코야마 리키야가 했던데 저게 항일 영화면 코야마 리키야는 매국노냐? 말이 되는 소리 좀
걔들 그런거보다 익숙한 성우 나와서 신기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