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R·PBS 조사…바이든 하락세 속 3위…초반 급부상 부티지지는 6위 부진
[정치] 샌더스 전국 여론조사 두자릿수 격차 1위…블룸버그 2위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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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옹의 유일한 걱정이자 단점은 많은 나이..
미국도 언론이 좃나게 빨아주는애들은 죄다 떨어지고... 언론조사도 엉망이란게 이번 선거를 보면 알것같더라...
샌더스 블룸버그 둘이 위험하고 나머지는 다 그닥 희망없을 거임... 이 둘이 트럼프에게 위험이 되는 이유는 샌더스 : 극과 극은 통한다고, 트럼프랑 생각이상으로 겹치는 공약이 많음. 그래서 그 겹치는 공약들에 관심있어서 트럼프지지한 사람들은 트럼프의 현 행보가 ㅄ같다고 판단하면 샌더스쪽으로 옮겨탈 가능성이 꽤있음.. 특히 지난 선거에서 민주당의 결정적 패배요인이 된 지역(어짜피 상당수의 지역은 민주당 공화당 이미 정해져있어서...)인 백인 노동자가 많은 주 들에서 샌더스로 옮겨타는 사람들이 나와서 공화당에 갔던 주가 민주당으로 넘어오게 되면 트럼프한테 타격오지게 클수 있음.. 블룸버그의 경우는 트럼프와 아주 비슷한 성공한 사업가라는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음. 심지어 선거에 뛰어든 방식도 트럼프랑 비슷하고, 선거에 뛰어든후 지지율이 올라가는 방식조차 트럼프랑 비슷함... 근데 블룸버그가 트럼프에 비해서 가지는 압도적인 장점은 바로 트럼프가 자신이 강점이라고 늘상외쳐되던거에 있음... 트럼프는 자신이 성공한 사업가이자 협상가라고 포장했는데, 블룸버그는 트럼프에 비해서 훨~~~씬 더 성공한 사업가이고,(자산이 10배-쯤 많을거임.) 트럼프는 없는 커리어가 있으며(주지사2번함...) 기부도 엄청나게 해서(그게 무슨 의도였든.) 트럼프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는 거임... 트럼프의 행보가 맘에 안들지만, 트럼프 같은 사업가가 나라를 잘 이끌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어필될수 있고, 이런 이유로 트럼프에게 투표한 많은 사람들을 끌어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함.. 물론 샌더스나 블룸버그나 약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트럼프가 가장 꺼려할 상대 2명이긴함..
근데 누가되면 트럼프한테 좋은건가요? 제가 미국은 잘 몰라서..
샌더스 1강에 블룸버그, 바이든 둘이 2위 싸움인데 나머지들은 의미없고.. 트럼프 입장에서는 역시 탄핵 열풍타고 잠깐 떳던 바이든이 제일 훌륭한 먹잇감인듯. 공격거리가 너무 많음ㅋㅋㅋ
민주당 후보진이 애매하긴 해요. 지지층의 결집력은 샌더스인데 그대신 확장성은 낮은거 같고. 바이든은 유명은 한데 호구같구요.
레인보우
샌더스 블룸버그 둘이 위험하고 나머지는 다 그닥 희망없을 거임... 이 둘이 트럼프에게 위험이 되는 이유는 샌더스 : 극과 극은 통한다고, 트럼프랑 생각이상으로 겹치는 공약이 많음. 그래서 그 겹치는 공약들에 관심있어서 트럼프지지한 사람들은 트럼프의 현 행보가 ㅄ같다고 판단하면 샌더스쪽으로 옮겨탈 가능성이 꽤있음.. 특히 지난 선거에서 민주당의 결정적 패배요인이 된 지역(어짜피 상당수의 지역은 민주당 공화당 이미 정해져있어서...)인 백인 노동자가 많은 주 들에서 샌더스로 옮겨타는 사람들이 나와서 공화당에 갔던 주가 민주당으로 넘어오게 되면 트럼프한테 타격오지게 클수 있음.. 블룸버그의 경우는 트럼프와 아주 비슷한 성공한 사업가라는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음. 심지어 선거에 뛰어든 방식도 트럼프랑 비슷하고, 선거에 뛰어든후 지지율이 올라가는 방식조차 트럼프랑 비슷함... 근데 블룸버그가 트럼프에 비해서 가지는 압도적인 장점은 바로 트럼프가 자신이 강점이라고 늘상외쳐되던거에 있음... 트럼프는 자신이 성공한 사업가이자 협상가라고 포장했는데, 블룸버그는 트럼프에 비해서 훨~~~씬 더 성공한 사업가이고,(자산이 10배-쯤 많을거임.) 트럼프는 없는 커리어가 있으며(주지사2번함...) 기부도 엄청나게 해서(그게 무슨 의도였든.) 트럼프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는 거임... 트럼프의 행보가 맘에 안들지만, 트럼프 같은 사업가가 나라를 잘 이끌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어필될수 있고, 이런 이유로 트럼프에게 투표한 많은 사람들을 끌어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함.. 물론 샌더스나 블룸버그나 약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트럼프가 가장 꺼려할 상대 2명이긴함..
주지사가 아닌 뉴욕 시장 연임 했습니다.
아이고 대충 쓰다보니 디테일한 부분에 실수가 있네요... 죄송~~
블룸버그는 그냥 쓰레게임. 긴말은 하기 싫고 그가 뉴욕시장할깨 어떤 깡패같은 짓 했는지만 보면 알수있음. ㅇ ㅅㄲ 광고 때문에 진짜 진져리 날정도로 돈을 쏫아 부우면서 선거하고ㅡ있고. 트럼프보다 장점은 없음. 그냥 둘다 일반시민들과 소통할 이유도 의지도 없는 개부자들로 비지니스맨들 처럼 자기들 이익만 찾음. 미국의 부자들이 기부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세금내는것도단 싸니까. 샌더스는 워싱턴에서도 아에 로비스트들이 찾아가지도 않는걸로 유명할 정도로 평생을 시민들을 위한 사람이고. 나이 이야기 하는것도 웃긴게 워렌 바이든 블룸버그 하다못해 트럼프도 나이차가 별로없음ㅋㅋㅋㅋ 하다못해 바이든은 뇌수술인가 했고 블룸버그도 심장병이 있었음. 그저 버니를 내려깔려는 프레임에 불가. 빨리 투표하고 싶다
저도 샌더스 제일 선호함.. 걍 블룸버그가 커리어로 보면 트럼프 상위 호환이긴 하니까 한 이야기임.. 딱히 적을 이유가 없는 질문이라서 단점은 안적었는데, 블룸버그의 경우 민주당 공화당 민주당 왔다갔다한것만해도 엄청나게 단점임..
샌더스옹의 유일한 걱정이자 단점은 많은 나이..
그냥 단점 정도라고 치부하기엔 엄청나게 큰 문제 아닐까 싶음... 한 국가의 수장이란 사람이 다 늙은 노친네라면. 과연 수장으로써 부하들을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을까. 지금의 민주당과 정부 꼬라지를 보면 대충 감이 올텐데... 나라 말아먹기 싫으면 알아서들 뽑겠지만. 참.. 쟤네도 선택지가 한국만큼이나 더러운걸 보면. 시기가 참 안좋음... 문통도 진즉에 대통령 됐어야 하는건데. 10년을 깍아 먹은게 이리도 클지 누가 알았겠음... 샌더슨도 될거라면 최소한 10년전에는 됐어야 했음. 누가 되든 되더라도. 절대 늙은이가 국가의 수장이 되어선 안됨. 왕족으로 평생 다스릴거 아니면. 5년이면 노친네에게는 하루만큼이나 짧은 시간이니깐.
젊은 이명박 10년을 원하세요 아님 80살의 노무현같은 대통령과 3년을 원하십니까?
부티지지는 처음 1등하고 뒤로 빠지나보네
예전부터 원래 약한 후보들이 첫지역인 아이오와에 올인하는 경향이 높았음.. 그러다 정말 운좋게 끝까지 1위로 가는 경우가 있긴했지만, 사실 힘듬... 그리고 뛰울땐 젊고 새로운 바람이고, 커리어도 좋고 이렇게 말하는데, 반대로 보면 고작 38이고, 아직 커리어가 많이 부족함... 클린턴 오바마가 미국 역대 대통령 젊은 순위 3,4위인걸로 아는데, 46, 47세에 대통령됨... 그리고 그즈음 클린턴과 오바마 커리어는 현 부티지지랑 비교도 안되게 좋음. 오바마같은 경우엔 정치인으로 커리어 시작한게 아닌데도 대통령되기 전에 상원의원 거치면서 커리어 쌓았고, 클리턴은 그나이때 대통령 전에 이미 주지사를 10년넘게 했고, 30초반에 주 법무부 장관도 함... 아무리 젊은게 좋다고 해도 프랑스 마크롱 보면알수있지만,(야는 39에 대통령됨...) 약한 지지기반, 완성되어 있지 못한 대통령으로써의 계획등으로 휘둘리기 쉽상임. 부티지지가 정말로 괜찮은 인물이라면, 8년 혹은 12년후를 보고 키워야 할 인물이지, 지금 당장 대통령 시키는건 부티지지에게도 민주당에도 손해임..
대놓고LGBT지지라 그층에선 지지 받을진 몰라도 싫어하는 사람도 많음
부티지지가 흑인한테 인기가 없음
몇달전에 쓰러진 41년생은 좀 많이 위험할듯
미국 민주당은 중도랑 진보랑 박터지게 싸우고 있죠. 결국에는 승자가 과연 트럼프를 이길수 있냐죠. 선거인단 제도 덕에 공화당이 가져가던지 아니면 민주당이 이기던지 불구경중입니다. 샌더스가 이길것 같긴 하지만 부티지지가 다크 호스인것 같더군요.
미국도 언론이 좃나게 빨아주는애들은 죄다 떨어지고... 언론조사도 엉망이란게 이번 선거를 보면 알것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