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바꿔보자. 우리 사회에 성차별이 없다고 보나.
"아직 있긴 하다. 하지만 이미 여성들이 성취한 게 많고, 할 수 있는 게 많다. 여성들이 남성들이 받는 임금의 60% 밖에 못 받는다는 통계가 있지 않나. 이 통계를 잘 들여다봐야 한다. 이 수치에는 노동 시간, 노동 강도, 직군이 다 빠져있다. 요즘 돈 많이 주는 직업은 대부분 이공계에 몰려있다. 여성들이 이공계로 가나. 안 간다. 도전을 안 하면서 어떻게 돈을 똑같이 받나. 임신·출산으로 인한 경력 단절로 임금 격차가 날 수밖에 없다. 이런 건 전혀 이야기 안 하고 무조건 임금이 낮다고 말하면 안 된다.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서 이 격차를 줄여가야 하는 것이지 무조건 성차별이라고 주장해버리면 답이 안 나온다. 팩트를 보자는 거다. 남성 산재 사망자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걸 여성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다."
두가지가 꿍짝이 맞는 중이라고 생각됩니다.
페미니즘뿐만이 아니라 요즘 사회운동자체가 뭔가 극단화되고 지식과 존중이 없어저 가고있지요.. 그나마 여기 트패미는 세계적으로도 나쁘다는 인식이 있지만 저 프랑스쪽에는 난데없이 채식주의자+동물권리론자들이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개념인 = 흉자
부산에 대형 서점 두 군데 갔는데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 는 책이 단 한 권도 없더군요. 여성 입장에서 쓴 페미니즘 책들은 코너를 따로 만들어놨던데 책 구하기가 힘들다는 아이러니.
그것도 그렇고 정신질환도 잊으면 안됩니다 트위터에서 정병 검색하면 가관이에요
궁금함. 진짜 지능이 떨어지는 건지. 악의가 있는 건지.
달렉
두가지가 꿍짝이 맞는 중이라고 생각됩니다.
지능이 심각하게 없는애들+악의 끝판왕+둘-다 끝판왕 전부 모인게 아닐까요
Octa Fuzz
그것도 그렇고 정신질환도 잊으면 안됩니다 트위터에서 정병 검색하면 가관이에요
문제는 페미니즘 운동가가 아니고, 기득권 정당과 법조계, 언론이 뭉쳐서 페미니즘을 밀어주고 시민사회를 파탄내려고 한다는거죠.
곧 흉자 소리 듣겠네
무진장 듣고계심
개념인 = 흉자
빛세라비
페미니즘뿐만이 아니라 요즘 사회운동자체가 뭔가 극단화되고 지식과 존중이 없어저 가고있지요.. 그나마 여기 트패미는 세계적으로도 나쁘다는 인식이 있지만 저 프랑스쪽에는 난데없이 채식주의자+동물권리론자들이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개빠가 아니라 동물권리 주장하는게 왜 문제죠. 그런 이슈에 대해선 동의하는 편이라. 현실적인 부분 때문에 당장에 어떤 변화는 어렵고, 아예 금지할 수도 없는 부분이지만.
자신이 지키면 문제 없지만, 남들한테도 강요하는건 문제지요. 소돼지 불쌍하다고 다른사람들한테 먹지말라고 피켓들고 항의하고 욕하고 그러면 문제인것.
그냥. 멍하게 나랑 상관이 없다 라고. 멍하게 있는 사회를 보면 하나같이 미쳐 날뛰는 것들에게 사회를 지배 당합니다. 회사 내에 여자에게 왜 이기려 들어. 져줘 져줘 하는 이사놈들. 한번 미투 당했으면 하네요. 그래야 현 사회가 지금 엄청난게 안좋은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걸 알겠지요.
프랑스 사람들이 그러고 다녀요? 그건 몰랐네요. 그냥 먹지맙시다 정도인 줄
근데 다른 얘긴데 더러워서 안먹는게 좋을 거 같긴 함. 가축 사육시설 정말 더러움.
부산에 대형 서점 두 군데 갔는데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 는 책이 단 한 권도 없더군요. 여성 입장에서 쓴 페미니즘 책들은 코너를 따로 만들어놨던데 책 구하기가 힘들다는 아이러니.
패미가 되는 원인은 딱 두가지임. 머리가 나쁘거나 양심이 없거나. 아 물론 둘 다인 경우도 수두룩하고. 둘 다 정상적인 사람의 수준으로 갖고 있으면 패미를 할 수가 없음. 딱 봐도 ㅂㅅ같은논리가 눈앞에 보이는데, 그게 자기한테 유리하니까 양심을 버리고 받아들이던가, 아니면 머리가 나빠서 아예 ㅂㅅ같은 논리라는걸 깨닫지 못하고 맹신하던가. 그냥 그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