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siae.co.kr/article/201912111458535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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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사 제목에서 몇년생이네 하고 나오면 일단 기사내용 보다 밑에있는 기자 이름이 여자인지 보고 시작한다
공감 팀 일까지 개인일처럼 하고싶으면 취직하지말고 프리랜서나 했으면 좋겠음
솔직히 개인주의가 심해진건 피부로 와 닿는데, 어짜피 선진국이 되어갈수록 개인주의는 심화되는 방향으로 가니까. 덕분에 술자리 회식이 거의 사라진건 좀 반기는 입장. 술도 좋아하고 그런 자리도 좋아하지만, 무엇보다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더 늘어나니까. 근데 좀 할건 했으면 싶음. 자기 자신의 일도 일이지만, 단체 생활인 이상 공동이 책임져야할 일도 있는건데, 자신의 일만 다하면 땡이라고 생각함. 덕분에 연차 더 높은 선임들이, 도맡아서 고생함. 아직 분기점에서 일어나는 마찰일거라 생각되지만, 개인주의가 이기심을 합리화 시키면 안됨.
진짜 여기자였네 소름 ㄷㄷ
그게 나쁜 건가 싶은데요. 공사 구분 확실하고, 자기 할 일 다 한 사람에게 그 외의 것을 강요하는 건 또 다른 무례입니다.
이제 기사 제목에서 몇년생이네 하고 나오면 일단 기사내용 보다 밑에있는 기자 이름이 여자인지 보고 시작한다
단테신곡
진짜 여기자였네 소름 ㄷㄷ
솔직히 개인주의가 심해진건 피부로 와 닿는데, 어짜피 선진국이 되어갈수록 개인주의는 심화되는 방향으로 가니까. 덕분에 술자리 회식이 거의 사라진건 좀 반기는 입장. 술도 좋아하고 그런 자리도 좋아하지만, 무엇보다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더 늘어나니까. 근데 좀 할건 했으면 싶음. 자기 자신의 일도 일이지만, 단체 생활인 이상 공동이 책임져야할 일도 있는건데, 자신의 일만 다하면 땡이라고 생각함. 덕분에 연차 더 높은 선임들이, 도맡아서 고생함. 아직 분기점에서 일어나는 마찰일거라 생각되지만, 개인주의가 이기심을 합리화 시키면 안됨.
kimpol3
공감 팀 일까지 개인일처럼 하고싶으면 취직하지말고 프리랜서나 했으면 좋겠음
공감이란 단어를 왜 그렇게나 좋아할까
솔직히 우리 신입......... 1. 저 워크샵 일정에 개인일정 있어서 바쁜데 저 워크샵 안가면 안되나요??? 2. 저 미용실 예약 해놔서~~ 10분 일찍 퇴근하겠습니다... (대답 안했는데 후다닥 나감) ... 3. 점심 같이 부장님하고 먹는데 계속 핸드폰 통화만 함.... 부장님 '재 뭐냐??' 하심... ㅡ_ㅡ;;; 뭔가 내가 한소리 하면 개 꼰대 될것 같아서 안했는데...... 어이가 없는게 많음
아니라고 빡빡 우겨도 현실에서 마주치는 90년 중반대생들부터 개인주의 개쩌는건 팩트
그게 나쁜 건가 싶은데요. 공사 구분 확실하고, 자기 할 일 다 한 사람에게 그 외의 것을 강요하는 건 또 다른 무례입니다.
회사는 알바가 아니고 한팀으로 돌아가서 이루어지는 조직체 입니다. 한국 회사가 구글도 아니고~ 지혼자 신입이 들어오자마자 자기 몫을 한다고 생각하는건 자기 착각이지... 신입이 자기가 들어와서 공사구분해서 내몫은 한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윗선에서는 어이가 없고 웃기는일임.. 그런 상황에서 친해지는 거 다 가르쳐 주는거 다 차단하면서 자기 혼자 독보적으로 움직이면... 흠... 알아서 능력있으니깐 혼자 잘 배우세요..이러고 싶어짐..
참 웃기는 노릇임 '알아서' 잘 하라고 방생주의던 회사에서 진짜로 알아서 잘하는 친구들이 오면 왜 저러냐고 하는 모습이라니 ㅋㅋ
그냥 20대 초반은 원래 그럴때 아닌가? 그냥 '요즘 어린것들은 예의가 없어'의 신판 같은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아~ 응 아니야~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젊은 세대는 더 빠르게 적응해~ 당연히 베이비부머 세대랑 90년대생은 모든게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