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오이타 - 부산, 오이타 - 무안 2개 노선에 대한 운항을
이용객 부진을 이유로 8월 12일 부터 중단. 서울 - 오이타 노선은 유지.
그리고
7 월 마츠모토 공항 한국 전세기, 전편이 결항
예정된 8번의 왕복 운항이 모두 취소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47403430W9A710C1L31000/
김포-시마네는 저번에 중단 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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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본여행 안 가는 게 직빵이군요.
오사카 등의 대도시야 한국인 없어도 다른 외국인들 때문에 배짱 장사한다고 쳐도
일본 지방 소도시는 타격이 클 듯 합니다.
한국을 너무 만만하게 보지마라 냄비근성 냄비근성 하는데 한번 제대로 터지면 국가 수장인 대통령도 끌어내리는 나라야 니들 수장인 아베총리를 욕해라 ㅋㅋㅋㅋㅋㅋ
Series341000
울나라 어디처럼 촌일수록 나라 망해도 난 아베 찍는다는 사람들 꽤 있을듯. 언론은 이걸 다 한국 탓 하면서 애국심을 강조하겠죠. 촌일수록 정보망이 약하니 그대로 믿을테고 .
한국을 너무 만만하게 보지마라 냄비근성 냄비근성 하는데 한번 제대로 터지면 국가 수장인 대통령도 끌어내리는 나라야 니들 수장인 아베총리를 욕해라 ㅋㅋㅋㅋㅋㅋ
냄비근성 이라는것도 식민사관임 쪽국놈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단결하는걸 두려워해서 패배의식을 주입한거. 정말냄비였음 그많은 민주화운동 하지도못했음.
관광청에 의하면, 오이타현내의 2018년 외국인 숙박자수는 약 144만명으로, 그 중 한국인이 60%였다. 이번의 운휴로 인하여, 외국인 여행객의 감소가 예상되지만, 오이타현은 '대만등 아시아 각지를 연결하는 새로운 노선의 취항을 진행하고 싶다'고 하고 있다. ----------------------- 60%가 비어버리는데 그걸 어디서 대체할까나.
현지에서 유학해본 사람인데 오이타 이동네는 유학생이 워낙 많고,(유학생 지인들이 겁나 많이 방문함) 가을겨울에는 온천때문에 유후인벳부 루트가 장난이 아니라 그렇게 까지 많이는 안빠질걸로 예상함.
5년전쯤인가에 대한항공이 티켓값이 워낙 비싸고 수요가 안나서 빠지는 바람에 그게 죄다 저가인 티웨이로 몰려갔고 특히나 일본최상위에 해당되는 온천 관광지에 유학생이라는 고정고객때문에 이루트를 망할수가없어요.
ㅇㅇ 오이타 공항 노선이 없어진다고 사람들이 안가는 건 아니죠. 오이타는 일본 현지 수요도 없는 공항이라. 대부분은 후쿠오카 공항 → 유후인, 벳푸 이동이 일반적이죠. 후쿠오카 공항에서 유후인까지 3시간, 오이타 공항에서 유후인까지 2시간. 고작 1시간 절약하느니, 후쿠오카 구경하고 유후인 가는 게 합리적.
오이타 노선 생각보다 어르신들 골프여행 가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젊은사람들은 다른분 말처럼 후쿠오카쪽으로 가서 규슈도는게 일반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