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턴 혼인하는 커플 10쌍 중 1쌍은 국제결혼"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458945
국제결혼 2년째 늘어…한류열풍에 베트남·태국 신부↑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543761
신혼부부 10쌍 중 1쌍 국제결혼…다문화사회 '성큼'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305266
[그래픽]국제결혼 2년째 늘어…전년대비 증가율 8.5%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543896
[그래픽]국제결혼 2년째 증가… 베트남·태국 신부↑
어리고 예쁜 신부를 구하자고 하는 거니까 딱히 이상한건 아니지. 그렇지만 현지에 사는 입장에서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음. 적어도 반년 이상 사귀고 어떤 사람인지 좀 안 다음에 결혼해야지. 안그러면 맨날 싸우더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렇게 따지면 한국도 매매혼이지 집 값의 대부분을 남자가 지불해서 그것도 부족해 노부모 노후자금 털어서 해오는 마당에 통계치로 1:1 근접 아니면 한국도 매매혼임. 아니면 여자도 집 값 반반 하던가, 근데 통계는 시대가 변하고 발전했다하는데 압도적으로 남자가 부담.
사실상 대부분 매매혼이라 부작용도 많다고 봐요
훈훈한 소식이네 ㅎㅎ
어리고 예쁜 신부를 구하자고 하는 거니까 딱히 이상한건 아니지. 그렇지만 현지에 사는 입장에서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음. 적어도 반년 이상 사귀고 어떤 사람인지 좀 안 다음에 결혼해야지. 안그러면 맨날 싸우더군.
빌드업 한다음 증거자료 챙겨서 이혼하면 한국국적 유지함 그런다음 현지 남친/남편 한국으로 부른다음 결혼해서 한국에서 같이 사는거지
동남아쪽은 꼴페미가 거의 없거든 ㅋ 진짜 동남아 여자들 생활력이 강한편임 모계사회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 말다했지 남자탓하면서 징징대는 여자들 못봤음 남편이 못벌면 내가 번다는 마인드
초엽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진짜 호구잡으러온사람아니면 그런듯 쌀국수집 낸 아줌마도 그렇고
개소리 하지마렴.. 내 주위에 국제결혼한 아재들 많거든
그건 좀 아닌듯
현지에서 살면 그럴지 모르지만 말도 모르는 한국으로 시집오겠다고 결정하는 애들 마인드는 많이 다름
베트남 여자들 생활력 강하다는 건 상황이 어쩔 수 없는 경우에나 그럴 뿐이고 본인들도 좋아서 그러는 것도 아니거든요. 상당수 베트남 남자들이 문자 그대로 한량들이다보니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부인이 나서서 돈버는 거고 그러면 당연히 여권이 세지죠. 근데, 나이 많은 한국인하고 결혼을 목적으로 하는 여자가 과연 그럴까요?
사람은 모름지기 겉다르고 속다르지 ㅋㅋ ㅜㅜ
국산여자들 몸값이 비싸져서 그렇지 뭐
사실상 대부분 매매혼이라 부작용도 많다고 봐요
꽃보다게임
그렇게 따지면 한국도 매매혼이지 집 값의 대부분을 남자가 지불해서 그것도 부족해 노부모 노후자금 털어서 해오는 마당에 통계치로 1:1 근접 아니면 한국도 매매혼임. 아니면 여자도 집 값 반반 하던가, 근데 통계는 시대가 변하고 발전했다하는데 압도적으로 남자가 부담.
저도 6년만나고있긴하지만 아직도 확신이 안섭니다. 혼자사는거에 비해 단점만 보이니까.. 남들은 정말 좋아하는사람 만나면 다르다고 하지만 누굴 만나봐도 결혼에 대해선 장점이 안보이는걸.. ㅠㅠ..
루리뽕에취한다
요즘 시골은 젊은 사람들이 별로 없고 (특히 아이들)해서 외국인 색시들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줄었다고 하더군요. 피부색이야 어떻던 간에 아이라도 하나 태어나면 온 동네 노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음.
매매혼은 부작용이 엄청나죠 사회적 문제가 되서 뉴스도 나오죠
한국 다문화 혼인의 67%가 남자, 한국 여자와 결혼한 외국인 남자는 18.4%, 귀화자 혼인은 14.6%로 조사됐다. 언냐들 양남 거리면서 ㅈㄹ 하더니 좀 더 분발해야겠다? 그리고 이런 양상이 한국에서만 벌어진거 아님 영국 동거만 하고 결혼 안하니 몇년 동거하면 사실혼으로 묶어두려는 법 만들었는데 결국 남자들 사실혼 되기전에 깨버리고 결혼은 동부 유럽 후진국 여자들과 하거나 EU로 묶인덕에 이민이 쉬워 타국에 정착. 한국은 문화권도 달라서 정착 쉽지 않은데 해외나가서 아예 정착하고 안돌아오는 비율이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고 대부분 전문직 고급인력ㅋㅋㅋ 뭔 소린가 하면 점점 한국 여자들이 바라는 최상위 상위권 남자는 없어지고(애당초 상위권은 같은 급과 결혼하고) 중, 하위권도 다문화로 가버림. 지금 페미로 천하를 가졌다고 생각하고 젊음을 낭비하고 있겠지 하지만 선진국에서 페미가 한번 몰아쳤다가 몰락했을때 그 모습이 얼마나 비참했는지 아무도 말 안함. PC덕에 다시 불어닥친 페미나치즘 꼴이 솔라나스가 앤디워홀 권총 저격하던 과거의 과격성과 뭔가 달라졌나? 아니 한 톨 틀린곳 없이 똑같이 가고있음.
우리 동네는 러시아나 동유럽, 중앙아시아 쪽이 많은 것 같던데. 초등학교(국제학교 아님)에서 그쪽 스타일 얼굴을 한 꼬맹이들이 우르르 쏟아져나오던데 국제결혼 전성시대는 이미 현실임을 느꼈음.
친구 직장 상사는 나이 마흔다섯인데 21살짜리 아내를 맞이하던. ㅎㅎㅎㅎ 식장에서 좋아죽을라고 하던.
훈훈한 소식이네 ㅎㅎ
어쩔수없쟎아? 한국여자들 드라마, 육아예능에 물들어서 뭘 맨날 따지쟎아? 처음부터 국제결혼 생각한 남자 과연 몇이나 될까? 이런 나도 한계점에 도달했는데?
ㅇㄷ
애초에 한국여자들이 가난하고 시골사는 남자들과 결혼을 하려했으면 굳이 외국에서 신부를 구해올 이유가 없지
한국인 남녀의 지위 문제를 떠나서 국가적으로 장려될만한 현상은 절대 아닌데... 정말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