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라이프 때문에 문화예술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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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있으면 알아서들 간다.
ㅇㅇ 자주 주위에서 왔다갔다 하는거 경험함... 늦게 들어오거나 하는건 애교 휴대폰 ㅅㅂ 족같은 것들 자꾸 왜 보는거야 ㅅㅂ 그렇게 시간이 촉박하면 영화보지말고 꺼지라고 ㅅㅂ
불평하는 사람들은 공연을 직접 가서 보고 이야기하는건지 물어보고 싶네요. 연극이나 뮤지컬을 화면으로 보는거랑 직접 가서 보는건 굉장히 다릅니다. 특히 연극 같은 경우 소규모 극장 가면, 정말 가까이서 배우들의 연기를 볼 수 있는데 완전히 다른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어요. 모든 사람이 저 같진 않겠지만, 꽤 많은 분들이 그러하기에 계속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의 적은 이제 다른 ott 기업이 아니라 '졸음'이라더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게 제일 큰 장점임... 아무리 재미있는 콘텐츠가 영화관에 있어도 사람들이 극장에 계속 가기 어려움.
재미가 있으면 알아서들 간다.
연극, 뮤지컬 같은 경우는 뭔가 좀 비싼 느낌이고. 영화는 몇달뒤 스트리밍되면 극장가서 보는것보다 시간, 비용절약되는데 급하게 가서 볼것 아니면 갈 필요성 자체를 못느끼는구만.
근데 예술의전당 같은데서 하는 뮤지컬은 진짜 티켓값 하더라구요.
재미나면 영화관에서 보는게 진리다용
넷플릭스의 적은 이제 다른 ott 기업이 아니라 '졸음'이라더라
넷플릭스 오리지날 중에 그나마 좋게 본건 러브 데스 로봇?
갈 필요있지...넷플을 넷플이고...
요즘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들 퀄리티 올라가고 있던데.
극장에서 보는 맛도 있어서 맘이 크게 가는 건 극장가서 봄.
뮤지컬도 넷플릭스같은거가 있으면 좋은게...
넷플릭스에는 겨울왕국2 가 없다
영화관 1년에 한번갈까말까 하는데 어벤저스만큼은 무조건 개봉일날 극장 달려감
극장에서 보는 맛이 있음
극장에서 보는맛이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극장의 보는맛을 포기하고 넷플릭스로 돌아선거지
주말엔뭐하지
그것도 그렇고 사람들 왔다갔다하는것도 신경쓰이죠.결정적인건 극장에서 두시간 넘게 가만히 앉아있는게 곤욕이라 나이먹으니 집에서 기다렸다 영화 보는게 편하더군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주말엔뭐하지
ㅇㅇ 자주 주위에서 왔다갔다 하는거 경험함... 늦게 들어오거나 하는건 애교 휴대폰 ㅅㅂ 족같은 것들 자꾸 왜 보는거야 ㅅㅂ 그렇게 시간이 촉박하면 영화보지말고 꺼지라고 ㅅㅂ
주말엔뭐하지
저도 그래요....짜증남 ㅠ 핸폰을 왜들 그리 보는지...
주말엔뭐하지
조용히 영화 보려고 어제 심야로 나이브스 아웃 보는데 20대 초반 남자 3명 들어와서 앞줄에 앉아서 한명은 가로로 거의 누워서 발 올리고 보는데 사람 없으니 이해함 근데 2명이 폰 자랑 하고 싶은건지 거의 5분에 한번씩 폰 꺼내서 카톡이나 문자 함 오죽하면 무슨 폰 인지도 알겠음..두 놈다..아이폰 아이메세지 창까지 명확히 보임 흰 바탕에 파란색 말 풍선 씁. 한놈은 카톡 아후... 진짜 아 진심 추리 영화인데 집중 겁나 안됐음.
근데 연극이나 뮤지컬은 비쌀수밖에 없는게 이해가 됨.. 하루에 많이 해봐야 2번 공연 할수있음 그것도 매일매일 할수없는데 대관료나 소품등에 비용이 들어가니까...
맞음.. 상당수 공연들은 대관료가 전체 수익의 30-50%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게 제일 큰 장점임... 아무리 재미있는 콘텐츠가 영화관에 있어도 사람들이 극장에 계속 가기 어려움.
극장? 넷플에서 서비스 않되거나 늦는 작품들은 당연히 극장으로 보러가야
에이 그건 아니지 넷플은 드라마가 볼만하지 영화는 진짜 볼거없음 그것 보다는 요즘 대부분 가정에서 55인치 대형 화질좋은 티비라 극정에서 보는것보다 좋아서 극장 잘 안감
최근의 포드v페라리 같은건 영화관 가서 봐야지 엔진사운드 죽이더만
65인치에 사운드바 하나 설치하고 딩굴거리면서 보니까 영화관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좋았음
덩케르크 같이 영화관에 특화된 영화가 아니면 솔직히 영화관 갈일이 잘 없긴 함.
넷플릭스만 보라면 볼게 없어서 못볼듯. 이제 디즈니 워너 다 빠지면 오리지날만 봐야되는데. 영화도 영화관 아니면 제대로 느끼기 힘든게 많음. 아쿠아맨도 그렇고 보랩도 그랬고.
근데 개인적으로 극장에선 장면 놓치거나 자막 놓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다 보니 심오한 영화나 스토리가 중요한 영화는 집에서 반복관람하면서 볼 때가 더 좋기도 함.
불평하는 사람들은 공연을 직접 가서 보고 이야기하는건지 물어보고 싶네요. 연극이나 뮤지컬을 화면으로 보는거랑 직접 가서 보는건 굉장히 다릅니다. 특히 연극 같은 경우 소규모 극장 가면, 정말 가까이서 배우들의 연기를 볼 수 있는데 완전히 다른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어요. 모든 사람이 저 같진 않겠지만, 꽤 많은 분들이 그러하기에 계속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맞아요 연극이랑 뮤지컬은 직접 가서보는거랑 영상으로 보는거랑 굉장히 다르죠. 저같은경우 학교에서 보여준 캣츠로 처음 접했지만 나중에 직접가서 보니 영상이랑 볼떄랑 굉장히 다르던..
화면으로 아무리 사람 싸우고 죽고 하는 거 봐도 한계가 있는데 옆에서 실제로 싸우거나 피가 나거나 그런 장면 보게 되면 그 현장감과 느낌이 완전 다르죠. 그리고 평소 못 보던 절경을 보고 감동 받는 순간들이 있는데 가만히 있는 그 풍경 아무리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아도 현장에 가만히 서서 보는 5초만도 못 하지요. 그차이죠.
넷플릭스에 개봉영화가 바로 올라오나? 그건 아니지 않나
초대형 화면에 음향크기를 무시못하죠
근데 넷플릭스에서 영화 보는 재미 맛 들아다보면 극장도 가게 됨. 극장에서 보면 더 재밌겠다(스크린이 크니까, 음향이 더 좋을거니까 등)는 생각이 들 수 있어서 선순환 될 수 있어서 마냥 부정적인건 아니라고 생각함.
문화예술계 위기는 뭔 개 헛소린지... 걍 넷플릭스로 문화가 이동한거지...
이건 조금도 동감할 수 없네요.. 우리나라에서 시간 적게 들이고 무난하게 데이트 할만한 곳은 극장밖에 없고 엄청난 스크린과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장점과 군중 심리 때문에 재미가 배로 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건 그냥 옛날에 서태지가 락으로 돌아왔다고 인디 밴드 설 자리 없어진다는 개소리 와 동급 같은데..;; 실제로는 공연장 사람들 늘어났죠.
엔드게임 보러 갔을때 건너편에 앉은 강아지 소리 바스락 바스락나는 비닐옷 쳐입고 와가지고 계속 움직이지를 않나 영화는 거즘 안보고 게임만 쳐하는 시발놈 때문에 그뒤로 영화관 잘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