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폐암 김철민, ‘개 구충제’ 복용 6주차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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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당장 죽게 생겼는데 부작용이 문제겠어...부작용으로 죽지 않을거면 죽는거보다는 나은거지;;
원래 암환자들 치료에 도움되라고 매사 긍정적으로 말하는 습성이 있기때문에 100프로 믿기는 어렵지만 정말로 기적이 일어나길 진심으로 바래봄
부작용이 아무리 무서워도 죽는거랑 뭐가 중한디?
치료가 안 될지언정 진통효과만이라도 증명되면 기득 제약사들 쪼그라들것같은데
제약사 입장에선 싸게 풀린 약이 큰돈 잡아먹길 바라는 질병을 고쳐버리면 재앙이지요. 한번에 수백 수천씩 갉아먹는 약으로 치료시켜야 돈이 되니까. 어떤 업계라도 일부는 숭고한 정신을 가지고 있을지 몰라도 크게보면 결국 이익집단에 불과한게 현실. 뭐, 저게 정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이지만,효과가 있던 없던 의학계는 애매한 말로 퉁치고 내심 저런 얘기들이 사라지길 바랄거라고 봅니다.
머..당장 죽게 생겼는데 부작용이 문제겠어...부작용으로 죽지 않을거면 죽는거보다는 나은거지;;
권력형 서방 중심 의료 체계가 뚫리는 사례가 될지 멍청하게 가짜뉴스에 선동당한 안타까운 사례가 될지.
가짜 뉴스는아닌듯 대부분 말기암 환자들이 복욕후 진통제를 안맞는걸로 봐서는.효과가 탁월한듯
저약이 세포에들어가는 영양분을 차단하는 약이라 간은 당현이 포기해야 하고 다른 약해저있는 세포역시 괴사하다고 봐야했어 그리고 같은작용의 항암제가 존재하고있다고 함
부작용이 아무리 무서워도 죽는거랑 뭐가 중한디?
평생 장애 생기는 부작용이면 죽느니만 못할수도 있어요 그래서 임상시험이 중요한거고 그게 없으니 식약청에서도 복용금지시키는거죠 손쓸수없는 말기암이면 뭐 이성적으로 그런걸 따질 상황이 아니긴 합니다만...
기존 항암약 부작용도 장난 아닌지라...
원래 암환자들 치료에 도움되라고 매사 긍정적으로 말하는 습성이 있기때문에 100프로 믿기는 어렵지만 정말로 기적이 일어나길 진심으로 바래봄
펜벤다졸과 유사한 메카니즘의 약은 이미 존재한다고 합니다. 거기에 부작용 밖에 더 생길게 없는 약이죠. 대신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어차피 죽는 거 먹고 보는 사람들 있을거고 어쨌든 그 중 극소수는 개선되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 극소수가 부풀려져서 살 수 있어도 죽는 사람도 생길거고.. 개판인거죠.
내일 죽는다면 물불 가리지 않고 살기 위해 뭐라도 해야죠. 죽는거 보다 더 큰 고통은 없어요.
치료가 안 될지언정 진통효과만이라도 증명되면 기득 제약사들 쪼그라들것같은데
병원에서 방사선 치료 계속 받으셨던 분인데 구충제 먹었다고 효과 본다는건 모순
뭐가 되었던 아무튼 빨리 건강 회복 되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 아저씨가 특이체질일수도 있음. 제약사들이 임상실험 안하는 이유가 다 있을텐데...
Getchu.c*m
제약사 입장에선 싸게 풀린 약이 큰돈 잡아먹길 바라는 질병을 고쳐버리면 재앙이지요. 한번에 수백 수천씩 갉아먹는 약으로 치료시켜야 돈이 되니까. 어떤 업계라도 일부는 숭고한 정신을 가지고 있을지 몰라도 크게보면 결국 이익집단에 불과한게 현실. 뭐, 저게 정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이지만,효과가 있던 없던 의학계는 애매한 말로 퉁치고 내심 저런 얘기들이 사라지길 바랄거라고 봅니다.
이렇게 해서 개 구충제로 효과를 보시고 수명연장하시는분 생기는건 좋은데 다만 아무 암 환자나 효과있다고 막 복용했다 큰일이 날까봐 걱정이 되긴합니다.
초기암이라 어차피 고칠 수 있다면 의사말 듣고 고치는게 제일일테고, 어차피 시한부 판정 받은 사람이라면 어떤 의미로 뭘해도 자유니까 선택요소로서는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그때야 기둥뿌리 뽑아가며 항암치료 하던, 펜벤다졸을 먹던, 산으로 가서 맑은공기 마시며 약초들을 먹어보던 운빨로밖에 살 수 없을테니 뭘 선택하던...
과연...
특정 암에만 효과가 있는거고 막먹으면 문제가 될수있으니 시한부 판정받으신분들 속는 셈 치고 먹는건데 초기암이신 분들이 완치가능에도 불과하고 함부로 복용했다가 부작용으로 몸버리는일 없길 바라며
플라시보든 뭐든 병을 이겨낼 수 있으면 뭐라도 못먹 을까
말기암이라 뭐라도 해서 나으면 다행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