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사룡전대 류소우쟈 식완 담당인 K타데입니다.
전대의 식완정보를 함께 기다려 주신 여러분,
전회의 갱신으로부터 오래비워 대단히 죄송합니다.
오랫동안 블로그 갱신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만,
여러분에게 만족하실 수 있는 상품이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매일 정진하고 있으니, 힘들어도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이번 블로그에서는 류소우쟈의 미니프라,
그 최신탄을 소개합니다!
7월 22일 발매 예정
"미니프라 기사룡 합체 시리즈 03 키시류 넵튠&디 메 볼케노"
먼저 패키지부터입니다.
<패키지>
사실 이 상품, 제가 처음으로 패키지 디자인에
종사하게 되었습니다.
한정된 공간 안에서 어떤 정보를 취사 선택할지,
그 센스가 추궁 당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자신이 솔직하게 느낀 마음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모사렉스를 보고,
"이 사이즈감, 미니 프라면서 이미 "미니"가 아니야...! 좋아, 패키지로 전하자!"
키시류 넵튠을 보고,
멋집니다. 이것이야말로 패키지의 주역이다.
스피노선더를 보고
"용장합체의 새로운 가능성이!! 이것도 실고 싶어...."
전하고 싶은것이 많이 떠오르는곳에 이른 결론이...
"좋아, 다 전하자"였습니다.
패키지에 다 들어가지 않은 모사렉스나
상품명에 가리는 키시류 넵튠등,
이미 전하고 싶은 말이 넘쳐나고 있습니다만,
상품의 매력이 조금이라도 여러분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여담이 되어버렸습니다만,
여기서부터는 마음을 고쳐먹고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라인업>
신규 촬영의 라인 업은 1~4로
모사렉스 혹은 키시류 넵튠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2탄 발매 직후부터 "가게에서 못 찾겠어요"라는
의견을 보내고 있었기에 디메 볼케노를 재수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놓쳐버린 분도 키시류 디메 볼케노나
스피노 선더, 기간트 키시류를 재현할 수 있으니 안심하십시요.
또, "전종을 한 번에 모으고 싶다!"라는 쪽을 향해,
이번편에서도 한상자에 전종이 갖추어진 세트품을인터넷이나 이온, 하비 가게를 중심으로 발매합니다.
(여기는 어떻게든 패키지에 각종 정보를 담을 수 있었습니다.)
각각의 요망에 따른 형태로 상품을 제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속을 보고 가겠습니다.
<런너와 씰>
이번 미니프라에서 본격적으로 상품개발을 담당하게 되어서
유저 여러분이 기뻐하시려면 무엇을 해야할지
한번 더 "상품 앙케이트"등을 기본으로 되돌아 보았습니다.
붙이는 숫자의 많음, 붙이기 힘든것, 벗겨지기 쉬움 등등...
목소리가 가장 많이 모아진 것은 역시 씰이었어요.
물론, 씰(은씰)로 하는것으로 성형색으로는 재현할 수 없는
광택감이나 세세한 색채라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래도 조립할때의 스트레스나
씰이라고 하는 평면적인 것을 붙이는 것으로
조형이 눈에 띄지 않게 되어 버린다.
라고 하는 과제에 우선은 착수해야 한다고 생각해,
설계팀 일동 상품 사양을 재검토했습니다.
그 결과...
모사렉스(라인 업 1~3)
씰을 여기까지 누를 수 있었습니다.
(무잡한 의뢰에 응해주신 설계팀 여러분께 감사드려요....)
런너와 나란히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디메 볼케노는 2편과 같은 내용으로 되어 있으므로,
화상은 생략하겠습니다.
1. 모사렉스 A
2. 모사렉스 B
3. 모사렉스C
4. 안모 너클즈+합체 파츠
성형 색은 3색의 라인 업이 주인데
각 런너에, 이것저것 파트를 채워 넣는 것으로
성형색으로의 색채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적으로, 씰의 삭감에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 만큼 조합 포현력이 가득해요!)
그럼, 실제로 조립 할 것을
"조립(씰 없음)"과"완성 화상(씰 부착)"으로
나열하면서 소개해 갑니다.
<조립(화상 위)과 완성(화상 아래)>
모사렉스
씰을 붙이기 전후로 놓으면,
성형색으로의 색채와 씰 매수의 적음이 일목요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암모 너클즈
모사렉스 같이, 날카롭게 빛나는 "눈"의 부분을
씰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한편, 붙이기 어렵다& 벗겨지기 쉬워져버린다.
라는 "발톱" 부분은 성형색으로의 색채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사렉스랑 암모 너클즈가 조립된 것으로...
용장합체!
키시류 넵튠
무심코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만, 여기서 조금 여담을.
미니프라를 설계함에 있어서,
우선은 설정화나 DX로봇의 도면에서
조형, 변형 합체를 미니프라로 떨어뜨려 갑니다.
그러나, 그대로 설계를 진행시켜 나가면,
"지느러미"나 "허리의 조형" 등, 가동을 제한할 것 같은
조형을 어떻게 할지, 라는 과제에 직면했습니다.
가동을 버리고서라도 조형물을 추구할지.
조형물을 버리고서라도 가동을 추구할지.
매우 고민스러운 선택 속에서 일어난 결론은...
"모두 추구합시다"였습니다.
(설계팀 여러분, 씰 삭감에 이어 무리한 요구를 말해버려 죄송합니다...)
지금은 "당연"의 가치가 되고는 있지만,
가동을 구사한 극중 재현이나 포징 등,
미니 프라의 즐기는 방법을 생각하면
"조형과 가동은 양립해야 한다"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궁리에 의해, 무릎꿇기도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실은 암모나클즈에도 구애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주목해 주셨으면 하는 것이 이쪽의 파츠 분할.
실은, 별도 파츠로 하지 않아도 "암모너클즈 단기의 조형"이나
"키시류넵튠에의 용장합체"는 충실하게 재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굳이 별도의 파츠로서 하는 것으로
키시류 넵튠의 손목을 가동시킬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은 가동 뿐만이 아니라,
키시류 넵튠의 모습에서도 연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 연구가 이곳.
"이런 곳에 감합 구멍은 있는건가?"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통상의 변형 합체를 하면
옆에서 보았을 때에 "키시류 넵튠의 얼굴"의 일부가
숨어 버린다라고 하는 점이 발생했습니다.
거기서, "모사렉스인 얼굴 파츠"를 조금
바깥쪽으로 넓힐 수 있도록,감합 구멍을 추가하는 것으로
"키시류 넵튠의 얼굴"이 제대로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자, 가동이나 보이듯이 고집한 "키시류 넵튠"입니다만,
물론 극중의 용장합체도 재현하고 있습니다!
스피노 선더
기사룡끼리의 용장합체에서 나오는 새로운 기사룡!
그리고, 키시류오와 키시류 넵튠의 2대로 용장합체하여!!
기간트 키시류오
오랜 세월을 지나도 변치않는 기사룡의 인연에서
태어난 스피노선더,
"과거를 극복한 육지와 바다의 류소우쟈끼리의 신뢰관계"
에서 실현된 기긴트 키기류오.
용장합체의 배경에 있는 뜨거운 드라마도
회상하면서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보너스 파츠
자, 마지막으로 "4. 암모 너클즈" 부속의
보너스 파츠를 소개 하겠습니다!
세트 내용은 이쪽으로.
이번 보너스 파츠에서는
•미니프라의 즐기는 방법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것
•개선이 요구되고 있는 점을 커버할 수 있는 것
의 2점을 바탕으로 수록 내용을 선출하고 있습니다.
우선 먼저 소개하는 것이 이쪽으로
미니프라 독자적으로 즐기는 방법으로서,
독자적인 합체를 실현시키는 "나만의 합체".
덕분에 대성황이 된 "나만의 합체 포토 콘테스트"에서는,
류소우 조인트mini의 가능성을 여러분의 손으로
이래저래 구사해 주셨습니다.
거기서!
그 즐기는 방법을 확대시키는 파츠로서,
"볼록볼록" "구멍구멍"의 보조 파츠를 작성했습니다!
예를들면, 화상같은 [구멍과 구멍파츠]도...
볼록블록파츠로 합체가능합니다!
(타이거 랜스 무기가 "스피드"가 보다
특화할것같은 무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선점을 커버하는 보너스 파츠가 이것
이 파츠는 무려
인쇄에 의해 얼굴의 디자인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아까 기재했지만, 미니프라 유저 여러분께
받는 목소리로서, 가장 집중된 것이 씰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거기에서 미니 프라의 1.2탄에서 수록한
"키시류오의 얼굴파츠"의 씰을 인쇄하는 것으로,
·보다 섬세한 배색
•몰드가 두드러진다
라고 하는 개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좌:종래의 얼굴 파츠 우:인쇄가 끝난 얼굴 파츠)
게다가 후두부의 조형도 재현되어있으므로,
정면뿐만 아니라 옆이나 뒤쪽에서 보이는 모습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또 다시 여담이 되겠지만,
이번 인쇄에 의한 도장은, 미니프라 사상
초유의 사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씰 사양의 개선"으로서 인쇄 기술을 채용하고 있습니다만,
도장된 파츠는 역대 미니프라 담당자가
오랫동안 실현시키고 싶었던 사양이기도 합니다.
"평면"이 아닌 "입체물"으로의 인쇄는 기술적으로 매우 어렵고,
인쇄할 수 있는 범위나 색채, 그것들을 실현하기 위한 파츠 분할 등...
오랫동안 시행착오를 반복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설계팀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협조에 의해
마침내 "도장된 파트"라고 하는 비원을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있어서 미니프라가 보다 가치있는 상품이 되도록,
향후도 상품개발에 임해 가므로,
부디, 매일 진화하는 미니프라를 손에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자, 입체적인 얼굴 파츠에 의해
보다 포징의 폭도 넓어진 곳으로,
게다가 포징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편 손 파츠"도 수록!
얼굴의 보너스 파츠와 어울려
다양한 포징이 가능해졌어요!
그리고 게다가...
조금더 파츠를 만들 여지가 있었기 때문에,
미니프라 그리고 다른 전대식완 상품의 상품 앙케이트에서
상품화했으면 좋겠다! 극중을 재현해 보고 싶다!
수많은 요망을 받고있던 이쪽을 상품화!
가동 류 소울을 수록!
검부분은 볼 조인트,
방패와 발에 가동을 두고 있습니다.
DX완구와 연동되는 류 소울 시리즈와 함께 한 화상이 이것.
*미니프라에 부속된 "가동 류 소울"은
다른 DX완구와는 연동되지 않습니다.
극중처럼 티라미고 위에 올려놓을 수 있어요!
또, 미니프라에서의 극중 재현 뿐만이 아니라,
용동 시리즈와의 조합에도 대활약입니다!
변신후라 엄밀한 극중 재현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왓세이!왓세이! 와우소우체인지의 씬을
의사적으로 재현할 수 있습니다!
색채에 구애되면서 조형과 가동의 양립을 추구한 "키시류 넵튠",
드라마 뒤에 있는 '용장합체'
그리고 미니프라 사상 초유의 사양을 포함한 "보너스 파츠"와
플레이밸류 만재의 "미니프라"
기사룡 합체 시리즈 03 키시류 넵튠&디메일 볼캐노"는
7월 22일(월)부터 발매가 됩니다!
꼭 손에 들고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슈미프도 아니고 미니프라에 드디어 이런 파츠가 들어가네요 ㅋㅋㅋ ㅠㅠ
해산물 메카를 좋아하는 저에겐 취향 한 가운데 스트라이크
파이브나이츠에 쓰리나이츠파츠까지 같이 있어서 고민이었는데 디메도 여기있으니 그냥 넵튠만 사야겠네요.
파이브나이츠는 희생된 것이다...
얼굴(들) 잘 만들었네...
해산물 메카를 좋아하는 저에겐 취향 한 가운데 스트라이크
슈미프도 아니고 미니프라에 드디어 이런 파츠가 들어가네요 ㅋㅋㅋ ㅠㅠ
어떻게든 팔아먹으려고 ..진짜 ...
사실 처음은 아닙니다. 십수년전에 보켄쟈에서 고고제트의 일부파트. 다이탄켄 및 얼티밋 다이보켄 헤드파츠가 풀 도색이었죠. 그 뒤로는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솔직히 기시류오만 사고 중간에 나온 잡다한것들은 걸렀지만, 이번건 꼭 사야겠네요. 기사룡전대는 기본 메카는 너무 취향저격이라서 ^^ / 하지만 덕지덕지 합체는 거부합니다(정색)
미니프라도 그렇고 슈미프도 그렇고 전대팀은 진짜 열심히 일하는듣
키시류넵튠 발바닥좀 막아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