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에 대한 입장문
「 오늘 저녁 SBS를 비롯한 언론보도 내용 중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하여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울산시장 경선참여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민정수석실 쪽에서 높은자리를 제안 받았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대선 이후 서울쪽 친구들과의 사적인 회식자리에서 고생했는데 자리를 받아가서 경력을 쌓는 기회가 있어야 하지 않는냐는 이야기들은 몇 번 있었고 안부 전화를 하면서 그렇게 이야기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국회에 있는 친구와 청와대에 근무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제가 최고위원이 되고 축하자리에서도 그런 이야기들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장후보 출마를 앞두고 경선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그런 이야기를 공식적으로 받은 적이 없습니다. 당시 부산 울산 경남 선거가 어려운데 자리 제안이 오면 받고 다음 총선을 준비하는 것이 어떻냐는 몇 친구들의 의견은 있었지만 최고위원을 지낸 시당위원장이 선거를 앞두고 자기 살길을 찾는 것은 내 생각과 안 맞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검찰조사에서 송병기 수첩을 이야기하면서 자리를 제안받았느냐는 질문을 받았지만 분명히 아니라고 진술하였습니다. 오늘 언론보도를 비롯하여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보도들은 사실이 아니며 제가 그런 취지로 답변을 한적도 없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2019년 12월18일
민주당 울산시당 당원 임동호
아주 오보가 취미고 선동과 날조가 특기야 기발놈들
역시나 씨방새 답다 공중파의 가짜뉴스 해처리 저 개똥보다도 못한 새끼들 어떻게 못하나 진짜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