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의 환경을 만드는
기술에서 한국의 KSTAR가
현재 업계선두라고 합니다
사실 아직 완성된 기술도 아닌데
업계를 선도하고 있어서인지
벌써 건설비의 2배를 벌었습니다
이거 잘만 되면
미래먹거리 하나는 기똥차게 잡겠군요
핵융합의 환경을 만드는
기술에서 한국의 KSTAR가
현재 업계선두라고 합니다
사실 아직 완성된 기술도 아닌데
업계를 선도하고 있어서인지
벌써 건설비의 2배를 벌었습니다
이거 잘만 되면
미래먹거리 하나는 기똥차게 잡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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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논설 기사 말미에 뜬금포 탈원전 반대; 탈원전 당장하는 것도 아니고 천천히 하면서 최소 30, 40년 후에 완료되는 건데 은근슬쩍 기사 마지막에 끼워넣네요
애초에 지금 원전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핵분열인데 핵분열 기술랑 핵융합 기술은 많이 다를텐데
우리나라도 그거 다 연구하고 있어뇨. 그 나라들이 하는 연구에 우리나라 연구자들과 기관들 다 끼어 있어요.
저거 원전 아님
한국은 토카막형인 KSTAR 하나에 지금 거의 몰빵한 상태지만 미국이나 일본, 중국, 유럽 등의 다른 나라들은 스텔레이터나 레이저 등 최소 2종 이상의 다른 방식의 핵융합로도 함께 연구하고 있어서 만일 미래의 핵융합로가 토카막이 아닐 경우 망하는 건 한국입니다. 한국이 ITER에 가입할 당시만 해도 기술 문제 때문에 그나마 가장 만들기 쉬운 토카막형이 대세였지만 00년대 말부터 3D 프린터와 인공지능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토카막보다 더 나은 장점을 가진 여러 방식의 핵융합로가 지금 여러 곳에서 만들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자연스레 ITER에 대한 관심이나 참여도도 많이 떨어진 상태고요.
그런데 논설 기사 말미에 뜬금포 탈원전 반대; 탈원전 당장하는 것도 아니고 천천히 하면서 최소 30, 40년 후에 완료되는 건데 은근슬쩍 기사 마지막에 끼워넣네요
주식황제
애초에 지금 원전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핵분열인데 핵분열 기술랑 핵융합 기술은 많이 다를텐데
탈원전 이야기를 말미에 꺼낸 이유가 해당기사 작성자가 미래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방안 3가지를 제시하면서 핵융합, 방사성폐기물이 적게 나오는 미래형원전, 에너지저장장피 효율을 높인 풍력태양광 발전 이렇게 세가지가 있는데 두번째 안전한 미래형 원전 얘기를 꺼내면서 탈원전을 미루라고 쓴 것입니다
핵분열이랑 핵융합은 전혀 다른 기술임
나도 알음
방사성폐기물이 적게 나오는 미래형원전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 기술임. 저농도 우라늄을 사용하는 원전에 대한 연구가 있는 거지 방사능폐기물이 적게 나오는 원전에 대한 연구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함.
원전이란게 참... 후손들한텐 못할 짓인데, 마땅한 대안은 없고..
10041004
저거 원전 아님
핵융합은 방사능물질 거의 안나와요.
방사능물질나옵니다. 고준위방사능 폐기물은 안 나오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일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물질에는 다 방사능 물질 나와요
잘은 모르겠지만 압력을 높이는거보다 온도를 높이는게 더 쉬운가요?
한국은 토카막형인 KSTAR 하나에 지금 거의 몰빵한 상태지만 미국이나 일본, 중국, 유럽 등의 다른 나라들은 스텔레이터나 레이저 등 최소 2종 이상의 다른 방식의 핵융합로도 함께 연구하고 있어서 만일 미래의 핵융합로가 토카막이 아닐 경우 망하는 건 한국입니다. 한국이 ITER에 가입할 당시만 해도 기술 문제 때문에 그나마 가장 만들기 쉬운 토카막형이 대세였지만 00년대 말부터 3D 프린터와 인공지능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토카막보다 더 나은 장점을 가진 여러 방식의 핵융합로가 지금 여러 곳에서 만들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자연스레 ITER에 대한 관심이나 참여도도 많이 떨어진 상태고요.
MINISTRY
우리나라도 그거 다 연구하고 있어뇨. 그 나라들이 하는 연구에 우리나라 연구자들과 기관들 다 끼어 있어요.
저걸로 발전소 지을수 있나? 그럼 개이득일텐데
아직은 요원합니다. 냉각기랑 플라즈마 잡아놓을 자기장 발생기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더 큰 상태
들어가는 에너지가 더 큰 건 아니고 발생한 에너지를 쓸 수 있는 형태로 만드는 에너지전환효율과 연속적으로 융합을 시키는 거에서 아직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