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 개봉기념 인사 영상

[반프레오수]

출처 : https://youtu.be/exKr6PtJ3_A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시국의 아이

[잠보곰]

개봉기념 인사 영상이지만 정작 극장에서는 이번주 끝인 수준.....

[진화하자]

이미 하루에 한,두번이나 상영하는 정도라 이번주로 확실히 끝나겠네요...

[백다니]

3회차를 봐야하나...

[루리웹-6629833071]

작화 영상미 하나는 이보다 더 잘 만들 수 없을 정도로 최고였음
한장면 한장면이 예술 그 자체

[야한냄새풍기는뉴비]

영화 자체는 굉장히 좋게봐서
어느정도 이시국 디버프도 받아서 안타깝네요

[refu]

이시국 디버프라 하기엔 일본 애니 50만 이상이면
굉장히 흥행한 겁니다.

배급사 문제 + 작품 자체의 호불호가 원인일듯.

[야한냄새풍기는뉴비]

아 좀 더말씀드리자면 50만에서 더나갈수있을수도 있었다는게 아쉬운거죠
하지만 말씀대오 배급사가 괜한짓한것도 영향이 꽤 큰것같습니다 ㅋㅋ

[Bits]

100% 오타쿠만 노리던건 아니어서 디버프가 있기는 했을 듯

[노을빛눈물]

이시국 디버프는 개소리야.
지금 날씨의 아이 50만명을 넘겼는데.
솔직히 애니메이션으로 50만이면 많이 본거임. 너의 이름은이 370만으로 이상할정도로 대박친거고..

[야한냄새풍기는뉴비]

아니 언제 제가 관객이 적다고했나요;
이시국땜에 영화가 망했다고했나요?
배급사 뻘짓한거가 영향이 더 크던 말던 그냥 이시국의 영향이 어느정도 있을거고 아마 그런게 없었다면 좀더 보지않았을까라는 마음에 적은글인데 뭔 제가 미캐옹호론자인거처럼 받아들이시나보네요 ㅎㅎ
배급사뻘짓으로 관객을 더많이 잃었어도 시국문제랑 비교하자는게아니라 그냥 이 문제자체가 없었으면 어느정도 영향이 있었을거고 좀 더많은 사람이 봤을텐데 아쉬운 마음에 적었는데 뭐 문제되나여 제가 다 시국탓이고,시국때문에 관객이 적은 거다라고했나요???

[노을빛눈물]

간단하게 이시국 디버프라며..;;;
내가 없는말 지어낸건 아니잖아. 이시국이든 아니든 볼사람은 본게 저 관객수인거임.

[야한냄새풍기는뉴비]

제가말하는건
더 볼수있는데 시국 영향과 그에 연계돼 광고도 많이 못탄 탓에 관객이 덜봐서 아쉽다는거지
그리고 그 디버프 앞에 어느정도라 했습니다
님은 아예 이 시국과 이영화에 아무 작용이 없었을 거라봅니까?
님이 마지막말에서도 볼사람은 본게 저 관객수라하셨는데 저는 관객 수 그 자체가 적다고한적이없는데요? 그 외에 안본사람 중에 이시국 외치면서 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까요 이걸 디버프라고 할수없나요?
제가 말하고자하는건 그냥 이런요소없이 좀 더 나은 개봉조건을 말한겁니다 언급한 이시국이 전부라는게 아니고요

[노을빛눈물]

아니 뭔. 말도 안되는 억지에요. 그럼 대작이랑 같이 개봉하면 대작이랑 겹쳐서 디버프고, 뭐고 뭐고 다 핑계 댈수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는 많이 봐봤자 15만정도인거에요.
왠만한 일본 애니메이션 페이트 극장판, 에반게리온 극장판 이런건 10만도 못넘기구요. 지브리정도면 100만도 보겠지만, 보통은 15만이 간당간당한게 현실입니다. 날씨의 아이는 충분히 흥행한편이에요.

[야한냄새풍기는뉴비]

제가 그래서 그 외 나머지 요소를 안적었는데 일본불매운동은 특이케이스죠;

[노을빛눈물]

호소다 마모루, 신카이 마코토. 여기 루리웹에서야 알아주는 감독이고, 작품이 나오면 챙겨보는 사람이 있겠죠. 보통 일반인들은 안보니까요. 이번 날씨의 아이는 왜 50만이나 나왔을까요? 전 이전작이였던 너의 이름은의 흥행이 매우 컷다고 생각하구요. 보통은 관심없는 일반인도 생각보다 많이 봤을꺼라고 생각되네요.

[야한냄새풍기는뉴비]

위에서도 그렇고 이번에도 계속간과하시는게

우리나라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는 많이 봐봤자 15만정도인거에요.
왠만한 일본 애니메이션 페이트 극장판, 에반게리온 극장판 이런건 10만도 못넘기구요. 지브리정도면 100만도 보겠지만, 보통은 15만이 간당간당한게 현실입니다. 날씨의 아이는 충분히 흥행한편이에요

라고하셨는데 제가 관객 적다고 한적이없어요 미달이라한 적도없도요 왜 다른영화에 비교를 하는지 잘모르겠네요 계속강조하지만 저는 처음부터 이시국이라는 상황이없었으면 더 봤을텐데 라는 뉘앙스로 말한겁니다 지금이 부족하다 라는게아니고요 그냥 이시국의 영향이 없진않고 그게 없었으면 더봤을텐데라는게 그게 대체 뭐가 그렇게까지 문제가되는지 모르겠네요

[연쇄되는의도]

느그이름보다 관객수가 많이 적은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님말씀대로 이시국탓이 없진않다고봅니다. 한국에서 다른 일본애니에 비해 날씨의아이가 나름 흥행한건맞지만 너의이름은이 이례적으로 많이본거생각하면 전작버프로 한 100만은 찍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시국탓에 광고도 제대로 못했다는데(실제로 광고노출이 굉장히적기도했고) 그런거생각하면 당연히 없진않죠 그냥 여기분들은 그런얘기하는거 자체가 불편한거임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피르피아인그람]

이시국 디버프 ㄴㄴ 단순히 작품에 호불호가 너무 심함 미캐탓은 그다음으로 합시다.. 양심적으로

[Kyle82]

징징거리지만 않았어도 한번 더 보러갔었을텐데...

[YU!]

감독님 새 작품으로 다시 뵈니 나츠카시이한 기분이 듭니다...

[ssonicc]

생각보다 감독님 목소리가 어리네요
사진으로만 봤을땐 중후한 느낌일 것 같았는데

[A·A·A]

영상미는 너의 이름은. 보다 좋았던 듯

특히 축제 신에서 날씨 개이는 그 장면들은 진짜 내 마음도 걷히는 벅참 같은 게 있었음

[Endgame]

이젠 날씨의 아이들 기사보면 미캐 먼저 생각나서 눈쌀이 찌푸려짐 ㅎ

[웬디mk2]

어느의미로는 전작보다 더 재밌게봤다 영상미는 전작도 감탄이 나왔는데 더 발전했더라 이런 괴물

[Bits]

개봉기념이라고는 하지만 다음주면 겨울왕국도 개봉하는 시기이기도 해서 이번주 지나면 상영 거의 끝날 듯

[????]

좀 안타까운거죠
TV광고도 못 나오고 포털 사이트에도 광고가 안나와서 나오면 더 흥행할수 있었는데 하는 그런 맘 같습니다

[????]

진짜 오래오래 보고싶은 영화임

[아리만]

감독이나 영화 자체는 불만 없는데 배급사때문에 그냥 안갈라고 함. 그나마 이익 적게 가려는 VOD 정도로만 보려고 함. 퉤에엣. 능력만 있으면 직구해서 볼텐데 두고두고 아쉽네.

[아리만]

영화관이 좋다라는건 당연한 사실인거 누구나 알죠-_-

그거 감수한다는 얘기입니다. 사실 딱히 이제와선 봐야 되나 싶을정도도 생각합니다.

[아리만]

그건 제 판단이죠^^

[뱅드림]

국내에서 2회차로 천호 아이맥스 봤는데 좋더라고여 아이맥스 컨버팅이라도 일반관이랑 차이가 컸습니다.

[연쇄되는의도]

저도 미캐좀 꼴보기싫었는데 일본에서 보고나서 너무갓영화라 국내에서도 두번더봤네요...이상하게 볼때마다 더 감동적임

[눈오는호수]

그냥보고 슈퍼플렉스g에서 한번 더 보고 블루레이는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