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독교인들은 왜 미움받고 사는가?

[퍼셉터]

본문에 나온 개.독들의 망언 몇 가지가 가관(개.독들 종특 생각하면 새삼스럽지도 않지만).

출처 : https://www.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30&uid=1019&table=yt_kim

[도미너스]

아니, 그러면 먹사가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판치는데 칭찬이라도 해줘야 하나?!
신을 믿는 자들이라면서 자정도 못하는 주제들이...

[반 도르시]

종교 알러지가 생기는 것도 이해는 감.. 증세가 심하니 안타깝지

[렉시벨]

말해도 모르니 욕먹고 계속 사슈.
목사랑 행복하게

[ꊥꊥꊥ]

정신병자들

[captainnemo]

개.독.

[초엽기]

미움받을 짓을 골라서 하니깐 ㅋㅋㅋ

[문닛]

생긴 것 가지고 뭐라고 하면 안되지만... 하는 짓이랑 연결해보면 진짜 더럽다 면상

[세가[그레이티스나인]베이스볼]

일부드립하면서 나는 안그래. 이 딴 소리하고 있으니...
가지말라는 곳에 가서 선교활동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고, 거기서 일 틀어지면 하나님에게 도와달라고 해야지... 일반 사람들에게 도와줍쇼하면서 도와주면 또 하나님의 뜻이래... 이러니 욕 얻어처먹는거지.

[땅파는두더쥐]

기독교라고 하지말고 개신교로 구분하죠...
엄한 천주교인들도 욕먹는지라.........

[땅파는두더쥐]

일부가 너무 많네요

[땅파는두더쥐]

전혀요

[루리웹-1033551828]

1. 목사들이 온갖 여자들 다 따 먹고 다님
2. 십일조를 내세워 돈 챙기고 수십억 퇴직금 논란에 자식들에게 교회 세습
3. 길거리에 호객행위가 교육적이지 못하고 시비를 검
4. 같은 교인들이 이상한 사람들 처단 하지 않음
5. 전광훈
6. 빤스
7. 안하무인
8. 적반하장
9. 실질적으로 성경에 나온 여럿 애들이 지금와서 볼만한 컨텐츠를 보여주지 못함.
10. 알고보면 여러 잡신 설화 중 하나일 뿐

[루리웹-1033551828]

그리고 이렇게 말하면 “니가 믿음이 부족해”로 일축함.

[그대도 이미덕후]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은 자기들이 가장 혐호스러운 집단인데, 타종교 및 무교도인들을 혐오스럽게 본다는 사실이죠.ㅋ 구더기들이 구더기들의 더러움을 알 수 없듯이~!!

[오이네개]

맨날 사고치고 다니는 일부가 너무 많다고는 생각 안하나 ㅋㅋㅋ

[로맨틱사가]

기독교인 = 정신 병자들.

[로맨틱사가]

네 일부는 정신병자들이 맞아요.

그런데 일부가 대부분이라 문제져.

바르고 착한 극소수의 기독교인도 있는 건 잘 압니다.

예전엔 싸잡아 말하면 안되었지만,

최근 보면 그냥 싸잡아 말해도 될 정도로 기독교인들은 막무가내가 맞아요.

[로맨틱사가]

요즘은 기독교인들 좀 무섭지 않으세요? 반사회적 사람들이라서 좀 무서워요

[피자에당아자르]

ㅜ_ㅜ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 많은 사람들 중 대부분이 정신병자면은 지금 길거리에는 정신병자가 아닌 사람이 드물거예요..

그나마 기독교인들중에 정신병자가 소수라서 이런거죠..
대부분 일반적인 교인들은 저런 목사들 비판하고 그래요.

개인적으로 저는 천주교 세례를 받은 사람이긴 하고
일부 정신나간 교인들을 싫어라 하지만 대다수가 정신병자가 아닌거라는건 알고 있어요.

[헤피엔드잉]

교회가보면 싸잡아라고 말하기엔... 기독교말고는 죄다 악의 축이라고 매도함..

[Ever Free]

전체 인구의 20% 밖에 안되는데 별 차이없는 불교에 비해 패악질 해대는 비율보면 답안나오는 비율이 더 큰건 사실임.

[피자에당아자르]

전체인구의 20%밖에 라뇨..20%나 되는거죠.
전체의 20%인데... 그리고 저런 표본은 조사기관마다 좀 오차범위가 심해서그냥 참조라고 생각해주심 될 거 같아요.

아 이렇게 쓰고 잇으니까 내가 무슨 기독교 보호하고 있는 거 같아서 기분이 나쁘긴 한데..
그냥 기독교인은 전부 ㅁㅊㄴ/년이다. 라고 보기보다 기독교에는 ㅁㅊㄴ/년도 있다라고 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교회 다니는 제 지인들이 전부 패악질을 일삼는 쓰레기들이라고 생각치는 않거든요 ㅠㅠ

[라이넥]

뿌린대로 거두는게 세상이치인데 끝까지 자기들이 뭘 잘못한줄 모르고 잘한줄 아니깐.

거기에 초기 기독교때 박해받은 역사가 있어서 자기들도 박해받는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음

[그대도 이미덕후]

똥파리가 구더기적 시절을 기억 못하는 것처럼 지들도 굴러온 돌인 주제에 난민과 이슬람교는 엄청 경계하면서 배척하고 있죠.ㅋ

[HBpenf]

예수쟁이와는 상종을 하지마라 배웠다

[anotherW]

빤스 목사만 봐도

미움을 안받을 수가 없는데 ㅋㅋ

[pizzahot]

당장 밖에 나가거나 지하철 같은 곳에서 원치 않는 끈질긴 포교활동으로 민폐를 겪다 보니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음. 사람 많은 곳에 기어나와서 단체로 소음공해를 일으키는 것도 포함해서.

[오래된친구지만]

사람보다 못한것들을 떠받들고 있으니, 이에 상응하는 대접을 받는것은 당연하다...

최소한 사람수준은 되는것들 수준은 되어야 사람대접받는것은 당연하다..

[[RE.2] アヘ顔]

종교강요
정치간섭

요 두가지만 개선되어도 욕먹는게 많이 줄어들 듯함

[알레폰드]

너무 대놓고 정치개입하는데...
종교인지...정치인인지';;;;;;;;;;;;

[아헤가오더블피스]

진짜 몰라서 묻는거야?

[루리웹-8487816729]

성직자가 결혼하고 애있는게 말이 되냐?

타락을 안하면 이상하지

예수팔이 잔사꾼들

[로맨틱사가]

저도 그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신을 섬기는 분들인데,

결혼하고 애를 낳는다??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결혼하고 애를 낳으면, 모든 자신의 에너지가 가족에게 쏠립니다.

내 자식들에게 좋은거 해줘야지 하는게 부모의 마음이라서,

설령 신을 섬기고 있었지만,

자식을 낳는 순간 신을 섬기기 보단 자기 자식을 위합니다.

그리고 자기 자식에게 좋은 걸 먹이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이익을 취하려고 하지요.

그래서 성직자가 결혼하고 애 낳는게 말이 안되는 소리라는 겁니다.

성직자는 신이랑 결혼해야지요.

[라이넥]

성직자가 평생독신이어야 한다는건 그리스로마 문화의 영향 때문입니다.

유대교의 경우 애낳고 번식하는게 신이 정한 섭리라는 교리 덕분에 제사장들도 가정 꾸리죠

[A/Service]

일단 내가 기독교이긴한데 욕처먹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존내 장사질하거든 목사고 신도들이고 지들끼리 팔아먹으려고 모이는게 대부분이고 그거만하면 민망하니까 생색낼려고 민폐쩌는 전도하러 다니고 하는거보면 욕처먹을만하지 태생부터 기독교여서 유치원때부터 다녔는데..뭐 아마 그이전에도 다녔겠지만 내기억은 유치원부터니까 그렇다 쳐도 도무지 이해가안되는게 카인과 아벨 이야야기 팔아먹으면서 하나님께 가장좋은걸 바친아벨은 존내 칭찬해요 이유야 뻔하지 니들도 그러니까 돈내라 심보지 근데 신약가서 나오는게 문제거든 원래 제사란 개념이 생긴게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선악과집어먹고 그 원죄로 부터 자유롭기위해서 그리고 자신이 살아오면서 지은죄를 용서받기위해서 지내는거거든 직접 뒤질수가 없으니 대신제물을 바친거고 근데 정말 큰문제는 예수님이 그원죌 인류대신 짊어지고 대신 제물로 십자가에 못박히셨고 그래서 이젠 원죄에대한건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라지게되었고 살아오면서 지은죄도 그분에 대한 믿음과 반성과 성찰이라면 누구든 천국에 갈수있다가되어버렸으니 애초에 교회에 헌금 집어쳐넣어줄일도 없고 일요일에 예배할필요도없어 그냥 말씀대로 살고 지은죄는 회개만하면되는건데 이부분은 대충 스킵하고 예수님이 우릴위해 희생하셧으니 그분을 찬양하며 헌금으로 보답하라는 미친짓을하는게 목사들이라 스무살이후로는 교횔 안나감 그렇다고 기독교가아닌건 아님 아직도 가도하거나 회개하거나함

[A/Service]

사실 몇년전에 돌아가신 외삼촌이 목사님이셧어요 개척 교회로 처음부터 하시다가 결국 속세 풍파 못이기고 목사일 그만두시고 외국 가셧다가 그곳에서 몇년 계사던중에 외삼촌 교회 인수하신 분이 립서비스인지 뭔지 몰라도 도와주겠다는듯이 해서 결국 다시 귀국하셨는데 결국 그목사는 통수친거였고 다시 들어와서는 다시 외국 나갈 방도 없이 결국 다시 교회일으키시려고 노력하셧지만 병으로 돌아가셧는데 평소에 외삼촌 말씀은 그저 자기 아들을 인류를 위해 희생시킨 하나님의 큰사랑에 감동해서 이일을 하게되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셧던적이 많아서인지 저도 쉽게 개종자체를 못해요 그분 교호를 마지막으로 안나가게된거기도하고

[새루리당총수]

ㅁㅁ들은 욕쳐먹어도 쌈.

[최봉근]

범죄는 누구라도 저질러.. 목사건., 신부건, 스님이건..

그런데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이유는 목사는 신도들이 나서서 죄없다고 발광하기 때문이지...

직접적인 전범행위를 하지 않은 일본인이, 전범행위를 옹호해서 비난 받는것과 같은거야.

[Ji7]

정상적인 기독교라면 현 상황이 비정상적인 상황이라고 칠 때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은 '기도'이고 그 다음도 '기도'고 마지막도 '기도' 여야 맞을 것이다. 예수의 제자들이 순교할때 그 나라를 비난하거나 원망한 적이 있었나? 그들은 자기 목숨이 다하는 순간까지도 그저 기도했다. 적대 세력을 몰아내려고 싸워서 죽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들어가 그들을 회유하려다 죽었다. 그게 기독교 아닌가? 하나님 말씀을 전파하는 것. 그저 그것이 기독교의 사명이 아니었나?

그런 기독교에서 '빨갱이를 몰아내자.' 라는 말이 어떻게 나올 수 있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빨갱이의 기준은 둘째치고 누구든 간에 그들 또한 구원해야 하는 하나님의 백성이자 우리의 형제자매 아닌가? 식인종에게도 복음을 전파하러 가는데 빨갱이는 배척해야 한다는 건 대체 어떻게 나온 발상인가?

청와대로 돌진해 대통령을 끌어 내자고? 그 과정에서 죽는게 '순교'라고? 성경 어느 구절에 지도자에게 직접 대들어 끌어내는 내용이 있나? 성경에는 지도자의 통치 방향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전능하긴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하는 것으로 어떻게든 이뤄주시지 않던가?

왜 기도를 하지 않고 물리적 행동을 부추기는가? 그건 자신들 스스로가 '하나님의 기적 따윈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 믿음의 부족을 스스로 자인하는 꼴이 아닌가? 하나님은 믿지도 않고 기적도 없을거라 생각하기에 직접 어떻게든 하려는 것 아니겠는가?

가독교 그 자체가 자신들의 사명을 망각하고 스스로의 신앙 마저도 저버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걸 어떻게 믿고 좋게 보겠는가?

전도라는게 꼭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권유하거나 길거리에서 소리치거나 하는 것만이 아닌 그저 남에게 모범이 되는 행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전도라고 볼 수 있다고 들은 적이 있었는데 지금의 기독교는 남에게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가?

[내가내라꼬]

ㅁㅁ이 문제지 기독교 문제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