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퇴 잘한 결정’ 62%···‘잘못한 결정’ 28%
박홍두 /입력 : 2019.10.16 09:39
=======
기사 요약입니다.
가. 설문조사.
나. 연령별 내용.
1. 40대=> 부정: 39%. 긍정: 54%.
2. 30대=> 부정: 38%. 긍정: 49%.
3. 50대=> 부정: 30%. 긍정: 67%.
4. 20대=> 부정: 26%. 긍정: 56%.
5. 60대=> 부정: 16%. 긍정: 78%.
나. 지역별 내용.
1. 광주·전라=> 부정: 38.5%. 긍정: 45%.
2. 서울=> 부정: 30%. 긍정: 66%.
3. 부산·울산·경남=> 부정: 28%. 긍정: 67%.
4. 경기·인천=> 부정: 27%. 긍정: 60%.
5. 대전·세종·충청=> 부정: 25%. 긍정: 63%.
6. 대구·경북=> 부정: 21.5%. 긍정: 76%.
라. 이념별 내용.
1. 진보층 => 부정: 51%. 긍정: 41%.
2. 무당층 => 부정: 11%. 긍정: 72%.
마. 정당별 내용.
1. 더민주=> 부정: 56%. 긍정: 33%.
2. 정의당=> 부정: 51%. 긍정: 45%.
바. 기타.
1. 의뢰: 오마이 뉴스. /조사: 리얼미터. /대상: 502명(성인).
2. 설문조사 원문: 리얼미터 홈페이지 참조: : 클릭.
=======
간략 설명.
1. 위 설문 조사에서,
⑴ 민주주의 수치 = 부정 수치.
⑵ 전체주의 수치 = 긍정 수치. 로 보면 될 듯 합니다.
2. 문화적으로 보면,
⑴ '부산·울산·경남·경기·인천' 문화는 비슷하다. 와
3. 문화적으로 보면.
⑴ 30·40대 문화는 비슷하다.
⑵ 20·50대 문화는 비슷하다. 로 보면 될 듯 합니다.
4. 선거는 경제와 연결됩니다.
⑴ 선거와 정치는 연결 안됩니다(조국 장관류 사태).
잘한 결정이라는 말은 엄청나게 공격당한 조국에 대한 동정심일 수도 있는데 사상과 결부 시키는건 좀 아님.
긍정이 어떻게 민주주의 수치가 되고 부정이 전체주의가 되는거지
저기서 긍정엔 부인이 진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으니 차라리 잘 내려왔고 이제 좀 푹 쉬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을거 같다
잘한 결정이라는 말은 엄청나게 공격당한 조국에 대한 동정심일 수도 있는데 사상과 결부 시키는건 좀 아님.
그러나 대부분의 언론이 노리는 건 여론의 부담, 검찰수사의 압박 뭐 이런 걸로 쫓겨나다시피 한거다 겠죠
긍정이 어떻게 민주주의 수치가 되고 부정이 전체주의가 되는거지
벌레들 현실부정 들어가겠네ㅋㅋ
저기서 긍정엔 부인이 진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으니 차라리 잘 내려왔고 이제 좀 푹 쉬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을거 같다
저런건 세부조사를 해야... 조국 가족 상황을 생각해서 찬성 했을 수도 있거든요
간략설명이 좀 이상한데? 기사에는 저런거 나와있지도 않은데
마음 같아선 사퇴 안하셨으면 좋겠지만, 가족분들 상태 점점 안좋아 지는거 보면 사퇴하신게 이해되고 마음이 아픕니다.
참고로 여기서 잘한 결정이라는건 시끄러운 정국을 마무리한거에 대한 판단임 기레기.야당한테 샌드백처럼 맞고있는데 불판을 갈아버리라는 의견이 있었음
한편으로는 개혁의 개자만 꺼내도 가족들 불러다 탈탈털어버리면 알아서 사퇴한다고 검찰들이 여기겠지
이건, 잘했다 잘못했다를 따질 수 없는게 아닌가....? 물론 최소 11월, 패스스트랙 정국때 까지는 역할을 하고 버텨주시길 바랬지만, 개인의 희생을 강요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검찰새끼들이 이정도 까지 한 가족을 파멸로 몰고갈줄도 몰랐고.......)
나는 70년동안 감히 못한 검찰개혁안을 국무회의안으로 던지고 그것에 대한 청와대의 부담을 없애고자 고심한 그의 결정에 찬성함.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나간거에 대한 찬성이 아님.
저기 항목가서 보면 국정지지율은 47정도로 지난 대비 3% 이상 많이 오름.
10월 16일 2시 15분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 심의 위원회에 올라오지 않은 여론조사결과입니다
가족이 죽게 생겼는데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해달라고 할 수가 없었음. 국민은 투표라는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지만 개돼지들도 국민이라고 똑같은 투표권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