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억리터 물줄기 쏟아내던 그곳…극심한 가뭄에 말라가고 있다

[신 아스카]

세계 최대의 수량을 자랑하던 빅토리아 폭포

2019년 폭포의 모습

극심한 가뭄으로 거의 말라붙었네요

남아프리카는 일대는 4년째 계속된 가뭄으로 극심한 물 부족과 식량난에 휩싸인 상태입니다.

유엔에 따르면 잠비아 200만 명, 짐바브웨 700만 명 등 수백만명의 남아프리카 주민이 기근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막을 방법이 없는 듯

이번 세기 안에 지구는 생물이 살기 어려운 행성으로 바뀔지도...

출처 : https://news.joins.com/article/23651312

[그리운동네]

이산화 배출 축소도 중국 미국 안지키고 그거때문에 우리만 손해볼수없다며 너도나도안지키고
브라질은 돈벌라고 나무베어내고 이러는거보면
기후변화 막을방법이 없는게 아니라 막을의지가 인간들한테는 없는거 같음.

[안면장애인]

환경문제가 있더라도 국가간의 경쟁과 경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엉덩이를 걷어차는 거죠.
미국이 환경을 위해 한발 양보하더라도 중국이 경쟁에 매진한다면
환경파괴된 상황에 더 강해진 중국이랑 겨루게 됩니다. 그렇다면 같이 파괴하는게 이득이 되죠.
어떤의미론 냉전시대 핵 경쟁과 닮아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전 과는 다르게 방아쇠가 보이질 않으니 폭주를 막을 방법이 없네요.

[금기린]

내 머리숱같네

[코스모스창고]

기후변화 막는건 사실 거의 끝났음..
미국본토같은 경우 이미 잠지기 시작한 도시가 있는데도,
미국 대통령이라는 생퀴가 기후변화는 구라라는 소리 하는 판에 무슨 답이 있겠음?

[연쇄작용]

북극 남극 만년설 있는쪽에 유리가루와 소금 뿌리는거 괜찮을거 같던데..국가들이 돈 모아서 했으면 좋겠네

[신 아스카]

이미 포지티브 피드백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10년 내에 탄소배출을 전세계 모든 국가가 제로로 하지 않는 한 막을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행인78]

가장 큰 피해는 미국이나 중국 같은 강대국들이 줬는데 왜 아프리카 사람들이 고통을 받아야 하냐... 아우, 썅.

[응공]

헉

[닭날개건담]

와~ 이건 진짜 심각한데
왜이리 이슈화가 안되지?

[쉣킷쉣킷]

https://www.youtube.com/watch?v=R456GQz6U_0
2018년까지는 그래도 괜찮았었는데, 19년도는 심각하네요..

[DRAGONAR]

타노스
타노스가 필요하다

[쿠쿠다스]

지구의 자전작용으로 인간의 대 멸종은 안 올 수가 없다..

[당근탐정]

아랄해 는 바다의90%가 말랐음. 인간의 이기덕에..

[Feed]

기후변화로 초거대 기상재해가 중국이나 미국에 닥치지 않는 이상 절대 안변할듯...

[MeisterSetsuna]

인간은 자연에게 속죄해야해

[iamjustme]

당장 내일 부터라도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자가용 안쓰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이용하는 급진적인 수준의 변화가 아니라면 기후변화를 막는건 불가능하죠.
해결책 없어요......그냥 이대로 살다가 다같이 죽는거지.

[쿠잇키♡]

이미 지구온난화 가속크리거는 발동된지 5년정도 되었다고 하는 과학자도 있습니다 아니라고 하는 과학자들도 이미 막을수 없다는 의견은 같구요 이렇게 인류 대멸종을 향해 가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