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애니메이션의 사장이 19일 보도 각사에 낸 코멘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언론사 여러분께
레이와 원년 7월 18일(2019.7.18) 오전 10시 반경에 발생한 이번 처참한 사건으로 유망한 젊은이들 33명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우선 유족들께 애도의 말을 드립니다. 또한 사원 많은 가족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애니메이션을 꿈꾸며 전국에서 모인 젊은이들이 이런 식으로 장래를 마감한건 정말 안타깝습니다.
당사로서, 그리고 업계에서도 커다란 타격입니다. 하나 하나가 정말 우수하고 훌륭한 동료들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돌아가신 사원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병원으로 옮겨진 스탭께는 진심으로 회복을 기원합니다.
사건의 자세한 내용은 경찰 보고대로, 그 이상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함께 걸어온 동료를 잃고,
혹은 동료의 부상을 듣고, 남겨진 사원도 심신 모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사원, 그 유족, 다친 사원, 그 가족에게, 할 수 있는 걸 우선으로 주력할 것을 양해바랍니다.
아울러, 경찰 당국의 수사에 협력 중이라, 저희 측이 얘기할 수 없기 떄문에 이상의 취재에 대해서는 사과바랍니다.
레이와 원년 7월 19일
주식회사 교토 애니메이션 대표이사 핫타 히데아키
미친 정신이상 무직벌레때문에 이게 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하; 진짜 너무 큰 손실이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하; 진짜 너무 큰 손실이다;
미친 정신이상 무직벌레때문에 이게 뭔...
대응 좋군요
힘네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