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발매된 HGUC 샤아 전용 자쿠가 2020년에 리뉴얼되었습니다.
가격은 1,760엔입니다.
이번에는 플라스틱 파츠 외에, 연질 타입의 스커트도 부속.
이 쪽은 TPE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부속품은 자쿠 머신건, 자쿠 바주카, 히트 호크, 연질 스커트,
총잡이 손 좌우 분, 오른쪽 히트 호크 무장손, 왼쪽 편손 스페어 매거진, 히트 호크 조인트, 스탠드 조인트가 부속됩니다.
씰류는 모노 아이의 씰 뿐입니다.
잉여 파츠는 무기류에 HGUC 06R계의 런너가 유용되고 있으므로 무기 장착 조인트 등이 남습니다.
다만 실드의 사이즈가 맞지 않기 때문에 이 쪽의 조인트를 장착할 수는 없습니다.
건프라 40주년 기념으로 새롭게 리바이브된 HGUC 샤아 전용 자쿠 II.
이번에는 무기류야 유용한 것이지만, 본체는 완전 신규로 가동 기믹 등도 꽤 생각된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HGUC이므로 소체는 몰드 등도 많지 않고 플레인한 마무리.
프로포션은 허벅지가 긴 편이며 구 HGUC와 비교하면 얼굴과 스파이크 아머, 발목 등이 소형화되어 있습니다.
키트의 배색은 성형색으로 거의 재현되어 있습니다.
씰도 모노 아이 뿐으로 최소한.
각부의 동력 파이프는 연질 플라스틱으로 심플한 구성이지만 굵고 힘찬 인상입니다.
이번에는 폴리캡은 사용되지 않고 관절은 KPS입니다.
스커트 아머는 경질 플라스틱 외에 연질 파츠도 부속.
이 쪽은 연질 파츠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조인트 구멍 등이 없어서 보다 심플한 모습이 됩니다.
플라스틱과 TPE라고 하는 질감의 차이는 있지만 색의 위화감은 적은 인상입니다.
머리 확대. 사진 오른측은 구 HGUC입니다.
전체적으로 얼굴이 작아졌지만 파이프는 반대로 굵어졌습니다.
또한 모노 아이는 모두 씰로 몰드 등도 없습니다.
턱 아래의 레버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각부의 향상도 구 HGUC와 비교하면서 진행해 나갑니다.
모두 첫 번째 사진이 이번 것입니다.
목 파츠는 기부가 스윙을 하게 되어 있어서 더 크게 움직입니다.
동체의 다크 레드 부분은 옅어지고 허리 가동도 추가되어 있습니다.
동체의 파이프도 굵네요.
파이프는 연질 플라스틱으로 구부리기 위한 틈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신경 쓰이시는 분은 신경 쓰이실지도.
허리를 극단적으로 움직이면 약간 틈도 보입니다.
백팩은 버니어가 있고 디테일도 늘어났습니다.
백팩 접속 구멍은 2개의 구멍이 아니라 2개의 핀이 있는 타입이므로 가벼운 재조합은 불가능합니다.
동체는 양쪽 가슴 블록이 BJ(볼 조인트) 접속으로 이 쪽도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어깨의 실드는 뒤받침 파츠가 있습니다.
몰드도 있는데 색이 그레이에서 핑크로 변했습니다.
실드 자체도 물론 스윙이나 회전이 가능.
실드 표면에는 직사각형 조인트가 있습니다.
또 모서리도 약간 둥글어졌습니다.
스파이크 아머는 소형화됐습니다.
앞뒤의 스파이크는 개별 파츠이기 때문에 접합선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아머는 BJ 접속입니다.
팔은 접합선이 눈에 띄지 않게 되었지만 앞팔의 일부에 나옵니다.
손목은 그레이가 되고 편손도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앞팔이 롤 가능하고 구부림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손목의 접속 부분도 BJ(볼 조인트) 접속으로 롤이나 각도 변경이 가능.
아머 뒷면에는 특별히 디테일이 없습니다
사이드 아머는 리어 아머 쪽에 장착하게 되어 있고 잘 움직입니다.
허리에는 히트 호크나 매거진을 장착 가능.
다만 연질 아머로 하면 장착되지 않게 됩니다.
허리 래치를 전개하면 바주카도 장착할 수 있습니다.
다리의 비교.
길이는 대체로 비슷하지만 허벅지가 더 길어지고 발목은 작아졌습니다.
고관절 조인트는 3축 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접합선은 디테일화되고 보기에도 좋아졌습니다.
발바닥은 골다공증이 없습니다.
또한 발목 조인트는 어느 정도 인출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구 HGUC와 비교. 얼굴이 작아지고 허벅지 등이 길어져서 더욱 액션이 돋보일 것 같은 프로포션이 되었습니다.
또 접합선도 눈에 많이 띄지 않게 되었습니다.
가동 범위 등. 이번에는 구 HGUC로부터 대폭 진화하고 있으며 특히 허리 가동이 추가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자유도가 증가했습니다.
가슴 블록 부분에도 가동 포인트가 있어서 ハ자로 벌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팔과 목 등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것처럼 잘 움직입니다.
목 등도 스윙하기 때문에 크게 고개를 숙이는 동작도 가능.
또한 어깨 조인트는 인출 뿐만 아니라 가슴 블록도 연동하도록 되어 있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물론 허리도 좌우로 스윙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하반신의 가동도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무릎 세우기 자세 등도 매우 원활합니다.
연질 스커트도 적당한 부드러움이 있고, 텐션으로 관절이 되돌아가는 일도 없습니다.
플라스틱제 스커트 아머도 많이 움직이지만
연질의 한계와 같은 정도까지 다리를 크게 벌리는 경우 허벅지가 리어 아머에 간섭하여 아머가 빠져 버릴 수 있습니다.
프런트 아머 등은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무기류는 06R계 키트의 유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쪽이 이번 것, 아래쪽이 구 HGUC입니다.
일부는 2중 분할이므로 접합선이 있지만 포어 그립과 스코프가 가동하고 매거진도 분리할 수 있습니다.
스틱이 조금 팔에 간섭하기 쉽지만 양손잡기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가동 범위도 넓고 구 HGUC에서 불가능했던 허리나 목을 깊게 숙인 포즈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자쿠 바주카는 구 HGUC보다 약간 대형으로 이 쪽도 포어 그립과 스코프가 가동.
또한 메인 그립도 스윙할 수 있으므로 들기 쉽습니다.
앞팔 롤이나 손목 쪽의 가동이 추가되었으므로 미세 조정도 쉽습니다.
이번에는 총잡이 손이 좌우로 나뉘어 있어서 양손에 머신건과 바주카를 들 수 있습니다.
히트 호크는 부속된 무장손으로 흘러내리지 않고 확실히 보유 가능.
다만 1파츠라서 날 등을 도색 분할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탠드 조인트는 3mm 축에 대응합니다.
물론 킥 포즈 등도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연질 스커트도 시원시원한 움직임이 애니메틱해서 좋네요.
허벅지의 볼륨 등은 오리진과 비슷한 인상을 받습니다.
성형색은 딱 중간 정도의 농도였습니다.
이상 HGUC 샤아 전용 자쿠 II 리뷰였습니다.
무장은 유용하지만 본체는 완전 신규입니다.
특히 가동면은 크게 진화하고 있어서 허리 가동은 물론, 가슴 블록이나 앞팔 주위의 가동 등 크게 진화하고 있었습니다.
프로포션도 밸런스가 수정되어 파이프의 굵기 등이 있어서 더욱 강력함을 느껴지는 것으로 변화했습니다.
또한 연질 아머도 부속되어 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처럼 구불구불 구부러진 것 같은 장갑도 재현 가능하게 되어 있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심플한 배색인 것도 있고 씰도 최소한으로 조립하기 쉽고, 뚝 떨어지는 파츠도 없고 움직여서 즐거운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이를 베이스로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자쿠를 키트화했으면 하네요.
디 오리진 샤아자쿠 나왔을 당시에도 충격이었는데, 이번엔 그걸 넘어서는 충격이네요. 이참에 GM은 리바이브 안해주려나?
언젠가 돔 계열과 겔구그 계열도 리뉴얼되어서 나왔으면 싶군요.
요즘은 폴리캡리스랍시고 오리지널 관절만 계속 넣다보니 호환성이 많이 떨어지는것 같기도 하네요...
오리진 리바이브에 두니 색상이 초고추장 색이네
비욘드랑 몰드 차이가 좀 심해서 같이 심플한 리바이브가 더 어울리더라고요.
거의 20여년만에 드디어 리바이브를 보게 되다니ㅠㅠ
언젠가 돔 계열과 겔구그 계열도 리뉴얼되어서 나왔으면 싶군요.
팔뚝에 접합선은 디오리진이랑 같네요
디 오리진 샤아자쿠 나왔을 당시에도 충격이었는데, 이번엔 그걸 넘어서는 충격이네요. 이참에 GM은 리바이브 안해주려나?
프로모션 죽이네요.
오리진 리바이브에 두니 색상이 초고추장 색이네
햐... 내일 당장 사러갑니다 이대로 제발 사병기만이라도 일반판으로 내줘 ㅠㅠ
요즘은 폴리캡리스랍시고 오리지널 관절만 계속 넣다보니 호환성이 많이 떨어지는것 같기도 하네요...
손 왠지 오리진에서 쓰던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팔뚝 관절은 비욘드 글로벌과 비슷하네요. 포징 할 때 은근히 편하던데
개인 취향으론 헤드는 구판이 더 나아 보이네요.
조만간 양산형 자쿠도 나오겠죠.
얘는 어느 퍼스트랑 같이 둬야되죠? 퍼스트리바이브는 너무 오래됐으니 비욘드글로벌이랑 두면 얼추 어울릴라나요
루리웹-7480506867
비욘드랑 몰드 차이가 좀 심해서 같이 심플한 리바이브가 더 어울리더라고요.
몸체색과 손색이 동일한 설정은 구판뿐이었군요. 오리진버젼도 멋있었는데 역시 자쿠는 구수한 맛이 있는 이번제품이 더 좋네요 저는 ^^
필구네
허벅지가 길어져서 좋긴 한데. 발바닥도 좀 줄여주지....
딱 이런자쿠를 원했는데
자쿠 fz도 시급
개인취향으론 허벅지가 너무 긴거 같네요. 짧은 허벅지들만 봐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