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16일에 일어난 사건이고
유족과 합의해서 과실치사 - 기소유예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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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절대로 도와주지 말아야 하는건가;
좀이 아니라 많이 억울할 것 같아서 기사 가져왔어요. 빵집 문을 못 열 정도면 서있는 것도 힘들 정도일 것 같고 저 청년분은 운이 나쁘게 당한 느낌이 들어서요.
이런 뉴스들때문에 남일에 안나선다
억울할만 하네 이건
돌겠네 진짜
기사보니깐 좀 억울하네
좀이 아니라 많이 억울할 것 같아서 기사 가져왔어요. 빵집 문을 못 열 정도면 서있는 것도 힘들 정도일 것 같고 저 청년분은 운이 나쁘게 당한 느낌이 들어서요.
요즘에 뭐 함부로 말하기도 어려운게 또 실제 cctv 같은게 찍혔는데 애매한 부분이 있을까봐요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309055 당시 A씨는 지팡이를 든 할머니가 건물 밖에서 출입문을 열지 못해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순간 뒤에서 손잡이를 잡아당겼다. 제과점 안에는 A씨의 가족이 빵을 고르고 있었다. 그 순간 할머니가 바닥에 넘어지면서 계단을 굴러 머리를 다쳤다.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진 할머니는 일주일 뒤 병상에서 뇌출혈 등 뇌 중증 손상으로 숨졌다. A씨는 도움을 주려다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지만 유족들은 갑자기 문을 열었고 일시적인 구급조치 후 연락도 없이 자리를 뜬 점에 등에 비춰 급히 제과점에 들어가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뉴스들때문에 남일에 안나선다
억울할만 하네 이건
...이런거 보면 절대로 도와주지 말아야 하는건가;
와 진짜 놀랐겠다. 할머니도 안타깝고...
이러다가 중국꼴 나겠네
기소유예이니깐 사회생활하는데 걸리지는 않을겁니다. 개인 트라우마는 차치하구요..
유족과 합의하는데 들어간 금전도 있을텐데
돌겠네 진짜
남의 일 관여 안하는게 맞는듯. 세상이 각박해져서 라기 보단 내 인생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어느정도 방어기재로써 넘어갈건 남눈치 안보고 넘어가는게 옳은것 같다. 나도 최근에 기차 기다리는데 할매가 짐 싫은 손수레 좀 옮겨 달라는거 역무원한테 부탁하라고 단번에 거절함
농담이 아니고 그냥 모른채 하는게 제일 현명한 세상이 됐음
남에 일에 나서면 안됨... ㅈ되는수가 있어요. 법이 ㅈ같아서
목격자도없었으면 묻지마로 돌변했을것같은 사건이네..
가게일이니까 점원한테 할머님 한분이 문을 못여시는거 같은데 나와보세요! 라고 친절하게 알려주고 내할일 하는게 베스트인건가?;;;
사회 무관심을 조장하는 처벌이네......선의를 하고 사고가났는것자체만으로도 트라우마인데 배상까지 하게 하다니..
그래도 난 도울거야
천성이라서 그런건지 아님 자라온 환경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일을 사서 만든 경우가 왕왕 있었습니다... 새벽 재래시장에서 불이 크게 번지는 상황이 있었는데 , 당시 로바다야끼에서 퇴근하는터에 현장 목격 후 초기 진압차 활동하다 엮인 것과 이웃집 가스 폭발로 인명 구조 및 화재 진압에 나섰다 최초 당사자로 제 시간을 상당히 들여 끌려다니며 협조하고 일상을 빼앗겼던 것. 정당하고 합법적인 FTA 반대 시위를 했음에도 끝끝내 전과가 생겼던 것과 골수 기증이 지금은 헌혈식으로 보편적이지만 불과 13년 전만해도 , 직접 척수에서 뽑아내던 시기라 한동안 몸 고생을 크게 했던 것 등등... 곤경에 빠진 이들을 돕거나 , 사회를 위해 나서려해도 이게 결과적으로는 관으로 넘어가면 이상하게 꼬아서 보는 일들이 많아서 그러지 않나 싶네요. 저는 앞으로도 이러고 살다 생을 마감하겠지만 , 가족이나 친지 , 지인들에게는 항상 물러서야 한다고 전파하는거 보면 아이러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