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지금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있는 질병관리본부가 충북 청주 오송에 있음
그리고 1년전인 작년
http://primeministerkr.blog.me/221483495130
http://www.cdc.go.kr/gallery.es?mid=a20502000000&bid=0001&act=view&list_no=143416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 완공 기념식 축사('19.3.8)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감염병 위기에 가장 신속하게 종합 대처할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이 오늘 새롭게 문을 열고 체계적 활동을 본격화했습니다.
긴급상황실을 새롭게 열도록 도와주신 국회와 준비해주신 정부 관계부처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님, 오제세 국회의원님, 임영진 대한병원협회장님, 김양수 대한감염학회 이사장님, 최보율 대한예방의학회 이사장님과 귀빈 여러분,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님과 방역 일선에서 애쓰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각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의학 발달로 감염병의 예방과 치료는 크게 나아졌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감염병이 생겨나고, 전염도 점차 빨라집니다. 메르스나 사스처럼 예전에 없었거나 알지 못했던 치명적 감염병들이 순식간에 인류를 위협하곤 합니다.
우리의 대응도 전반적으로 좋아졌습니다. 신종플루와 사스, 에볼라와 지카바이러스에는 매우 성공적으로 대응했습니다. 그러나 2015년 메르스에는 더디고 혼란스럽게 대응한데다 투명하지 않게 관리했습니다. 그 결과 186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해 38명이 목숨을 잃으셨습니다.
지난해 메르스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우리는 빠르고 질서 있게 대응한데다,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했습니다. 확진환자 한 분이 계셨지만, 인명피해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 환자를 포함한 국민의 성숙한 협력과 정부의 체계적인 노력이 함께 만든 결과였습니다.
우리는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통해 발전했습니다. 오늘 본격 활동을 시작하는 긴급상황실도 그런 경험의 산물입니다. 긴급상황실의 본격 가동으로 우리는 감염병에 훨씬 더 신속하고 체계적, 효율적으로 대처하게 됐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긴급상황실을 갖춘 오늘을 기해 우리도 감염병 대처 선진국에 진입하겠다고 국민 여러분 앞에 다짐합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감염병 진료 시설을 더 확충하고 역학 조사관을 충원하는 등 방역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입니다. 질병관리본부를 중심으로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 사이의 협력도 더 탄탄히 하겠습니다.
이제 긴급상황실 요원 여러분은 ‘공중보건 불침번’으로 활동하시게 됩니다. 이곳 요원들은 불침번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할 것이라는 각오를 국민 여러분 앞에 밝힙니다. 긴급상황실을 비롯한 방역당국은 감염병의 모든 상황과 단계에 필요한 일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입니다.
방역은 국민의 참여로 완성됩니다. 국민 누구나 감염병을 자발적으로 신고해 주시고, 대응수칙을 잘 지키시면 감염병은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건강 선진국으로 도약하도록 국민과 지자체와 정부가 함께 협력하십시다. 정부가 앞장서겠습니다.
-----------------------------------------------------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을 완공, 설치 했음
오늘의 코로나 대응이 갑자기 뚝 떨어진 게 아님
29일 방역당국과 내부문건(코로나19 진단검사법 추진 경과)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 내 연구모임인 TF는 지난해 12월 17일 원인불명 감염병의 국내 유입을 가정한 도상훈련을 가졌다. 중국 윈난성을 여행하고 온 한국인 가족이 원인불명 폐렴을 앓기 시작했고, 귀국 후 이들이 들린 병원과 직장에서 신종 감염병이 확산됐다는 가상 상황에 맞춰 대응방안을 논의한 것이다. ====================== 준비성 소오름 근데 이 가상 훈련이 노무현때 했던거 이명박근햬때 안했을듯
이런 것들을 보도하고 알렸어야지 기레기들아
이런 것들을 보도하고 알렸어야지 기레기들아
그런걸 할 줄 알면 이미 기레기 아님...
충청만 좀 도와주면 이번 총선 압승 가능 할텐데
29일 방역당국과 내부문건(코로나19 진단검사법 추진 경과)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 내 연구모임인 TF는 지난해 12월 17일 원인불명 감염병의 국내 유입을 가정한 도상훈련을 가졌다. 중국 윈난성을 여행하고 온 한국인 가족이 원인불명 폐렴을 앓기 시작했고, 귀국 후 이들이 들린 병원과 직장에서 신종 감염병이 확산됐다는 가상 상황에 맞춰 대응방안을 논의한 것이다. ====================== 준비성 소오름 근데 이 가상 훈련이 노무현때 했던거 이명박근햬때 안했을듯
차기 유력주자의 발언은 묵직하지