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직장인 75% “회사 내에 2030 '젊은 꼰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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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내가 필요할때 도움만 주고 건드리지 말고 암말도 안하는 사람 제외하고 나머지 다 꼰대라는 개념이라...
요즘에 거절하기, 거절잘하는 법 등등 그런게 유행이라서 이상한 책들 보고 남의 말도 잘 듣지 않는 이상한 젊은 꼰대들 많음.
한편 응답자 중 22.6%는 자신도 꼰대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언도 지 듣기 불편하면 다 꼰대인것같음
맞아요 꼰대는 선생을 비꼬는 말이라서 아무 때나 아무한테나 주제넘게 훈계질 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인데, 하지만 정말로 남의 훈계질이 도움되는 경우도 있어요. 이렇게 도움이 되는 때를 스스로 모르고 무작정 남의 조언을 꼰대라고 다 해버리면 결국 그냥 본인만 도움 못 받고 등신 되는 거. 지금 내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지가 중요함. 남들은 항상 뭐라뭐라 말을 해오니까.
한편 응답자 중 22.6%는 자신도 꼰대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꼰대라도 일 잘하고 재테크 잘하는 사람보면 전혀 위화감이 없더라. 오히려 예의차린다고 우물쭈물하는 사람이 답답하지
저 꼰대라고 응답한 항목중에 말도 안되는 항목도 있는데? 통상적으로 보고서 한부 만들때 상위 담당자가 하라는 대로 안하면 나중에 합쳤을때 개판 오분전 됨. 자기가 아예 맡아서 쓰는 경우면 모르겠는데, 하라고 지시하는 경우엔 대부분 이런 상황일텐데...
여기 루리웹에도 보면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라는 말을 너무나 쉽게 하는 어린 꼰대들 많음.
요즘은 내가 필요할때 도움만 주고 건드리지 말고 암말도 안하는 사람 제외하고 나머지 다 꼰대라는 개념이라...
요즘에 거절하기, 거절잘하는 법 등등 그런게 유행이라서 이상한 책들 보고 남의 말도 잘 듣지 않는 이상한 젊은 꼰대들 많음.
초코송이맛있다
맞아요 꼰대는 선생을 비꼬는 말이라서 아무 때나 아무한테나 주제넘게 훈계질 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인데, 하지만 정말로 남의 훈계질이 도움되는 경우도 있어요. 이렇게 도움이 되는 때를 스스로 모르고 무작정 남의 조언을 꼰대라고 다 해버리면 결국 그냥 본인만 도움 못 받고 등신 되는 거. 지금 내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지가 중요함. 남들은 항상 뭐라뭐라 말을 해오니까.
그런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고 아예 내 업무랑 연관 안지으면 됩니다. 조금만 힘든거 시켜도 썩소 지으면서 이핑게 저핑게 대고, 윗사람들도 계속 감싸길래, 아예 나랑 연관되는 일 자체를 안시켰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입사 5년이 되었는데도 자기 스스로 프로젝트 하나 담당해서 하지도 못함... 덕분에 윗분들만 발등의 불 떨어진격이 되었음.
조언도 지 듣기 불편하면 다 꼰대인것같음
자기만의 ‘정의’에 개소리하는 애들 많긴혀 늙은 틀딱 꼰대들도 어렸을때 부터 꼰대 성향이었을것
요즘은 꼰대 못지 않게 역꼰대들이 많음
ㅇㅇ그게 바로 접니다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면서 조언을 하면 몰라도 도와주는것도 없는 주제에 이러쿵 저러쿵 조언을 가장한 잔소리 하면 꼰대 맞음
여기 쉴드 치는 넘들 젊꼰 맞는거 같은데 나두 이직해서 간 곳에서 나보다 어린놈이 이래라 저래라 한거 생각 하면 지금도 눈깔이 돈다 나보다 경력도 안돼는놈이 텃세 부리는거 보고 진짜 개빡쳣는데 상대 경력도 생각 안하고 나이 많은 신입이라고 생각햇는지 존나 어이 없엇지 눈깔 후리니까 깨갱 하던거 지금도 생각나네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가 -> 조언 해결 방안을 제시하되 남을 깍아 내리는가 -> 꼰대 문제는 지적 하되 해결 방안은 말하지 않는가 -> 꼰대 업무에 대한 문제가 아닌 인생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가 -> 꼰대 인생에 대한 문제를 알려주면서 고기를 사주는가 -> 조언자
내 기분 다 맞춰서 말해주는 사람 찾을 확률이면 그냥 내가 회사 차리고 말겠다..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