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대 건담을 움직이는 프로젝트
「건담 GLOBAL CHALLENGE」
도크에 번호가 매겨져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건프라와 이퀄이 되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발밑에 새로운 무엇인가를 발견. LED 모니터에 드럼 세트나 특설 조명. 야간에 무슨 녹화를 진행할 준비로 보이는데 PV일까요.
주먹을 들고 손가락을 세우는 포즈를 취한 후 바로 옆에서 봤는데 한 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미미한 변화지만 전체 밸런스가 보다 인체에 가까운 인상입니다.
또, 쭈그려 앉는 자세에서는 주먹을 펴는 자세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낮부터 양 어깨, 양 무릎의 항법등이나 머리 센서(양눈이나 머리볏 부분)를 발광시키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소등하고 있었지만, 이것이 일반 공개에서도 표준 상태인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두 번째 순간 눈이 마주쳐서 철렁했습니다.
해질녘에, 아직 본체를 비추는 외부 조명은 기능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본체의 발광부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가슴에도 발광부가 들어가 있던 것은 의외였습니다.
주변에 드론이 계속 날고 있습니다. 드럼 세트가 놓여 있던 근처가 아니라 건담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건담의 발밑에 놓인 LED 모니터는 구체적인 화면이 아니라 이미지를 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건담의 PV?
도크의 야간 라이트 업은 자유롭게 색을 바꿀 수 있는 것 같습니다만, 고정하여 사용하고 있던 것은 이 4색과
무색(흰색)의 총 5가지 패턴입니다.
이것들이 각 마디마다 독립적으로 발광할 수 있으므로, 타이밍을 어긋나게 하는 등 움직임을 내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몇 번이고 〝한 쪽 무릎을 세우고 쭈그려 앉는 자세〟는 봤지만 도크가 라이트 업 된 상태에서
건담 본체의 발광부까지 점등한 무릎 세우기 포즈는 처음 봤습니다.
라이트 업 된 도크. 이번에는 붉은 색 도크를 등지고 한 쪽 무릎을 세우고 쭈그려 앉는 자세.
어떤 연출로, 어떤 색이 조합될 것인가. 아니면 시간에 따라 색이 다를까. 일반에 공개되기
전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양손을 벌리고 하늘을 우러르는 자세와 주먹을 치켜드는 자세. 멀리서 사와노 씨의 곡이 들려왔고,
그 곡이 끝나자 포즈를 취했습니다. 둘 다 짧은 연출의 마무리 포즈인가?
다리 뒤쪽이 그냥 피스톤으로 슬라이드 형식인 게 아쉽지만 그게 문제냐 건담이 걸어다녀 건담이 걸어다닌다고
예전 방송에서 따로 입힌건지 아님 진짜 로 나오는건지 샤아가 하는 소리랑 아무로 소리도 들렸던듯..
으어 보러가고싶다ㅠㅠ
저런거 보면 언젠간 실제 탑승해서 움직일수 있는 건담도 만들어낼거 같네요
다리 뒤쪽이 그냥 피스톤으로 슬라이드 형식인 게 아쉽지만 그게 문제냐 건담이 걸어다녀 건담이 걸어다닌다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하얀기사
예전 방송에서 따로 입힌건지 아님 진짜 로 나오는건지 샤아가 하는 소리랑 아무로 소리도 들렸던듯..
아무로군 부르겠네
미씽링크판 ms처럼 항공등이 달려있군요
지금보니 모형이 pg언리쉬드 닮은거 같네요 ㄹ
연방놈들 잘도 여기까지 V작전을..
무릎의 좌우 유도등은 쫌. 차라리 팔뚝하고 다리쪽 발목쪽에 해야지. 좌우 유도등을 가운데다 박아넣은게 어디 있냐? 아무리 상상이라고는 하지만. 유도등 넣는거 생각하는 순간. 조금은 전투기나 수송기 사진 좀 참고 하지. 다들 유도등을 끝단에다가 넣는다고.
twochuk
전투기 특히 f-18 항공모함 야간 이착륙 한번 보세요. 유도등 가운데 달린거 한개도 없음. 전부 양 끝단에 달렸음. 팔꿈치 이하가 크로스 되는 상황은 아마 전투 상황일것임. 유도등은 야간 유시계 상황에서 항공기의 방향을 알기 위한 것인데. 무릅은 보이질 않아요. - - 그래서 한 말임. 물론 가상의 건담인데 너무 진지빨았나.ㅋ ㅋ
이제 한 10년정도 더 지나면 저 건담이 실제로 걸어다니는거 아닐려나..ㄷㄷㄷㄷㄷㄷㄷ기술의발전은 진짜 이제 무섭다..ㄷㄷㄷ
개쩔긴한다
가보고싶군요...실제로보고싶네요...코로나 빨랑끝나다오 ㅠ.ㅠ
아무로 이끼마쓰...!!
토마룬쟈 네조...
보여주실까 연방의 모빌슈츠의 성능이란 녀석을!
건담이랑 눈마주치는 사진에서 순간적으로 내가 지온군 병사 빙의한것마냥 섬뜩한 기분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