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맞아 세대별 '김장 갈등'
20대 기혼자 김장 문제로 갈등 많아
포장김치 판매율 꾸준한 증가세
일부서 '김장'은 김장 이상의 의미 '가족애' 반론도
[사회] "김장이요? 그냥 사 먹으면 안 되나요" 20·30 며느리 '김장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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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먹자
예전처럼 대가족도 아니고 김치를 엄청나게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 굳이 무리해서 고생할 필요는 없지
배추 무 쑥갓까지 키워서 김장하던 부모님도 이제 절인배추사다가함 ㅋㅋㅋ
모이고 싶은 사람들이나 모이면 되지 그걸 강요하는 건 좀 아닌 거 같음. 그런 부분이 서로 안 맞으면 결혼을 안 하면 되고.
이게 집마다 김치’맛’이 다른게 좀 걸리긴 합니다. 근데 시대 흐름상 사먹는게 대세가 돠긴 할 듯
사먹자
예전처럼 대가족도 아니고 김치를 엄청나게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 굳이 무리해서 고생할 필요는 없지
근데 또 많이 먹지 않으면 김장 얼마 안걸려요
배추 무 쑥갓까지 키워서 김장하던 부모님도 이제 절인배추사다가함 ㅋㅋㅋ
김장이 힘들고 싫은건 알겠는데. 이거 싫고 저거싫고 하면 1년에 얼마나 가족들이 모일까? 요즘은 명절도 모이기 싫다고 하고... 물론 김장 힘든거 맞음....우리도 예전에 새벽부터 배추절이고 완전 전쟁터였으니까....
원이
모이고 싶은 사람들이나 모이면 되지 그걸 강요하는 건 좀 아닌 거 같음. 그런 부분이 서로 안 맞으면 결혼을 안 하면 되고.
ㄹㅇ 이런 추세면 설, 추석 등 큰 명절날 모이는 것까지도 강요라면서 가기 싫다고 안 모일 것 같음
재규어2100
그럼 명절에서 빼버리죠 뭐. 무슨 명분으로 그날이 공휴일로 남고 쉬어야 합니까? 나라에서 근로자들 불쌍하다고 그냥 꽁으로 주는 휴일이었어요?
모이고 싶은 사람들만 모이면 되지 라고 하면 다들 안오면 어떻게 되나요? 다들 바쁘고 가기 싫은거 같은데
다들 안 오면 안 모이면 됨. 그럼 애초에 모일 필요가 왜 있는 건데요. 보고 싶은 사람들끼리 보면 되지.
양아치질 오진다 ㅋㅋㅋㅋ 크리스마스 교회안나가는놈들은 다 일하러 나가야겠어 ㅋㅋㅋ
젊은 꼰대가 여기있네 ㅋㅋㅋㅋ
제일 좋은 해결방법은 남처럼 사는 거고 유산상속도 없어지는 것임.
매년 3식구 1년동안 먹을김치 엄마랑 둘이 하는데 힘듬....
이게 집마다 김치’맛’이 다른게 좀 걸리긴 합니다. 근데 시대 흐름상 사먹는게 대세가 돠긴 할 듯
김치를 안먹으니 걱정이 없는
사먹어야지..너무 힘듬...
배추값,양념값도 예전같지가 않아서 사먹는거랑 비교해볼때 비용적으로도 갭차이가 많이 줄었고, 거기다가 말그대로 쌓아놓고 먹을만큼의 김장을 하려면 적어도 넓은 공간과 여러명의 인원이 있지 않으면 굉장히 힘든 작업인데 이걸 요즘처럼 소가족화된 시대에 혼자서 하는건 솔찍히 싫은법이죠.. 그마저도 김치를 반드시 먹어야만 한다는 집이 요즘은 줄어드는 추세고..
기자가 마누라한테 한마디 들었나봄.
배춧값 개비싸져서 그냥 사먹는다던데
마트에서 사먹는 김치 맛없음
근데 사먹는 김치는 고춧가루가 중국산이라.. 꺼려지긴함.. 국내산 쓰면 사먹는것도 비쌀테고..
쉬운건 사먹는건데 맛이....사람마다 다르다보니 우리집은 따로 조금씩 김장해둠. 그나마 그거도 어머니가 하시는거지 나는 생김치는 못먹어서 40~50쯤 가면 김치 안 먹을듯..
요샌 그렇게 쌓아놓고 먹을 정도론 안만들어서... 하지만 결국 만들어먹는건 어쩔 수 없는듯. 중국산 김치는 그냥 먹기엔 너무 쓰레기같아.
가족애 좋아하시네. 배추농사부터 시작하지 왜? 된장하고 두부는 왜 안만들고 사먹는데?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맛이 있어서 모여서 같이 만들어 나눠 먹으면 좋은거고 별로 먹고 싶지도 않은데 만들어 주러 모이면 안좋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